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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With Specialist 소잉팩토리 유지혜의 쉽고 재미있는 DIY

아이에게 큰 힘 되는 엄마표 소품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입력 2014.02.17 16:47:00

새 학기 준비로 아이와 엄마 모두 마음이 분주해지는 시기다. 엄마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소품과 함께라면 아이는 행복하게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아이에게 큰 힘 되는 엄마표 소품
새 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이 마음은 설레고 엄마 마음은 분주해진다.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 아이 반 친구들은 어떨까? 어떤 학용품을 준비해야 할까…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만큼 마음 설레고 행복한 일도 없다. 새로운 경험은 인생을 살면서 받는 큰 선물이다. 엄마표 핸드메이드 소품으로 아이를 응원해주면 아이에게 큰 힘이 된다.

우리 아이 첫번째 명함 만들기

문구점에서 파는 똑같은 이름표는 이제 그만! 모양도 글씨도 아이 취향에 맞춰 준비한다. 캐릭터 원단의 패턴 조각을 잘라 접착심지와 무지 원단을 대고 테두리를 박은 뒤 자수 재봉기를 활용해 이니셜 자수를 새겨 넣었다. 손으로 직접 아이 이름을 수놓아도 예쁘다. 귀여운 리본이나 단추로 포인트를 주면 완성! 아이 이름뿐 아니라 아이를 기억할 수 있는 별명을 수놓아 장식해도 재미있다. 캐릭터 원단이 없다면 무지 원단 가장자리에 화사한 원단으로 일자 재봉한 후 스티치 자수나 퀼팅으로 이니셜을 만든다. 아이와 함께 만들면 즐거운 추억까지 선물할 수 있다.

정리의 재미 가르치는 3단 파우치

학용품 정리정돈을 위해 필요한 파우치를 다양한 크기로 재단하고 고리를 달아 연결해 만들었다. 매일 필요한 필기도구나 학용품 등을 정리해 넣어두면 간편하게 소지품을 챙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파우치를 만들며 정리하는 방법과 정리정돈의 재미를 알려준다. 파우치는 지퍼 대신 스트링 끈이나 똑딱단추를 이용해 만들어도 좋다.



집중력 높이는 방석

바르고 편안한 자세는 성장기 아이에게 중요하다. 몸집에 맞지 않는 책걸상으로 인한 불편한 자세는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스타일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방석으로 아이에게 편안한 학습 분위기를 선물한다. 아이가 의자에 앉을 때마다 폴폴 샘솟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과하게 푹신한 방석은 자세 교정에 안 좋을 뿐 아니라 자칫하면 수업 시간에 꿈나라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폭신하게 만든다. 방법은 원단을 아이 의자 사이즈에 맞춰 정사각형으로 두 장 자른다. 겉면을 맞대고 한 면에 지퍼를 달고 나머지 세 면을 박은 다음 뒤집어 방석 솜을 넣었다. 남은 자투리 조각 원단으로 포인트 라벨을 만들어 달면 엄마표 방석 완성!

아이에게 큰 힘 되는 엄마표 소품
유지혜브랜드 매니저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소잉, 목공,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 칼럼에 나온 방석을 독자에게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사연을 독자편지에 적어 2월 14일까지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여성동아 3월호에 발표합니다.

여성동아 2014년 2월 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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