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g 감량 효과 보정 속옷

1_ 신축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다리를 넣어 밑에서부터 위로 입어야 한다. 셰이프는 처진 가슴을 모아주는 바스트업 효과가 있으며 자세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오래 앉아 있으면 불편하다. 업플거들은 히프업 효과보다는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크다. 처진 가슴을 커버하면서 날씬한 허리 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매끈한 보디라인을 만드는 푸시업 이너 셰이프 베이지 18만5천원, 아랫배를 커버하면서 히프업 기능이 있는 업플거들 18만9천원 엑사브라. 착용한 브라는 에디터 소장품.


2_ 노와이어 브라와 팬티로 구성됐다. 브라끈이 넓어 등의 군살을 매끈하게 잡아주고, 팬티가 처진 엉덩이를 업시키며 아랫배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무엇보다 입기 편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착용해도 더위 걱정이 없을 듯. 브라와 팬티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옆구리 살을 보정해주지는 않는다. 보정 효과를 원하지만 불편한 것은 싫은 사람에게 제격.
바스트업 효과가 있는 트윈크로스, 처진 히프업 거들팬티 모두 15만9천9백원 마띠에르.


3_ 신축성이 좋아 착용하기 편한 제품. 포스춰브라는 일반 브라를 착용한 후 위에 착용하는 제품으로 가슴을 예쁘게 모아준다. 하이웨이스트는 윗배까지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하체 군살을 보정하며 히프업 효과가 있다. 여름에 입기에는 조금 더울 수도. 살이 많이 찌지 않았지만 가슴이 빈약하고 엉덩이가 처져 고민인 사람에게 딱!
등과 옆구리 살을 보정하면서 바스트업 효과가 있는 포스춰브라 7만6천5백원,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가 있는 하이웨이스트 7만6천5백원 스칼라. 착용한 브라는 에디터 소장품.




4_ 신축성이 좋아 입고 벗기 쉬우며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다. 캐미솔과 쇼트 거들이 이중으로 아랫배를 감싸주어 배 부분의 군살을 집중적으로 보정해주며 허리를 날씬하게 만든다.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다. 울퉁불퉁한 보디라인을 매끈하게 보정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매끈한 보디라인을 만들어주는 착용감이 좋은 캐미솔, 히프 라인을 살려주는 쇼트 거들 모두 6만8천4백원 세컨스킨.

5_ 신축성이 크지 않아 다리부터 넣어서 입는 방식. 착용 후에는 허리가 곧게 펴져 자세 교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슴 라인이 예뻐 보이고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보정력은 좋으나 오래 앉아 있으면 배가 압박돼 다소 불편하다. 상체가 비만인 상체 통통족에게 효과적일 듯.
가슴을 모아주고 보디라인을 정리해주는 셰이퍼, 복부 뱃살을 커버하는 삼각거들로 구성된 크로스 유어 하트 블랙 보디셰이퍼 10만2천원 플레이텍스.


6_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입어 유명한 제품. 브라는 앞쪽에 후크가 있고 보디슈트는 신축성이 있어 입고 벗기 편하다. 브라는 볼륨업 효과가 있어 가슴 라인이 예뻐 보이고 보디슈트가 허리 라인을 매끈하게 하며 히프업 효과가 있다. 배가 불편하지 않아서 좋으나 여름에 착용하기에는 더울 수 있다. 가슴과 엉덩이가 처져 고민인 사람에게 제격.
가슴을 모아주는 볼륨업 브라렐루야 데미 푸시업 12만9천원, 상체 군살을 입체적으로 잡아주는 슬리머 · 샤인 오픈 버스트 보디슈트 16만9천원 스팽스.


7_ 보디셰이퍼는 신축성이 크지 않아 다리부터 넣어야 입기 쉽다. 상체 보정 효과가 크며, 착용하고 있으면 상체의 군살을 매끈하게 잡아주며 허리가 곧게 펴져 자세가 교정된다. 뱃살이 들어가 보이는 효과가 크나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배가 눌리는 것 같다. 복부 비만족이나 늘어진 뱃살을 커버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복부·등 군살을 보정하며 볼륨 있는 가슴을 연출하는 노와이어 브라 뷰티 슈퍼글램 보디셰이퍼, 라이크라 원단 두 겹으로 처리돼 복부 군살을 셰이핑해주는 뷰티 애플 히프업 타미거들 모두 9만8천원 라이크라.


8_ 탱크는 끈 달린 민소매 티처럼 되어 있어 ‘보여주는 속옷’이라고도 하며 이너웨어로 코디해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 탱크의 복부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면 소재라 답답하지 않고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쇼티와 스트래피 탱크를 함께 입으면 위아래로 배를 감싸 더 날씬해 보이지만 함께 착용하기엔 더울 수 있다. 뱃살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당하다.
옆구리와 복부만 가볍게 조여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트래피 탱크 14만3천원, 허벅지 살을 매끈하게 만드는 매리루 쇼티 9만6천원 여미터미.

■ 제품협찬·라이크라(1644-2525) 마띠에르(031-737-6350) 세컨스킨(070-8610-7272) 여미터미(02-576-3574) 스칼라(1688-0978) 스팽스(070-7731-0075) 엑사브라(02-6085-9017) 플레이텍스(1544-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