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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주부에게 딱! ‘제2의 친정엄마’ 가사도우미

글 | 김유림 기자 사진 | 인터파크 홈스토리 제공

2012. 03. 08

맞벌이 주부라면 누구나 직장일과 집안일 사이에서 갈등한다. 마음이야 둘 다 잘하고 싶지만 현실은 불가능. 최근 일과 살림, 두 마리 토끼를 잡고싶어 하는 직장맘들을 위해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성행 중이다. 그중 친정엄마의 손길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터파크 홈스토리 가사도우미를 소개한다.

맞벌이 주부에게 딱! ‘제2의 친정엄마’ 가사도우미


직장에 다니는 주부에게 집안일은 큰 부담이다. 하루 종일 직장에서 시달린 뒤 집에 돌아오면 청소, 빨래, 요리 등 또 다른 일거리에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과도한 집안일은 결국 직장 생활의 의욕마저 떨어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2010년 LG경제연구소의 한국인 라이프스타일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30~40대는 일, 가정 관리 등 의무생활 중심의 삶을 살고 있고 이로 인해 교제나 여가 활동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직장과 가정에서 늘 지쳐 있는 주부라면 집안일을 전문적으로 처리해주는 가사도우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건 어떨까. 최근 일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가사도우미 이용률이 늘고 있다. 비단 맞벌이 주부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육아만으로도 버거운 초보맘, 출산 후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에게도 가사도우미의 손길은 간절하다.
하지만 내 살림을 다른 누군가에게 믿고 맡기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가사도우미의 수요가 늘면서 관련 업체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어 업체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터파크 홈스토리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가사노동 도우미들을 양성해낸다. 전체 16강좌에 이르는 실전가사기술과 예절법,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통해 단순한 파출부, 가정부의 개념을 뛰어넘어 ‘홈매니저’의 자격을 갖췄다. 요리 전담 푸드매니저는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 음식 맛은 물론 위생까지 보장한다. 이처럼 철저한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일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이는 일의 효율성까지 높여 고객만족을 이끌어낸다.

지속적인 교육과 슈퍼바이저 제도
홈매니저들은 유니폼을 입고 일하며, 지속적인 보수교육으로 고객에게 신뢰감을 안겨준다. ‘슈퍼바이저’ 제도 또한 이용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슈퍼바이저는 집안일과 관련해 이용자들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 각 가정에 맞는 홈매니저를 연결해준다. 고객의 불만 사항 또한 바로바로 접수해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인터파크 홈스토리 서비스를 4년간 애용했다는 주부 이윤선씨는 가사도우미를 ‘매니저님’이라 칭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씨는 “첫아이가 생후 6개월 됐을 때부터 인터파크 홈스토리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둘째 아이가 두 돌 될 때까지 같은 분이 일을 봐줬다. 따로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아이들 옷을 손빨래해주고, 창틀이며 방충망, 가스레인지 밑까지 평소 손이 잘 가지 않는 부분까지 말끔하게 청소해줘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홈스토리는 집 안 청소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는 푸드 서비스, 검증된 기관의 산후 교육을 수료한 매니저를 파견하는 방문 산후조리 서비스, 업계 최초로 주방도우미 2명이 투입되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비용은 고급형 기준 3시간에 3만원, 4시간에 3만7천원이고, 정확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interpark homestory.com 또는 고객센터 (1544-7737)를 통해 무료접수 상담을 할 수 있다.
맞벌이 주부에게 딱! ‘제2의 친정엄마’ 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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