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조윤희 프리랜서
입력 2014.02.03 15:31:00
매년 공통적으로 여성들의 새해 다짐에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하지만 3일이 채 되기 전 포기하는 것도 다이어트다. 과도한 의욕은 줄이고 매일 실천 가능한 운동을 하고 몸의 영양 균형을 맞춰 올해는 꼭! 말처럼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로 거듭나자.
하지만 3일이 채 되기 전 포기하는 것도 다이어트다. 과도한 의욕은 줄이고 매일 실천 가능한 운동을 하고 몸의 영양 균형을 맞춰 올해는 꼭! 말처럼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로 거듭나자.

개그우먼 김신영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유명해진 반식 다이어트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면서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루 세 끼를 굶지 않고 먹되 섭취량을 반씩 줄이는 것. 공복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어 학생, 주부는 물론 직장인도 무리 없이 살을 뺄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햄버거, 치킨, 피자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중이라 안 먹어요’라며 무조건 거절해 까다로운 여자로 보이기보다는 반만 먹고 내려놓는다.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 반식 다이어트와 더불어 체내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챙겨 먹으면 다이어트 동기부여도 되고 지친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삐콤씨 이브와 함께할 것을 추천한다.
생활 속 간단 스트레칭으로 지방을 태우자
출·퇴근길 걷기 운전자라면 먼 곳에 주차해 걷는 시간을 늘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앉기보다는 서서 간다. 퇴근길 여유가 생긴다면 한두 정거장 일찍 내려 걷는 것을 생활화한다. 50~100kcal 정도 소모할 수 있다.

새해 첫 다이어트 깐깐한 여자 비타민 ‘삐콤씨 이브’와 함께
일명 여자 비타민으로 불리는 ‘삐콤씨 이브’는 디이어트 기간이나 일상생활 속 놓치기 쉬운 기본 영양소 비타민 B군, 비타민 C를 보충해준다. 여자라면 한 번쯤 관심 가졌을 코엔자임Q10과 미네랄, 철분 등을 함유해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도 항산화 작용을 돕고 겨울철 푸석해진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삐콤씨 이브’는 온몸 에너지를 균형 있게 채워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한 체력까지 모두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여자라면 꼭 챙기도록 한다.
여성동아 2014년 2월 6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