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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니어 매력 포인트

부모보다 더 인기!

글·권이지 기자 | 사진·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동아일보 사진DB파트, MBC SBS 제공

입력 2013.06.24 16:59:00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시작으로 ‘아빠! 어디가?’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까지, 스타와 2세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대세다. 아이들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사랑스러워서 흐뭇한 미소를 절로 짓게 된다.
스타 주니어 매력 포인트


할리우드 스타 2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다고 평가받는 수리 크루즈나 브란젤리나 커플의 자녀들 같은 매력 넘치는 스타 주니어들, 한국에도 물론 있다.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기혼자들에겐 자녀를, 미혼자들에겐 결혼하고 싶은 마음 쏙쏙 들게 하는 아이들의 매력을 분석했다.

No 1 윤후 “하정우를 넘어서는 먹방계의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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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가수로 활동한 윤민수(33)가 자신의 음악이 아닌 아들 때문에 한 방에 떴다며 고백할 만큼 후(7)의 존재감은 크다. 매사에 호기심 많고 (매운 것 빼고) 가리는 음식 없이 먹성 좋은 후는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아빠! 어디가?’ 첫 번째 여행 만에 ‘먹방 신동’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두 번째 춘천호 여행에서는 김성주가 끓여준 짜파구리를 너무 맛있게 먹은 덕분에 CF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후가 매력적인 건 잘 먹어서뿐 아니라 아이답지 않은 배려심 덕분이기도 하다. 첫 방송에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집 선택에 좌절해 울음을 터뜨리자 흔쾌히 집을 바꿔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제주도 여행 때는 미역 줄기를 보고 아빠의 일대기를 정리한 구연동화 ‘아기를 낳다’를 만들어 윤민수를 위로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아빠! 어디가?’의 힐링 아이콘이다.



No 2 박민하 “보호본능 자극하는 연기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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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낳은 최고의 스타. 민하(6)는 SBS 박찬민(39) 아나운서의 딸이다. 귀여운 외모의 민하는 두 언니를 제치고 가장 먼저 방송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다.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비비아나 역을 맡은 민하는 특유의 깜찍함으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이끌었고, ‘신들의 만찬’에서는 폭풍우 속에 하인주로 뒤바뀐 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눈물 연기만큼은 또래 아역 중에서 으뜸이다. 이후 SBS 드라마 ‘야왕’에서 하류와 주다해의 딸로 등장했다. 드라마 출연 외에도 의약품, 건강음료, 아동복 등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2012년 12월부터는 개인사업자로 등록돼 세금과 보험료를 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No 3 성준 “아빠와 반전 매력의 꽃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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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성동일(46)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준(7)이는 아빠에게 혼이 많이 나서 주눅 들어 있는 모습이 ‘아빠! 어디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여행이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관계 개선이 눈에 띈다. 유려한 얼굴선과 유난히 반짝이는 눈을 가진 준은 ‘시크함’이 더해져 방송 횟수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오르고 있다. 엄하게 자란 탓에 예의범절과 의젓함이 다섯 아이 중 최고다. 아빠에게 가장 열심히 존댓말을 한다. 그래서 별명이 ‘성선비’. 최근에는 아빠와 많이 친해져 장난도 많이 치고 애정표현도 하기 시작했다. 얼마 전에는 KT의 광고 모델이 됐을만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No 4 송지아 “똑 부러지는 성격이 매력적인 꼬마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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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신화를 쓴 대한민국 대표 수비수 송종국(34)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지아(6).‘아빠! 어디가?’의 홍일점으로 남자아이만 있는 아빠들이 부러워할 만큼 애교가 철철 넘친다. 게다가 엄마를 닮은 얼굴과 아빠를 닮은 눈이 매력적이다. 성동일이 “장백지를 닮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특히 후가 지아를 가장 좋아한다.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 배려심도 있지만 동시에 할 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편이다. 입이 짧아 식사 때마다 아빠한테 혼나지만 그래도 여행 가서 아빠를 가장 많이 찾는다. 그럴 때마다 송종국은 함박웃음.

No 5 정지웅 “코믹한 천재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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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47)의 아들 지웅(10)이는 ‘붕어빵’에 고정 출연 중인 IQ 167의 천재 소년이다. 여동생 하은이 역시 IQ 157. ‘아빠! 어디가?’에 후가 있다면 ‘붕어빵’에는 지웅이가 있을 정도로 식탐이 강하다. 울보에 욕심쟁이, 트집 잡기, 딴지 걸기, 흉보기의 달인. 게다가 승부욕이 강해 게임에서 지면 삐치기 일쑤다. 하지만 지웅이가 미움을 사지 않는 건 그런 모습이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아빠 정은표는 ‘붕어빵’ 후 출연 요청이 잇달아 ‘해를 품은 달’ ‘돈의 화신’ ‘구암 허준’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네 식구(막내아들 제외)이 유제품 광고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No 6 염은률 “엉뚱해서 매력있어”

스타 주니어 매력 포인트


개그맨인 아빠 염경환(42)의 아들답게 엉뚱한 면이 있는 은률(8)이는 ‘붕어빵’의 코너 속담 퀴즈에서 속담을 아예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가장 잘하는 것은 스피드 퀴즈. 연속 우승을 할 만큼 순발력과 재치가 뛰어나다. 말을 할 때 자주 “이렇게 했었는데 나중에는 이렇게 했어요”라고 하며 ‘이렇게’라는 단어를 자주 썼던 것이 은률이의 매력 포인트. 하지만 나이 들수록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은률이의 매력은 상상력 넘치는 엉뚱함이다. 조숙한 아이들보다 오히려 해맑은 은률이가 방송 중에 더 눈에 띄는 건 자신만의 세계를 열심히 구축하고 있는 독특한 상상력 때문이 아닐까.

여성동아 2013년 6월 5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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