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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Health Guide

체력 고갈 남편의 체력 증진 프로젝트

기획·이성희 | 사진·현일수 기자

입력 2014.06.10 11:50:00

손꼽아 기다렸던 브라질 월드컵. 시작 전부터 삼삼오오 모여 술잔을 기울일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내는 건강 걱정이 앞선다. 음주와 함께 축구를 보며 동트는 아침을 맞이할 남편 건강 사수하는 팁을 공개한다.
체력 고갈 남편의 체력 증진 프로젝트
월드컵 후유증 미리미리 예방하자

술 한잔으로 워밍업? No!


경기를 기다리며 가볍게 시작한 맥주 한 캔. 경기가 끝나고 보면 테이블 위에는 다 마시고 난 빈 캔이 수북이 쌓여 있다. 밤샘 응원의 흥을 돋우기 위해 꼭 마셔야 한다면 하루 알코올 섭취 허용량은 20ml 이하(맥주 1캔, 소주 2잔, 와인 2잔)임을 유의하고 물을 자주 마셔 알코올 농도를 묽게 할 것. 섭취량을 제한하고 수분을 공급하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해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름진 음식보단 단백질 위주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경기를 시청하며 야식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공복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간의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늦춰져 숙취가 오래 지속돼 괴로움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없다. 기름기 많은 안주는 알코올 분해를 방해하고 체내 지방으로 축적돼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만드는 주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지방간은 간경화, 간암, 심혈관 질환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부득이하게 늦은 식사를 할 경우 단백질 위주의 식품을 섭취한다.



밤샘 응원으로 쏟아지는 졸음, 카페인 음료가 해답은 아니다!

새벽에 열리는 경기를 밤새 시청하고 나면 하루 종일 피로감을 호소하게 될 것. 평소와 다른 수면 패턴으로 불면증이 올 수도 있다. 이때 지친 몸을 풀어보고자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들기 위해, 혹은 숙면을 위해 간단한 음주를 즐기는 것은 절대 금물. 술을 마신 직후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 잠이 오지만 수치가 점점 떨어지며 잠에서 깨어나게 돼 오히려 달콤한 숙면을 방해한다. 새벽 경기 시청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식사 후 식곤증에 졸음이 쏟아져도 20분 이상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한다. 활동 시간에 장시간 잠을 자는 것은 피로를 풀기보다는 생체 리듬을 깨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월드컵 후유증, 극복하려면?

뒤바뀐 생활 리듬, 지속적인 음주 생활, 간 기능부터 챙기자


모든 피로의 근원인 간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음주로 인한 숙취부터 새벽 경기 때문에 부족한 수면에 의한 피로까지 모두 관리하는 기관이기 때문. 간이 건강해지면 알코올 분해를 빠르게 돕고,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소의 합성, 저장 및 유해물질의 해독, 몸에 유익한 효소 생산이 원활해진다. 피로의 주원인이 되는 암모니아의 해독을 관장하는 것 역시 간의 몫이라 튼튼한 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다. 귀찮더라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채소와 과일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간 기능에 꼭 필요한 UDCA 챙기기

곰의 웅담에 들어 있는 담즙 주요 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는 음식으로 섭취할 수 없는 영양소다. UDCA는 간 내 미세 담도를 깨끗이 청소해 알코올은 물론 피로의 주범인 암모니아 등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신속하게 제거한다. 또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간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돕는다.

매일매일 우루사로 간 건강 회복하기

대웅제약 ‘우루사’는 곰의 담즙성분인 UDCA가 다량 함유돼 있다. ‘우루사’ 1백20캡슐에는 웅담 1개에 해당하는 양의 UDCA가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신속하게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만들어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노화나 피로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 작용과 간세포를 파괴하는 외부 염증 인자에 대한 항염증 및 면역 조절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고 주성분인 UDCA는 음식으로 보충할 수 없는 성분이므로 하루 세 번 한 정씩 꾸준히 섭취해야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성동아 2014년 6월 6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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