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Wish List

디자인 냄비

식탁 위에 바로 올려 더 맛있는

기획·김진경 | 사진 홍중식 문형일 기자

2014. 04. 15

냄비째 식탁 위에 올리고 싶지만 성의 없어 보일까봐 음식 담을 또 다른 그릇을 찾는다. 하지만 디자인이 아름다운 냄비를 활용하면 가장 뜨겁고 맛있는 상태의 요리를 올릴 수 있다. 최근 특급호텔이나 가로수길에서 유럽의 명품 냄비를 많이 쓰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음식도 더 먹음직스러워보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디자인 냄비
네오플램 에콜론 레트로 양수냄비

파스텔 하늘색과 조약돌 모양의 뚜껑 손잡이가 어우러진 냄비. 천연 광물을 이용한 에콜론 코팅을 입혀 조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 18cm 7만9천원.

스타우브 라운드 꼬꼬떼 시나몬

프랑스 대표 무쇠주물 냄비 브랜드 스타우브 제품으로, 겉으로 보았을 땐 무쇠주물 냄비인지 가늠이 안 될 만큼 예쁜 컬러를 코팅해 아름답게 재해석했다. 20cm 36만8천원.

광주요 내열자기 온시리즈 캐주얼 그라탱기



음식을 직화로 조리할 수 있는 내열 자기로, 식사하는 내내 음식의 온기와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그릇 대용으로 제격이다. 18.5cm 4만5천원.

헹켈 즈윌링 센세이션 코닉소테팬

스테인리스 스틸 사이에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을 삽입해 만든 시그마클래식 공법의 냄비. 몸체부터 손잡이까지 부드러운 곡선으로 만들어져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20cm 35만원.

네오플램 일라 편수냄비

파스텔 핑크 컬러로 식탁에 올리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몸체의 부드러운 4단 곡선층이 입체감을 더한다. 인덕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18cm 5만9천1백원.

르쿠르제 원형 무쇠주물 냄비

국물 요리하기에 적합한 무쇠주물 냄비. 화사한 옐로 컬러가 테이블에 봄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20cm 34만8천원.

스타우브 라운드 꼬꼬떼 시나몬

프랑스 대표 무쇠주물 냄비 브랜드 스타우브 제품으로, 겉으로 보았을 땐 무쇠주물 냄비인지 가늠이 안 될 만큼 예쁜 컬러를 코팅해 아름답게 재해석했다. 20cm 36만8천원.

르쿠르제 하트 냄비 쉬폰 핑크

르쿠르제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빛 라인 제품 중 하나. 하트 모양이 식탁에 러블리한 기운을 전한다. 18cm 31만원.

베른데스 보난자 주물 편수냄비

독일 주방기구 브랜드 베른데스에서 진공 캐스트 알루미늄으로 제조한 냄비. 손잡이 부분을 원목으로 만들어 내추럴하다. 18cm 6만원.

디자인 냄비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