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목할 만한 뷰티 신제품

1 슈에무라 글로우 온 541 판타 오렌지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골드 펄이 더해진 오렌지 빛 치크 블러셔. 4g 3만3천원.

TESTER SAY
오미영_“처음엔 ‘이 선명한 오렌지 색을 내가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발색 테스트를 하고 난 후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은은하게 발색돼 소녀 같은 느낌의 살굿빛 볼이 연출되고 미세한 펄이 양 볼을 윤기 나게 해줘요. 그동안 핑크 블러셔만 사용했는데 이 제품 덕분에 오렌지 컬러도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만족도 ★★★★★
조수현_“겉보기엔 진한 환타 색이라 거부감이 드는데 바르고 나면 상황이 달라져요. 오렌지 컬러는 은은하게 표현되고 반짝이는 골드 펄이 피부를 광택 있어 보이게 만들죠. 가루날림도 적은 편이고, 바르고 나가면 외출 후 돌아올 때까지 컬러가 지속돼요.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주변에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피부가 흰 사람에게 완전 강추예요!” 만족도 ★★★★☆

2 비쉬 까삐딸 쏠레이 페이스 선크림 SPF50+ UVA울트라
7가지 자외선 필터가 UVB는 물론, PA+++보다 2.5배 강력하게 장파 UVA와 단파 UVA를 차단한다. 50ml 3만2천원대. 4월 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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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_“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데도 파라벤 프리라는 것이 놀라워요. 끈적임 無, 번들거림 無, 백탁현상 無 3가지 장점을 갖춰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갈수록 심해지는 자외선에도 끄덕없을 것 같아요.” 만족도 ★★★★☆
조수현_“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도 없고, 자극적이지 않은 향까지 마음에 들어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제품임에도 피부 트러블이 없어서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게 정말 딱(!)이네요. 메이크업할 때 약간 밀리고 번들거림이 조금 있지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만족도 ★★★★☆



3 폰즈 에이지 미라클 워셔블 클렌징 크림
피부에 탄력을 주는 CLA4 복합체 성분이 힘없이 처진 피부에 활기를 준다.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르면 크림 타입 제형이 오일 타입으로 변한다. 290ml 1만2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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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_“클렌징 크림은 사용감이 무거워 손이 잘 가지 않는데, 이 제품은 문지르면 피부 위에서 오일 타입으로 변해 가벼운 느낌으로 깔끔하게 클렌징돼요. 티슈로 닦아내지 않고 바로 물로 세안할 수 있어 간편하고요. 피부 자극도 없고, 세안 후 느껴지던 피부 건조함도 없어요.” 만족도 ★★★★★
조수현_“롤링할수록 오일 타입으로 가볍게 변하는 제형이 놀라워요. 세안 후 곧바로 기초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 땅김이 없고, 세안만 했을 뿐인데 피부가 생기 있어 보여요. 단, 물 세안만으로는 오일로 변한 클렌징 크림을 말끔히 닦아낼 수 없어 이중 세안을 해야 해요.” 만족도 ★★★

4 프레쉬 로즈 클렌징 폼
퓨어 로즈 워터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오이 추출물이 쿨링 작용을 한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안색을 맑고 환하게 가꾼다. 120ml 6만5천원. 4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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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_“피부 자극 없이 향긋한 거품 세안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에요. 싱싱한 장미 향이 하루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씻겨주는 느낌!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미세한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는데, 피부 속 수분감과 영양감은 그대로 두고 노폐물만 깨끗이 클렌징되는 기분이에요. 사용 후 촉촉함도 오래 남아 있고, 사용할수록 안색도 밝아지는 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 다소 적은 양이 아쉬울 뿐이에요.” 만족도 ★★★★☆
문영주_“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거품이 충분히 나고, 이중 세안하지 않아도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클렌징돼요. 달걀흰자로 팩을 한 것처럼 피부가 매끈해지는데, 땅김 현상도 전혀 없고 피부가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져요.” 만족도 ★★★★★

5 바비브라운 롱-웨어 이븐 피니쉬 파운데이션 SPF15
피부에 발랐을 때 건조하거나 땅기는 느낌 없이 바른 상태 그대로 12시간 동안 지속된다. 30ml 7만5천원. 3월 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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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_“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젤 타입 제품으로 피부에 착 밀착돼요. 처음 발랐을 때의 고른 피부결과 색감, 화사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데,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칙칙해지지 않는 게 신기하답니다. 커버력도 좋아 소량으로 얇게 발라도 피부톤이 원래 그랬던 것처럼, 아무것도 안 바른 듯 자연스럽게 커버돼요.” 만족도 ★★★★★
문영주_“평소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칙칙한 피부톤을 커버하려고 많은 양을 바르곤 했어요. 이 제품은 적은 양으로도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는데다, 피부에 가볍고 매끄럽게 발리고, 넓어진 모공까지도 자연스럽게 커버해요. 메이크업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지도 않고요. 번들거림도 줄어 오후가 돼도 메이크업 수정이 필요 없답니다.” 만족도 ★★★★★

