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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물리치는 B군의 건강 비법

B’s Secret Vitamin

기획·안미은 | 사진·REX 제공

2014. 09. 03

음식 장만, 손님맞이, 장거리 운전. 아이들에게는 설레는 명절이 어른들에게는 ‘특별히 스트레스 받으며 일 많이 하는 날’로 기억되곤 한다. 명절이라는 말만 들어도 겁부터 집어먹는 직장인과 주부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물리치는 B군의 건강 비법을 소개하니, 모두 행복한 추석 맞으시길.

명절 증후군 물리치는 B군의 건강 비법
명절 증후군이 뭐길래

명절 후 찾아오는 육체 피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60대 남녀 가운데 61%가량이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기간 동안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강도 높은 가사 노동은 단기간 내 신체 피로를 극대화시킨다. 이때 체력을 제대로 보충하지 못하면 명절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는 자칫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수다.

피로 해결사 비타민 B군

비타민 B는 우리 몸의 기초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체내 각종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면역 항체 형성에 도움을 주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B1은 신경통과 관절통,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뇌의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 대사를 증진시킨다. B2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할 때 나타나는 구내염을 예방한다. B5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코르티솔의 분비를 돕고 지방 및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이외에도 신경전달물질 생산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6와 건강한 혈액 생산을 돕는 비타민 B12 등이 있다.

비타민 B, 어떻게 섭취할까?



명절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피로의 근본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놓이면 비타민 B가 빠르게 소모되는데, 비타민 B가 결핍되면 피로감과 신경 장애, 식욕 감퇴, 눈의 피로, 구내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시 말해 명절 기간 내 피로에 시달렸다면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비타민 B의 섭취가 필수라는 얘기다. 비타민 B는 우유, 오렌지, 감자, 돼지고기 등과 같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나,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면 비타민 B가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할 것을 추천한다.

다 같은 비타민 B? NO!

비타민 B를 섭취할 때 가장 깐깐하게 따져야 할 것이 바로 함량!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현대인들은 비타민 B의 소모가 빠르므로 고함량 비타민 B를 섭취해야 한다. 특히 최적섭취량(ODI: Optimal Daily Intakes)에 맞춰 고함량으로 섭취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고함량을 섭취해도 필요한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체외로 배출돼 안전하다.

명절 증후군 극복!

피로 해소에 탁월한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 임팩타민 파워


명절 증후군 물리치는 B군의 건강 비법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는 피로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고함량 비타민 복합제다. 비타민 B1·B2·B5·B6·B12 등 비타민 B군 10여 종과 면역 증강에 좋은 비타민 C를 함유해 효과를 높였다. 일반 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8배나 높은 활성형 벤포티아민이 들어 있어 피로를 강하고 빠르게 해소한다. 고함량 제품으로 1인 하루 1정만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편하고,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을 강화해 복용 시 특유의 냄새가 없는 것이 장점. 단, 공복에 섭취할 경우 일시적인 속쓰림이나 메슥거림이 나타날 수 있으니 반드시 식후 물과 함께 복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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