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목할 만한 뷰티 신제품

1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
기존 노란 로션의 벨벳 같은 질감은 유지하며 오일 성분 추가 없이 피부 보습력을 2배 더 높였다. 125ml 4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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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혜 “질감이 부드럽고 소량만으로도 넓게 펴 발리며 피부에 쏙 흡수돼요. 흡수 후 끈적임 없이 피부 표면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들죠. 보습력과 수분지속력이 뛰어나 오후만 되면 땅기던 피부가 하루 종일 건조감 없이 촉촉하게 유지되더군요. 자극적인 향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만족도 ★★★★★
김은경 “이전의 노란 로션을 사용해본 적이 있어 보습력을 비교해볼 수 있었어요. 업그레이드된 노란 로션+는 세럼이나 앰풀을 바르고 난 것처럼 얼굴 전체에 얇은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해요. 자기 전에 바르고 다음 날 아침 세수할 때 느껴지는 피부결도 정말 부드럽고요. ” 만족도 ★★★★

2 슈에무라 라이트 벌브
자연스럽고 투명한 윤기를 연출하는 멀티 글로우 오일과 얇고 균일한 베일을 만드는 빌더블 오일 복합체가 들어 있다. 쫀쫀한 밀도와 유연한 탄력을 지닌 마스터 스펀지를 사용해 바른다. 파운데이션 27ml 6만9천원.(마스터 스펀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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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손으로 펴 바르기 힘들 정도로 제형이 쫀쫀해요. 하지만 마스터 스펀지를 사용해 톡톡 두드리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고 자연스럽게 발린답니다. 평소 잡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커버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점에서도 대만족이에요. 자연스러운 윤기도 반나절 이상 지속되고요. 파운데이션과 스펀지 궁합이 진정 최고인 것 같아요.” 만족도 ★★★★★
조수현 “쫀득한 질감이지만 매트하지 않고, 소량으로도 피부에 고루 퍼지면서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요. 오일 성분이 많이 들어가면 번들거리거나 겉돌기 쉬운데, 이 제품은 피부 표면에 깃털을 올린 것처럼 가볍게 발리고 밀착력은 그야말로 갑! 내 피부가 원래 좋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답니다. 이런 피부 표현의 일등 공신은 눈사람 모양의 마스터 스펀지예요. 톡톡 두드릴수록 윤기를 더하는 영특한 제품에 별 10개를 주고 싶어요!” 만족도 ★★★★★



3 베네피트 하이드라 스무드 립 컬러＆록카튜어
하이드라 스무드 립 컬러는 시어 망고 버터와 비타민 E를 함유해 림밤을 바른 듯 촉촉한 입술을 만드는 립스틱. 로즈 골드 빛 블러셔 록카튜어는 프리즈마 파우더가 피부를 매끄럽고 탱탱해 보이게 한다. 립 컬러 3g 2만8천원, 록카튜어 5g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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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혜 “립스틱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코이트 타워를 본뜬 패키지가 신선해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립스틱 중 질감이 가장 부드러워 미끄러지듯 발린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죠. 립밤을 미리 바르지 않아도 입술이 충분히 촉촉하게 연출되고요. 생기 있는 붉은 빛과 골드 빛이 섞인 블러셔 록카튜어는 발색력이 뛰어나 양 조절을 잘해야 해요. 어떤 립 컬러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은은한 장미 향도 마음에 들어요.” 만족도 ★★★★★
김은경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다니!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효과까지 완벽해요. 덧바를수록 진해져 원하는 컬러 농도로 표현하기 쉽고요. 록카튜어는 색조 메이크업을 할수록 칙칙해 보이던 제 얼굴에 생기를 준 고마운 제품이랍니다. 파운데이션이 땀으로 지워져도 볼터치는 오랜 시간 지속돼 놀라웠어요.” 만족도 ★★★★

4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리덴시파잉 세럼
시멘트리오, 비타민 F 성분이 두피 표면의 천연 산성 보호막을 복구하고 멜리스 추출물, 식물성 단백질이 두피 속 콜라겐 섬유의 파괴 속도를 늦춰 두피 노화를 막고 모발이 탄력 있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8ml×8(1개월분) 10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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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내 “두피에 사용하는 헤어 세럼이라고 해 리치할 줄 알았는데 가볍고 산뜻해요. 끈적임이 없고 손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 바르고 그대로 외출할 수도 있어 편하죠. 오렌지, 라벤더 추출물에서 비롯된 신선한 향 덕분에 향기 테라피 효과까지 얻는 기분이에요. 일주일에 2회씩 2주 동안 사용하고 나니 모발이 탱글탱글해진 느낌이 드네요.” 만족도 ★★★★☆
송은하 “헤어 제품은 대부분 인공적인 향이 많이 첨가돼 구입 전 향부터 체크하는데, 이 제품은 과도하지 않은 자연 향이 마음에 드네요. 두피에 정량을 골고루 도포할 수 있게 작게 만든 용기도 편리하고요. 세럼만 발랐을 뿐인데 머릿결까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답니다. 한 달분을 모두 사용하고 나면 두피와 모발 상태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돼요.” 만족도 ★★★★★