6 참존 스네일 링클 리커버 크림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피부 재생 능력을 강화시키고 주름 개선, 미백, 보습 성분이 윤기 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꾼다. 50ml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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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_“얼굴에 바르고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피부가 금세 쫀쫀해져요. 사용할수록 잔주름이 있던 부위가 고르게 정리되는 듯한 느낌이 들죠. 사용 다음 날 메이크업도 잘 받고, 제품 하나로 기초 과정을 끝내도 될 만큼 촉촉함도 뛰어나고요. 단, 메이크업을 바로 하면 약간 밀림 현상이 있어요.” 만족도 ★★★★★
박향미_“낫토처럼 크림이 차지게 늘어나요. 얼굴에 바르면 피부 겉에서 약간 미끌거리다 흡수돼 손으로 마사지하면서 바르기 좋아요. 수분감과 영양감을 즉각적으로 공급해 전부 쏙 흡수되고 나면 깐 달걀의 표면처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가 만들어져요. 환절기에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것 같아요.” 만족도 ★★★★☆

7 시세이도프로페셔널 F PROGRAM D-HPT 오일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은은한 광택과 윤기를 주는 가벼운 질감의 헤어 오일. 80ml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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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혜_“모발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금세 차분해지고 자연스러운 윤기가 돌아요. 질감이 산뜻하고 손에 남아 있는 끈적임도 거의 없어 사용하기도 편하고요. 최근 모발이 심하게 상해서 끝이 갈라지고 푸석한 상태였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터는 푸석함이 눈에 띄게 사라졌어요.” 만족도 ★★★★
임미란_“평소 열기구를 자주 사용해 머리 끝이 많이 상해 있는 상태예요. 머리를 감고 머리 끝에 골고루 바른 후 드라이해보니 빗질이 부드럽고 끊어짐도 줄었어요. 특히 모발이 말라갈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평소 아침에 일어나면 상한 모발이 엉켜 있는데, 이 오일을 사용하고부터는 엉킴 없이 차분한 상태가 유지돼요.’ 만족도 ★★★★★

8 리:엔케이 에센스 비비크림 SPF40 PA++
에센스 한 병을 담아 하루종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일명 ‘고현정 비비크림’. 45ml 4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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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혜_“한마디로 ‘가격 대비 참 괜찮다!’예요. 에센스 성분 덕분에 기존의 비비크림이 가졌던 매트한 질감이 개선된 것 같아요. 바르고 난 후 얼굴에 윤기와 촉촉함이 남고 컬러도 핑키한 베이지 톤으로 화사하게 마무리돼요.” 만족도 ★★★★
임미란_“발림성이 부드럽고 촉촉해 소량만 발라도 얼굴 전체 피부톤이 고르고 밝게 커버돼요.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되고, 은은한 윤기 덕분에 피부가 좋아 보여요. 파운데이션의 답답함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일 듯싶어요.” 만족도 ★★★★

9 에스티로더 뉴트리셔스 나이트 비타-미네랄 인텐스 너리싱 크림 / 마스크
석류를 비롯해 커피, 밀감, 오이 추출물 등이 외부 자극을 중화하고 피부를 정화시키며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가 가지는 생기 있는 빛을 찾아준다. 50ml 9만5천원대. 3월 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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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혜_“석류의 상큼한 향이 나는 크림이에요.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쫀쫀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발림성도 좋아요. 바르면 탄력 없이 늘어진 부위가 업되는 듯한 느낌이에요. 흡수도 빠르게 잘되고 보습력도 뛰어나요. 푸석푸석 아파 보이던 얼굴에 생기를 되찾아주네요.” 만족도 ★★★★☆
임미란_“제형은 가볍고 부드러운데 여러 번 흡수시켜야 해요. 모두 흡수되고 나면 피부에 부드러운 막이 생겨 피부결이 도자기처럼 반질, 매끈해져요. 자기 전에 바르고 아침에 세안하면 피부결이 부드럽고 환해진 게 눈으로 확인돼요.” 만족도 ★★★★

■ 제품협찬｜슈에무라(080-022-3332) 비쉬(080-346-0080) 폰즈(080-041-7200) 프레쉬(02-547-8985) 바비브라운(02-3440-2781) 참존(080-022-0204) 시세이도프로페셔널(02-555-8839) 리:엔케이(080-200-5100) 에스티로더(02-3440-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