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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Beauty interview

셀프 관리녀 윤선혜의 뷰티 시크릿

1년 1천5백만원 절약 효과

기획 | 강현숙 기자 사진 | 현일수 기자

입력 2012.05.30 14:21:00

얼마 전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해 화제가 된 윤선혜(34) 씨는 피부, 몸매, 헤어 등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뷰티 달인이다.
여섯 살 배기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20대 같은 피부와 34-25-36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피부과는 물론 미용실 한 번 가지 않고 예뻐지는 초절약 뷰티 비법을 배워봤다.
셀프 관리녀 윤선혜의 뷰티 시크릿


윤선혜 강추! 동안으로 가는 생활 수칙
술과 담배는 절대 금물!
지금껏 소주 한 잔 입에 댄 게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술과 담배는 일체 하지 않는다. 특히 30대 이후에 술을 자주 마시면 복부 비만이 오고 몸매 라인도 흐트러지기 쉽다. 사회생활로 인해 술자리에 가야 할 때는 소주잔에 탄산음료를 따라 마신다.
규칙적인 생활이 동안 만든다
매일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 6시 40분에 일어난다. 7시 교회에 다녀온 뒤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그의 아침 일상. 모델로 활동하는 그는 촬영으로 인해 12시가 넘어서 자는 경우도 있지만 늦어도 7시 40분에는 기상해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게 신경 쓴다.
틈날 때마다 물 마신다
피부 미인은 물을 사랑한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하루에 2L 이상 물을 마신다. 특히 촬영 중에 자주 물을 마셔 조명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내면이 외모로 나온다’고 생각해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늘 웃으려고 노력한다. 사람의 얼굴은 세월에 따라 조금씩 변하지만, 착한 마음을 갖고 웃으며 생활하면 나이 들어도 외모가 빛이 난다.

SELF SKIN · HAIR CARE→1년 6백만원 절약!
피부과는 물론 미용실에도 가지 않고 집에서 피부와 헤어를 관리한다. 일주일에 1~2회 피부과나 숍에서 헤어·피부 관리를 받는다면 10만원 이상 들지만, 윤씨의 관리 비용은 0원. 1년에 6백만원 정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 팩을 한다
평소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데, 브로콜리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피부와 헤어 관리에 이용한다. 마지막 세안 때 브로콜리 삶은 물로 세안하고, 머리 감을 때 역시 마지막에 브로콜리 삶은 물로 헹군다. 피부가 윤이 나는 것은 물론 머리카락도 윤기 있어진다. 종종 데친 브로콜리를 갈아 우유와 밀가루, 물을 섞어 팩을 하는데 피부에 영양과 보습 효과를 준다.
화장품은 최대한 적게 바른다
에센스, 로션, 크림 등 화장품 종류는 다양하지만 성분은 거의 비슷하다. 성분 비슷한 화장품을 여러 개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고 돈도 많이 들기 때문에 기초 손질 때 스킨과 수분크림만 바른다.
염색과 펌은 절대 금물!
머리카락은 자극을 가할수록 손상이 심해진다. 34년을 살면서 펌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염색 역시 20대 초반에 잠깐 해본 게 마지막이다. 펌이나 염색은 헤어는 물론 두피에도 자극을 주므로 가능하면 하지 말 것! 이렇게 하면 집에서 머리만 잘 감아줘도 헤어 케어를 받은 것처럼 머리카락이 찰랑거린다.

셀프 관리녀 윤선혜의 뷰티 시크릿




SELF BODY CARE→1년 2백40만원 절약!
헬스장에 가는 대신 집 근처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탄다. 헬스장에서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으면 한 달에 20만원 정도 들므로 1년이면 2백40만원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틈날 때마다 동네를 산책한다
시간 날 때면 트레이닝복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동네 곳곳을 걷는다. 팔을 옆으로 휘젓거나 위아래, 양옆으로 스트레칭하며 걸으면 운동 효과가 배가 된다. 보통 1시간 30분~ 2시간 정도 걷는데 꾸준히 하면 헬스장에 가는 것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전철이나 버스 탈 때 2정거장 정도 먼저 내려서 걷는다.
자전거를 사랑한다
걷기와 함께 즐겨 하는 운동은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타고 집 근처나 공원을 달리면 땀이 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동네 마트에 갈 때 자전거를 이용하면 운동이 되면서 시간도 절약된다.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담백한 한식 위주로 먹는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 뾰루지가 올라오는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음식 간도 세게 하지 않고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긴다.
간식은 먹지 않는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몸매 관리를 위해 식욕을 억제하는 편이다. 하루 세 끼를 챙겨 먹되, 과자나 인스턴트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서인지 아들 역시 또래와 달리 과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입이 출출할 때는 아몬드 등 견과류를 조금씩 먹어 씹는 재미를 준다. 단,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므로 아몬드 5개 미만 등 개수를 조절한다.

SELF MAKEUP · HAIR CUT→1년 6백60만원 절약!
메이크업과 헤어 역시 미용실에 가는 대신 ‘스스로’ 한다. 남편과 아들 머리도 집에서 잘라주는데 세 가족의 헤어 커트 비용이 한 달에 5만원 정도 든다고 가정할 때 1년에 60만원이 절약되는 셈이다.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일주일에 2~3회 숍을 이용하면 10만원이 훌쩍 넘게 들지만 셀프로 해 1년에 6백만원 정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눈에 포인트 주면 백전백승!
크고 또렷한 눈망울은 여자를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화장할 때 아이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면 5배 정도 예뻐 보인다. 이때 중요한 건 자신의 눈 상태를 파악해 이에 어울리는 화장을 하는 것. 평소 잡지나 뷰티 관련 프로그램을 즐겨 보며 정보를 터득해놓으면 초보자도 쉽게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제품은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한다
아이섀도나 블러셔 등 색조 메이크업 제품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한다. 본전 생각이 나 제품이 닳을 때까지 알뜰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붓 역시 가격이 비싸도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데, 자주 세탁하고 관리만 잘해주면 10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다.
머리는 직접 자른다
긴 생머리를 고수하는데 다듬으러 미용실에 가면 싸게는 1만원에서 비싼 경우 10만원까지 커트 비용이 든다. 특별한 손질을 하지 않는데도 돈을 내는 게 아까워 미용실에서 어깨 너머로 자르는 것을 꼼꼼하게 관찰한 뒤 집에서 직접 머리를 자르게 됐다. 우선 가르마를 타고 자를 머리카락을 잡은 뒤 나머지 머리카락은 집게핀으로 집는다. 그 후 머리카락을 잡고 앞머리에서 뒷머리 방향으로 사선으로 조금씩 자른다.
웨이브·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링도 직접 한다
촬영이 있거나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고데기를 이용해 머리에 웨이브를 넣는 등 직접 스타일링한다. 손재주가 없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여러 번 반복하면 고데기가 손에 익고 노하우도 생겨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동아 2012년 6월 5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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