5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 쿠션 SPF50+ PA+++
대나무 수액과 녹차 성분이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피부 본연의 광을 자연스럽게 살린다. 30g 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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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혜 “쿠션 파운데이션의 장점과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갖춘 CC크림이에요. 질감은 묽은 편이라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서 잘 펴 발리고 얇게 여러 번 덧바르면 커버력도 높일 수 있어요. 수분감도 높아 외출 시 피부 건조로 인해 들뜬 부위를 수정하기에도 요긴하답니다.” 만족도 ★★★★★
김은경 “그동안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들은 어느 정도 유분감이 있어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과도한 광이 생기곤 했는데, 이 제품은 수분감이 높은 덕분인지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림이 적고, 커버된 상태가 오래 지속돼요. 메이크업 수정 때 사용해도 들뜸 없이 보정되고요.” 만족도 ★★★★☆

6 오리진스 스마티 플랜츠 CC크림 SPF20 PA++
외부의 유해 물질이 피부에 닿는 순간 CC크림 속에 들어 있는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를 보호한다. 식물 성분으로 코팅된 미네랄 색소가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보정한다. 40ml 4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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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내 “소량만으로도 밀림 현상 없이 피부에 얇고 산뜻하게 발리는 제품이에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결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표현되고요.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나면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 본래 피부톤과 비슷하게 만들어지면서 고르지 못한 피부톤이 보정돼요 커버력이 파운데이션만큼 높지는 않지만, 안색이 한층 밝아 보여 가볍게 바르기엔 딱!이랍니다.” 만족도 ★★★★
송은하 “고르지 않은 피부톤이 보정되는 게 신기해요. 수분감도 여타 CC크림보다 뛰어나 촉촉한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되고요. 높은 수분감 덕분에 건강한 윤기가 도는 피부결이 연출돼 건성 피부라면 화장대에 꼭 올려둬야 하는 필수 제품이 될 것 같아요.” 만족도 ★★★★

7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광채 나이트 마스크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비쉬 온천수가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을 돕고, 아쿠아바이오릴, 고농축 히알루론산 성분의 강력한 보습 효과로 밤 사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75ml 3만4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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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크림보다 묽으면서 탱글탱글한 제형이에요. 은은한 향이 릴랙스 효과를 주고, 얼굴에 바르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마스크 제품이지만 끈적임 없이 피부에 쏙 흡수돼 일반 보습 크림을 바른 것 같죠. 바른 후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 매끈해지는데, 제품을 바르고 잔 다음 날 아침 안색이 환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어요.” 만족도 ★★★★★
조수현 “평소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라인을 애용하던 팬으로 스파광채 마스크 출시가 반가웠어요. 마스크를 차게 보관한 후 사용하면 뜨거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자기 전에 바르면 피부가 편안해지고, 자고 일어나 아침에 피부 상태를 보면 피부톤이 밝고 탱탱해진답니다. 튜브나 펌핑형 용기에 담겨 있었다면 사용이 더 편리했을 것 같아요.” 만족도 ★★★★☆

8 엘리자베스아덴 뷰티플 컬러 래쉬 인핸싱 마스카라
펩타이드 성분, 캐럽나무 씨앗 추출물이 힘 있는 속눈썹으로 가꾸며 바르는 즉시 길고 볼륨 있는 컬을 만든다. 임상실험을 통해 사용 15일 후 3배 더 볼륨 있는 속눈썹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했다. 7ml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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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뭉침 없이 발리고 덧바를수록 속눈썹이 풍성하게 길어져요. 평소 짧고 숱이 적은 속눈썹 때문에 속상했는데, 속눈썹 펌이라도 한 듯 컬링이 되고 숱이 많아 보여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아도 눈매가 또렷해 보여요. 컬링 상태도 반나절 이상 지속되고, 가루날림도 없고요.” 만족도 ★★★★
조수현 “기존에 출시됐던 래쉬 브라우 인핸싱 세럼을 사용하면서 효과를 본 터라 이 제품도 기대가 컸어요. 일주일가량 사용 후 속눈썹 상태를 체크하니 처음 사용할 때보다 속눈썹 빠짐이 줄고 컬링이 잘되더군요. 속눈썹이 건강해졌다고 할까요? 마스카라 발림성도 우수하고, 수정 메이크업 때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적어 사용하기 편해요.” 만족도 ★★★★☆

9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데이＆나이트 크림
데이 크림은 그린 바나나, 레몬 타임 추출물이 노화로 인한 늘어짐과 탄력 저하를 유발하는 피부 구조를 보호하고 오가닉 오트 슈거 성분이 리프팅 효과를 주며,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는다. 나이트 크림은 라이스 펩타이드 성분이 새벽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한 피부 재생 활동을 돕는다. 각 50ml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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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내 “데이 크림은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돼 편안하고, 나이트 크림은 찰떡같이 쫀쫀한 질감으로 피부 표면을 탄탄하게 만들어요. 두 제품 모두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줘 금방 목욕하고 나온 듯한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죠. 함께 사용하니 눈가와 입가의 잔주름이 완화되면서 입가의 처진 부분이 탄탄해지고 피부결도 매끄러워졌답니다.” 만족도 ★★★★☆
송은하 “낮 시간의 활동성을 생각하는 데이 크림과 피부 휴식을 위한 나이트 크림을 구별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이 제가 원하는 바람을 정확하게 이뤄주네요. 데이 크림은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과 은은한 장미와 카멜리아 향이, 나이트 크림은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한 쫀득한 질감과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편안한 향이 good! 아침저녁으로 사용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나니 페이스 라인 전체가 탄력 있게 올라 붙은 느낌이에요.” 만족도 ★★★★★

■ 제품협찬ㆍ슈에무라(080-022-3332) 크리니크(02-3440-2773) 베네피트(080-001-2363) 르네휘테르(080-548-6002) 아모레퍼시픽(080-023-5454) 오리진스(02-3440-2783)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비쉬(080-346-0080) 클라란스(080-542-9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