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NOW&HERE

칸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전도연과 구찌 전지현 外

2015. 06. 09

칸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전도연과 구찌 전지현

5월 13일 세계인의 영화 축제 제68회 칸 영화제가 개막됐다.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칸의 여왕’ 전도연은 2010년에는 ‘하녀’의 주연배우로, 지난해에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데 이어 올해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오른 ‘무뢰한’의 주연배우로 네 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녀의 이번 파트너는 생 로랑. ‘무뢰한’ 공식 상영에선 한쪽 어깨에 크리스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포토콜에서는 블랙 점프슈트를 입었다.

전지현은 명품 브랜드 구찌 모델 자격으로 칸에 입성했다. 구찌의 시계 및 주얼리 부문 아시아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와 함께 구찌가 후원하는 칸 클래식 부문에 출품된 영화를 관람하고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구찌가 전지현을 셀레브러티로 칸에 초청한 배경에는 중화권을 겨냥한 마케팅이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루이비통과 샤넬이 각각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류 스타들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에서 전시회와 ‘2015/16 크루즈 컬렉션’을 개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날 전지현이 입은 드레스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그녀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것이다.

칸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전도연과 구찌 전지현 外
프리미엄 키친의 새로운 장을 연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출시

삼성전자가 5월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삼성전자 소비자 가전 부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삼성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세계 최정상 셰프들의 요리 노하우를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로 구현한 ‘셰프컬렉션 빌트인’을 출시하며, 한층 진화된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빌트인 가전제품이 유럽 등 선진 키친 시장에서 대중화됐고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빌트인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 이 라인은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식기세척기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음식 문화를 개척해나가는 창의적인 혁신가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인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블뤼와 크리스토퍼 코스토프가 참석해 무대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했다. 예술과 쿠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연 연출가 박칼린도 제품 사용 후기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칸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전도연과 구찌 전지현 外
쿠션의 혁명 ‘헤라 에이지 리버스 쿠션’ 론칭

헤라가 4월 28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루프탑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이지 리버스 쿠션’ 론칭 행사를 가졌다. 쿠션 팩트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2초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다. 새롭게 선보인 쿠션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로열 퍼플 향, 안티에이징 기능이 더해져 여성의 피부를 더욱 아름답고 드라마틱하게 변신시킨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손태영·채정안·윤소이, 아나운서 최윤영 등이 참석해 론칭을 축하했다. 근사한 서울 야경과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우아한 재즈 선율이 어우러져 봄밤이 아름답게 장식됐다.

칸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전도연과 구찌 전지현 外
메이블린뉴욕, 탄생 1백주년 축하 파티

메이블린뉴욕이 브랜드 론칭 1백주년을 맞아 지난 5월 7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전속 모델 씨엘을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VIP 고객 등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백 년간 메이블린뉴욕이 선도해온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브랜드 대표 제품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특히 메이블린 뉴욕의 메이크업 서비스가 진행된 1970~80년대 디스코장 콘셉트의 체험존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칸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전도연과 구찌 전지현 外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