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LIVING SENSE

건강과 환경 지키는 똑똑한 빨래법

세탁세제는 적게~ 옷은 희고 깨끗하게!

진행 | 김민경 인턴기자 사진 | 문형일 기자

2012. 06. 01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무더운 여름. 땀에 젖은 옷을 자주 갈아입는 만큼 빨래도 자주 하게 된다. 빨래를 할수록 옷이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 되고 땀냄새 등 불쾌한 냄새나 얼룩 등도 완벽히 제거되지 않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세제 양은 얼마나 넣어야 옷에 세제가 남지 않고 깨끗하게 헹궈지는지 걱정 또한 앞선다. 어떻게 하면 여름 빨래를 보다 쉽고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

건강과 환경 지키는 똑똑한 빨래법


● 똑똑한 빨래 비법
세탁세제 표준 사용량 지켜라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얼룩이 심해지면 세제 양은 기준 없이 늘어난다. 세제 양이 늘수록 옷이 희고 깨끗해질거라는 기대와 달리 세제 표준 사용량을 지키지 않고 과하게 사용했을 경우 세제가 물에 완벽하게 분해되지 않고 섬유 속에 스며들게 된다. 그렇게 옷에 남은 세제 찌꺼기는 피부를 자극해 아토피나 부스럼, 알레르기 등의 피부염의 원인이 되며, 섬유 조직 사이에 낀 세제 찌꺼기는 옷감을 상하게 한다. 반대로 너무 적게 넣으면 옅은 얼룩이나 기름때 등이 잘 빠지지 않고 땀 냄새도 사라지지 않는다. 옷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 입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세제를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세탁량에 따라 적정 세제량을 맞춰 세탁하면 추가 헹굼이나 온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세탁기 표준 코스로 세탁을 마쳤을 때 세제 잔류량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세제 사용지수는 1회 빨래의 기준이 되는 세탁량에 따라 적정 세제 사용량을 제시한 것으로, 3kg까지는 3, 7kg까지는 7로 구분된다. 보통 우리나라 4인 가족 기준 1회 빨래 시 세탁량이 7kg이라고 할 때 세제 사용지수는 7이 된다. 세제 구매 시 제공되는 계량컵에 눈금으로 표시되는 세탁지수에 맞춰 세제를 사용한다.

세제는 세제 투입구에
빨래를 할 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빨래를 넣고 위에 직접 세제를 뿌리는 것이다. 이는 일반 세탁기 사용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인데, 옷 위에 세제를 직접 넣을 경우 물과의 친화도가 좋지 않은 섬유거나 의류 접힌 곳에 세제가 몰릴 경우 세정 성분이 물에 녹지 않는다. 세정 성분이 의류에 고르게 퍼지는 시간을 지연시키고, 헹굼 과정에서도 세정 성분이 남을 수 있다. 나염 처리가 잘되지 않은 티셔츠 등 일부 의류의 경우 심하면 탈색, 색 바램 등의 원인이 된다. 세제는 투입구를 통해 넣어야 물과 함께 세정 성분이 세탁기 내로 유입돼 빨래에 고르게 분산된다.

빨래는 소량으로 자주
땀에 절거나 얼룩으로 오염된 빨래를 공기 중에 오래 방치하면 세탁 후에도 냄새가 잘 가시지 않고 오염을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3kg 정도로 최소 빨래량을 정해 적은 양이라도 자주 세탁한다. 젖은 옷은 따로 구분하거나 말려 넣는다. 빨래 바구니에 소다가루를 뿌리면 냄새 제거 효과도 있다.

세탁 후엔 세탁기 청소
여름철에는 살균 등의 위생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지만 모든 옷을 일일이 삶아 소독하기는 쉽지 않다. 평소 세탁기 청소를 생활화 하는 것이 방법! 세탁 후 물기가 빠져나간 세탁기가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세탁기 통에는 물기와 섬유 찌꺼기 등이 남아 있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세탁 후에는 세탁기 문을 살짝 열어두어 자연 통풍으로 물기가 완전히 제거될 수 있도록 하고, 세탁조 클리닝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정기적으로 청소한다.



● 환경과 건강 생각한 CJ라이온 파워비트

건강과 환경 지키는 똑똑한 빨래법


7백 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자료를 살펴보면, 70%에 가까운 주부들이 세제의 무거운 무게와 과다 사용, 환경 문제 등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대부분 적은 사용량과 가벼운 용기로 사용이 편한 농축세제가 있으면 구매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후 표본 대상을 선정, 3분의 1만 사용해도 깨끗이 세탁 되는 파워비트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후 만족도 및 구매 의향을 물어본 결과, 10명 중 8명의 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만족하며 한번 사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CJ라이온 고농축 세탁세제 파워비트는 우수한 세척력과 헹굼성을 유지하면서 세제 사용량을 반 이상 줄여 환경보호는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세제다. 특히 액체 파워비트는 고농축 시스템 UCS(Ultra Concentrated System) 기술에 의한 3배 농축 100% 식물성 세정 성분과 하이테크 효소를 사용해 소량만으로도 우수한 세척력을 발휘한다. 일본 라이온사의 선진 효소 기술을 적용해 냄새 제거 및 액체에서의 효소 안정화로 세탁물의 깊고 미세한 부위의 오염과 냄새 유발물질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일반 세탁기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액체세제 2.4kg 용량을 구매해 2개월(34회, 세탁물 7kg 기준, 주 4회 세탁) 사용했다면, 1/3만 사용하는 액체 파워비트 800ml로 동일한 횟수의 세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제품 사이즈가 줄어 기존의 무겁고 부피가 큰 세제 용기가 주는 불편함이 없고, 장을 보거나 운반하기 쉬워졌으며 세탁실에서의 보관, 폐기하는 전 단계에서 생활이 편리해졌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용기 설계로 세제 정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액체 파워비트의 특징. 드럼세탁기용 파워비트의 경우 거품 제거 시스템을 적용해 세제 찌꺼기와 잔류하는 거품 제거를 위한 추가 헹굼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추가 헹굼이 줄면 일주일 4회 세탁하는 4인 가족 기준 1년에 약 2만원의 전기료, 물값 등의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로 포장재 사용량이 줄고 운반에 필요한 자원도 감소하는 등, 전체적인 과정에서 CO²절감 효과를 가져와 환경과 자원을 보호하는 ‘착한 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문의 | CJ라이온(080-858-1000)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