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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Color Game

MATCHING MISSION

혼자 예쁜 싱글 섀도 짝 찾기

기획·이성희 | 사진·문형일 기자

입력 2014.07.29 11:07:00

메이크업에서 비비드 컬러는 기피 대상 1호다. 아이섀도 팔레트에서도 그린,블루, 핑크 등은 언제나 그대로 남는다. 그러나 유니크한 눈매를 완성하는 것 역시 튀는 솔로 컬러들로, 성공 비법은 매칭 컬러 찾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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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lack

그린은 싱그런 느낌이지만 그만큼 메이크업이 쉽지 않은 컬러. 블랙과 짝을 지어주자. 에메랄드 컬러를 눈을 떴을 때 눈 모양보다 살짝 위로 올라오도록 그러데이션해 바른다. 입체감을 더하고 싶다면 베이스 컬러보다 높은 명도의 그린 섀도를 점막 가까이 바른다. 언더라인까지 그린을 바르면 우스꽝스럽게 보이니 눈밑은 블랙 섀도로 깊이를 더해 그린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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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Navy

팡팡 튀는 네온 핑크를 짙은 네이비가 확 잡아줄 수 있다. 상반된 컬러를 사용할 땐 블렌딩하지 말고 바르는 부분을 명확히 나눠주는 것이 노하우. 블랙에 가까운 네이비 컬러는 눈머리부터 2/3 지점까지 점막만 채워 발라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주고, 핑크 컬러는 눈꼬리에 포인트로 캐츠아이를 그리면 간단하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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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Grey

피부가 노르스름한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코럴은 치크나 립 컬러에 많이 사용된다. 섀도 컬러로는 생소하지만 짝만 잘 맞춰주면 볼이나 입술에 사용하는 것보다 두 배 이상의 에너지를 낸다. 섀도를 눈 앞머리에서 꼬리 쪽으로 갈수록 도톰하게 발라 눈매가 길어 보이도록 블렌딩한다. 또렷한 눈매를 위해 그레이 섀도를 눈머리와 언더라인 끝 부분에 은은하게 펴 발라 마무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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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Burgundy

웜톤에 속하는 퍼플과 버건디. 눈에 확 띄는 비비드 컬러지만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연한 퍼플 컬러를 아이홀 전체에 짱짱하게 밀착시킨 뒤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로 투 톤 그러데이션을 연출한다. 스머지 효과를 더한 와인빛 스모키 메이크업은 신비로운 느낌으로 초가을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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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영남(보보리스)

메이크업·오수정(보보리스)

모델·천영은

여성동아 2014년 8월 6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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