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Wannabe

Pop Pop Pop

기획·이은경 프리랜서 | 사진제공·브라이틀링, 쇼메, 쇼파드, 피아제

2014. 02. 27

1960년대에 팝 아트는 예술의 대중화를 주장하며 태어났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재 가장 비싼 파인 아트로 거래된다. 블루 사파이어, 레드 루비, 그린 에메랄드, 바이올렛 애머시스트의 파인 주얼리가 팝 아트와 이렇게 잘 어울리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일 거다.

Pop Pop Pop
쇼메 비마이러브 비하이브 핑크 오팔 이어링

핑크 오팔의 독특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어링. 2개의 핑크 오팔이 각각 2.5캐럿 메인 스톤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그 주변을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0.87캐럿), 12개의 라운드 컷 퍼플 사파이어(1.08캐럿), 12개의 라운드 컷 레드 스피넬(1.09캐럿)이 세팅돼 있다.

Pop Pop Pop
쇼파드 레드 카펫 컬렉션

2013년 칸영화제 레드 카펫에 오르는 여배우들을 위해 쇼파드가 특별히 디자인한 하이주얼리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의 네크리스 부분에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고, 총 123.24캐럿의 페어컷 루벨라이트를 펜던트처럼 사용했다.

Pop Pop Pop
피아제 라임라이트 칵테일 파티 링



칵테일 음료의 스파클링한 미각을 상상하게 만드는 라임라이트 칵테일 파티 링. 18K 화이트 골드에 26.06캐럿의 블루 아쿠아 마린을 메인 스톤으로 세팅해 시원한 블루 컬러의 칵테일을 연상시킨다.

Pop Pop Pop
브라이틀링 콜트 33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하기’를 원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해 디자인된 콜트 33은 직경 33mm 케이스와 베젤 윗 부분은 무광 처리된 유광 케이스가 특징이다. 스트랩은 스틸, 컬러풀한 사하라 가죽 소재, 러버 등으로 교체 가능하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