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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With specialist | 김명한의 가구 이야기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엔도르핀 충전되는 개성 만점 작품이 가득~

기획 | 강현숙 기자 글 | 김명한(aA디자인 02-3143-7311) 사진제공 | aA디자인

입력 2012.05.31 16:59:00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1 강렬한 블루 컬러의 다용도 캐비닛. 다리는 스페인 건축의 고전적이미지를 연상시키며 바꿔 끼울 수 있다.



스페인 출신의 하이메 아욘(38)은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핫’한 디자이너로, 각국 디자인 매체들이 연일 그의 새로운 컬렉션 기사를 쓸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1974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그는 그만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 시절 스케이트보드와 그래피티에 심취했던 그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뒤 1997년 베네통 산하의 디자인 연구 센터 파브리카의 학생으로 합류했다. 파브리카에서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발휘해 그는 곧 헤드 디자이너로 발탁됐고, 세계적인 이미지 메이커이자 디자인 선구자라 불리는 올리비에로 토스카니와 함께 디자이너로서 첫 커리어를 쌓았다. 숍과 레스토랑 디자인, 전시 콘셉트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작업을 하며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8년 만에 독립해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됐다.
하이메 아욘은 그림, 디자인, 설치미술, 도기, 가구, 신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그의 디자인은 현대적이면서 동화 같고, 미니멀하면서 기하학적이며, 몽환적이고 낯선 느낌과 더불어 예쁘고 귀여워 갖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그는 디자인할 때 어떤 규칙도 따르지 않고 직관에 의존하며, 열정을 갖고 제3의 눈으로 주변 사물을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2007년부터 각종 디자인 페어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스페인의 비디 바르셀로나와 영국의 이스태블리시드 앤 선즈와 협력해 판타지로 가득한 가구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밝고 기발하고 열정과 유머가 넘치는 그의 작품은 매일 업그레이드되며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2 귀엽고 유머러스한 모양의 화병. 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온 듯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오브제.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김명한 씨는…
세계적인 빈티지 가구 컬렉터이자 복합 디자인 공간인 aA디자인뮤지엄의 대표. 1992년 아지오를 설립했고,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aAfurniture를 론칭했다.

여성동아 2012년 6월 5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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