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그대로 꽁꽁 얼려라 생과일 아이스크림
바나나와 같이 수분이 없는 과일은 그대로 얼리면 맛있는 천연 아이스크림이 된다. 반면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없는 토마토, 사과, 배 등은 얼리면 너무 딱딱하고 녹으면 물러져 먹을 수 없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수박은 얼리더라도 사이에 있는 섬유질 덕분에 딱딱해지지 않아 아이스크림 재료로 적당하다. 당분이 풍부한 홍시, 골드키위 등은 부드럽게 얼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된다.
홍시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홍시 4개
■ 만들기
1 홍시는 씻어 껍질째 냉동실에 넣어 반나절 이상 얼린다.
2 얼린 홍시는 먹기 좋은 크기로 4등분해 썬다.
수박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수박 ⅛통
■ 만들기
1 수박은 삼각형 모양을 살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수박 껍질 부분에 꼬치를 끼운 뒤 냉동실에 넣어 반나절 이상 얼린다.
바나나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바나나 4개
■ 만들기
1 바나나는 꼬치에 끼운 뒤 껍질을 벗긴다.
2 냉동실에 넣어 반나절 이상 얼린다.
step2 천연과즙 꽁꽁 얼려라 천연즙아이스크림
천연 주스나 두유를 활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오렌지주스아이스크림은 시간이 없으면 시판 주스를 활용해도 좋다. 단 토마토아이스크림은 시판 주스를 활용하면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삼간다.
두유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두부 1모, 우유 1컵, 견과류 1줌, 소금 약간, 아이스크림 콘 과자 3개
■ 만들기
1 믹서에 두부, 우유, 견과류를 넣고 곱게 갈아 소금으로 간한 뒤 용기에 부어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2 언 두유아이스크림을 스쿠프로 퍼 콘 과자에 올린다.
오렌지주스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오렌지 4개, 꿀 2큰술, 소금 약간
■ 만들기
1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믹서에 과육과 꿀, 소금을 넣어 곱게 간다.
2 ①을 아이스크림 몰드에 붓고 막대를 꽂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TIP 과즙을 얼릴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오렌지의 단맛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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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주스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토마토 3개, 꿀 2큰술, 레몬즙 1큰술
■ 만들기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큼직하게 썬다.
2 믹서에 토마토, 꿀, 레몬즙을 넣고 곱게 갈아 아이스크림 몰드에 담고 막대를 꽃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TIP 토마토 맛을 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강판에 갈아 섞어 얼린다.
step3 편식하는 채소는 갈아서 얼려라 채소아이스크림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색이 예뻐 잘 먹는다. 설탕 대신 유자청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해 건강에도 좋다.
오이셔벗
■ 준비재료
오이 2개, 레몬즙 4큰술, 유자청 2큰술
■ 만들기
1 오이는 껍질째 씻은 뒤 돌기를 긁어낸다. 손질한 오이는 큼직하게 토막 낸다.
2 레몬은 반을 잘라 즙을 짠다.
3 믹서에 오이, 레몬즙, 유자청을 넣고 곱게 갈아 냉동실용 용기에 담은 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4 ③의 오이셔벗을 아이스크림 스쿠프로 떠서 차가운 그릇에 담아낸다.
당근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당근 250g, 올리브오일 약간, 올리고당 100g, 물 2½컵
■ 만들기
1 당근은 껍질을 벗겨 굵게 다진다.
2 달군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당근을 넣어 약한 불에서 볶는다.
3 당근이 충분히 물러지면 물과 올리고당을 넣어 한 번 후루룩 끓인 뒤 식혀 믹서에 곱게 간다.
4 ③을 한 김 식혀 아이스크림 몰드에 붓고 아이스크림 막대를 꽂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브로콜리양파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브로콜리 300g, 소금·레몬즙 약간씩, 양파 100g, 올리브오일 적당량, 올리고당 2큰술, 물 2컵
■ 만들기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소금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양파는 굵게 다진다.
2 달군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넣어 약한 불에서 볶는다.
3 양파가 물러지면 올리고당, 물, 브로콜리를 넣어 끓인다.
