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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in The Royal Family

글·구희언 기자 | 사진·랄프로렌 뉴시스 REX 제공

입력 2014.06.18 10:32:00

역시 고소영이었다. 둘째 출산 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그의 첫 바깥나들이는 영국 로열패밀리가 주최한 자선 파티였다. 그는 한국 대표로 이 행사에 참석해 윌리엄 왕세손,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고소영 in The Royal Family
고소영 in The Royal Family

1 영국 런던 윈저 성에서 열린 영국 왕실 주최 자선 디너에서 랄프 로렌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한 고소영. 2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배우 고소영(42)이 5월 1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윈저 성에서 열린 자선 디너에 참석했다. 영국 왕실이 주최한 이날 자선 디너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과 유럽 최대 규모의 암 센터인 로열 마스덴의 유방암 연구 설비 투자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자선 디너에는 윌리엄 왕세손이 참석해 전 세계에서 모인 셀레브러티들과 악수를 나누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케이트 모스, 케이트 블란쳇, 엠마 왓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장쯔이, 카라 델레바인 등이 성을 찾았다. 고소영은 한국 대표로 초대돼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평소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와 봉사에 큰 관심을 보여왔으며 미혼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임신 중이었음에도 미혼모를 다룬 다큐멘터리 MBC ‘엄마도 꿈이 있단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윌리엄 왕세손, 랄프 로렌 부부 등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소영은 2009년 랄프 로렌의 초청으로 뉴욕 컬렉션을 방문, 함께 쇼를 관람한 인연이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작품 활동은 언제쯤?

행사의 취지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빛난 건 고소영의 미모와 패션. 고소영은 2010년 10월 큰아들 준혁 군을 얻은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예쁜 딸을 얻었다.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군살 없는 몸매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소화했으니 화제일 수밖에 없었다. 스타가 아이와 산모의 건강뿐 아니라 미용 관리 차원에서도 산후조리원에서 전문적인 관리받기를 선호한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 그는 출산 후 철저한 프라이빗 시스템을 갖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고소영이 결혼 전후 신체 사이즈가 똑같다”고 귀띔한 바 있다. 평소 시크한 스타일링을 즐기던 대로 이번 자선 디너에도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고소영. 최근에는 한일전기의 아기 전용 선풍기 모델로 발탁되며 이영애, 전지현과 함께 결혼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미시 스타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아기를 위해서라면 선풍기 바람도 꼼꼼하게 고를 것 같은 현명한 엄마의 이미지를 가진 고소영이 최고의 모델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자기 이름으로 된 패션 브랜드 KOSOYOUNG에 이어 2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콜래보레이션한 브랜드 STELLA · YK 2014 S/S 신상품을 선보이는 등 디자이너로도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고소영. 남편 장동건이 “흥행에 목말랐다”며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것처럼, 더 늦기 전에 작품에서 그의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길 고대한다.

여성동아 2014년 6월 6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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