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기분 좋은 친환경 원목마루

쉽게 눅눅해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바닥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김지우(38) 씨는 쾌적한 느낌의 원목 바닥재가 살에 닿는 기분이 좋아, 인테리어할 때 바닥재를 가장 신경 써서 고른다.
“강화마루는 내구성이 좋지만 단단해서인지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아픈 것 같고, 미세하게 울림이 있어서 꺼려지더라고요. 장판은 쉽게 눅눅해지고 얼룩이 잘 생겨 청소를 깔끔하게 해도 집 안이 청결해 보이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신혼집을 얻자마자 별다른 고민 없이 원목마루 바닥재를 시공했죠.”
그리고 5년 후. 그 사이 아이도 생겨 새로 이사를 계획했다. “아이가 생겨 조금 넓은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어요. 전셋집이라 따로 리모델링하지 않는데 원목마루는 포기할 수 없더라고요. 이사하는 집이 1층이라 예전 집에 시공했던 월넛 컬러 보다는 밝은 색 바닥재를 깔고 싶어요.”
구정마루에서는 김씨의 집에 밝은 컬러의 오크 바닥재를 시공해줬다. 심플하고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 공간에 어울리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신혼집에 이어 두 번째로 원목마루에서 생활하게 됐어요. 쓸수록 자연스러운 컬러감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감촉이 좋아 집 안을 걸을 때 기분이 상쾌해요. 첫 번째 시공했던 월넛 컬러는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는데, 이번에 시공한 오크 컬러는 집 안이 화사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자칭 원목 바닥재 마니아라고 말하는 김씨. 두 번째 집에 이어 세 번째 집으로 이사할 때도 원목 바닥재는 필수라며,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1 김씨의 친정 엄마 이수남(61) 씨와 딸 김민주(3) 양. 낡은 아파트의 바닥은 손상된 장판이 깔려 있어 아이에게 위험했다. 구정마루 원목마루를 시공해 건강에도 유익하고, 마음껏 뛰어 놀아도 안심이다. 여름철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지 않아 장마철에도 대만족!
2 원목 가구와 어울리는 오크 바닥재는 화사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 매직 크린 코팅된 구정마루 바닥재는 아이들이 낙서해도 쉽게 지워지고,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 구정강마루 친환경 SEO 등급 신수종

아이보리 화이트, 체로키 화이트, 메이플, 오크, 스카치 오크, 스모키 오크, 아몬드 오크, 카카오 오크, 티크, 골든 티크 10종에 4종의 새로운 디자인이 합쳐져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누크 화이트, 따뜻한 옐로 톤이 매력적인 아프로모시아, 자연스러운 오크에 브라운 컬러를 더한 오크 초코, 모던 내추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타이노체의 신수종은 요즘 유행하는 스칸디나비아풍의 내추럴한 공간이나 모던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구정강마루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을 합친 강하고 실용적인 마루로, 표면 강도가 높아 찍힘, 긁힘 걱정 없으며, 친환경 SEO 등급의 제품이다. 문의 02-556-8685 www.kujungmaru.co.kr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8만원(38.88m²)
시공비 42만원(당첨자 부담)

구정마루 무료시공 이벤트

구정마루에서 독자의 집 거실과 주방 바닥 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 오크, 체리, 비취, 홍자작, 메이플, 화이트워시, 티크, 월넛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응모자격 거실&주방 면적이 33~39㎡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독자부담 시공비(3.24㎡당 3만5천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