4 브로콜리가 익으면 식힌 뒤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5 ④에 레몬즙을 섞어 아이스크림 몰드에 담고, 막대를 꽂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 요리·스타일링 | 김상영 임수영(noda+ 쿠킹스튜디오, 02-3444-9634 www.noda.co.kr)
■ 요리어시스트 | 강신혜 김민희
바나나와 같이 수분이 없는 과일은 그대로 얼리면 맛있는 천연 아이스크림이 된다. 반면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없는 토마토, 사과, 배 등은 얼리면 너무 딱딱하고 녹으면 물러져 먹을 수 없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수박은 얼리더라도 사이에 있는 섬유질 덕분에 딱딱해지지 않아 아이스크림 재료로 적당하다. 당분이 풍부한 홍시, 골드키위 등은 부드럽게 얼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된다.
홍시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홍시 4개
■ 만들기
1 홍시는 씻어 껍질째 냉동실에 넣어 반나절 이상 얼린다.
2 얼린 홍시는 먹기 좋은 크기로 4등분해 썬다.
수박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수박 ⅛통
■ 만들기
1 수박은 삼각형 모양을 살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수박 껍질 부분에 꼬치를 끼운 뒤 냉동실에 넣어 반나절 이상 얼린다.
바나나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바나나 4개
■ 만들기
1 바나나는 꼬치에 끼운 뒤 껍질을 벗긴다.
2 냉동실에 넣어 반나절 이상 얼린다.
step2 천연과즙 꽁꽁 얼려라 천연즙아이스크림
천연 주스나 두유를 활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오렌지주스아이스크림은 시간이 없으면 시판 주스를 활용해도 좋다. 단 토마토아이스크림은 시판 주스를 활용하면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삼간다.
두유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두부 1모, 우유 1컵, 견과류 1줌, 소금 약간, 아이스크림 콘 과자 3개
■ 만들기
1 믹서에 두부, 우유, 견과류를 넣고 곱게 갈아 소금으로 간한 뒤 용기에 부어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2 언 두유아이스크림을 스쿠프로 퍼 콘 과자에 올린다.
오렌지주스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오렌지 4개, 꿀 2큰술, 소금 약간
■ 만들기
1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믹서에 과육과 꿀, 소금을 넣어 곱게 간다.
2 ①을 아이스크림 몰드에 붓고 막대를 꽂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TIP 과즙을 얼릴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오렌지의 단맛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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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주스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토마토 3개, 꿀 2큰술, 레몬즙 1큰술
■ 만들기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큼직하게 썬다.
2 믹서에 토마토, 꿀, 레몬즙을 넣고 곱게 갈아 아이스크림 몰드에 담고 막대를 꽃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TIP 토마토 맛을 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강판에 갈아 섞어 얼린다.
step3 편식하는 채소는 갈아서 얼려라 채소아이스크림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색이 예뻐 잘 먹는다. 설탕 대신 유자청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해 건강에도 좋다.
오이셔벗
■ 준비재료
오이 2개, 레몬즙 4큰술, 유자청 2큰술
■ 만들기
1 오이는 껍질째 씻은 뒤 돌기를 긁어낸다. 손질한 오이는 큼직하게 토막 낸다.
2 레몬은 반을 잘라 즙을 짠다.
3 믹서에 오이, 레몬즙, 유자청을 넣고 곱게 갈아 냉동실용 용기에 담은 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4 ③의 오이셔벗을 아이스크림 스쿠프로 떠서 차가운 그릇에 담아낸다.
당근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당근 250g, 올리브오일 약간, 올리고당 100g, 물 2½컵
■ 만들기
1 당근은 껍질을 벗겨 굵게 다진다.
2 달군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당근을 넣어 약한 불에서 볶는다.
3 당근이 충분히 물러지면 물과 올리고당을 넣어 한 번 후루룩 끓인 뒤 식혀 믹서에 곱게 간다.
4 ③을 한 김 식혀 아이스크림 몰드에 붓고 아이스크림 막대를 꽂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브로콜리양파아이스크림
■ 준비재료
브로콜리 300g, 소금·레몬즙 약간씩, 양파 100g, 올리브오일 적당량, 올리고당 2큰술, 물 2컵
■ 만들기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소금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양파는 굵게 다진다.
2 달군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넣어 약한 불에서 볶는다.
3 양파가 물러지면 올리고당, 물, 브로콜리를 넣어 끓인다.
4 브로콜리가 익으면 식힌 뒤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5 ④에 레몬즙을 섞어 아이스크림 몰드에 담고, 막대를 꽂는다. 냉동실에서 반나절 이상 얼린다.
■ 요리·스타일링 | 김상영 임수영(noda+ 쿠킹스튜디오, 02-3444-9634 www.noda.co.kr)
■ 요리어시스트 | 강신혜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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