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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HAIR CARE

헤어 트레이닝 20

두피와 모발 건강하게 관리하는 퍼펙트 솔루션

기획 | 한혜선 기자 사진 | 문형일 현일수 기자

입력 2012.02.02 14:29:00

투명한 피부와 탄탄한 S라인 몸매에 이어 동안의 조건으로 떠오르는 것이 찰랑찰랑하고 풍성한 머릿결이다. ‘전지현 머릿결’을 꿈꾼다면 스킨케어처럼 매일 두피와 모발도 관리해야 한다. 베이식 케어부터 스페셜 케어까지, 헤어가 행복해지는 20가지 처방전.
헤어 트레이닝 20


01 전문가 3인 추천! 반짝반짝 헤어 만드는 매일 관리법
두피 건강해지는 스프레이 뿌리고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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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성분 헤어 제품으로 관리하길 권해요. 샴푸 후에는 타월 드라이하고 각질 제거 스프레이를 뿌려요. 두피를 두 부분으로 나눠 각 8번 정도 스프레이한 후 마사지하는데, 헹궈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주 2~3회 정도는 단백질이 모발 깊숙이 침투하도록 트리트먼트를 해야해요. 트리트먼트가 두피에 닿으면 단백질이 쌓여 모공이 막힐 수 있으므로 손상된 모발 끝 부분을 중심으로 바르세요.” by 헤어디자이너 송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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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헤어 트리트먼트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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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뿌리는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수면 시간 동안 재생·영양 성분이 모발에 깊숙이 침투해 생기 있고 탄력 있게 가꿔주죠. 일주일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있어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관리가 필요할 때 빠르게 효과 볼 수 있는 매직 케어 제품이랍니다.” by 헤어디자이너 이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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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샴푸-트리트먼트-오일 4단계 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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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하기 전 마른 모발을 브러시를 이용해 십자 모양으로 빗질하세요. 이마 방향에서 뒷목 쪽으로, 즉 위에서 아래로 빗질한 후 다시 아래에서 위로 빗어주세요, 왼쪽 귀에서 오른쪽 귀 방향으로, 다시 반대 방향으로 마사지하듯 빗는 방법이에요. 샴푸는 거품을 충분히 내 모발과 두피에 바르고 1~2분간 그대로 둔 후 헹궈요. 주 2회 정도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15~20분 두는데, 이때 모발이 마르면 미지근한 물을 뿌려줘야 영양 공급이 잘된답니다. 젖은 모발에 소량의 오일을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 마무리 하세요.” by 헤어디자이너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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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전문가 3인의 겨울철 모발 관리 팁
머리 감을 때 모발 끝보다 두피에 집중
“겨울철에는 두피 관리에 신경 써야 가려움증이 생기지 않아요. 모발 끝은 오염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지만 두피는 쉽게 유분이 생기고 죽은 세포가 쌓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클렌징해야 해요. 클렌징 성분이 모발에 남아 있으면 모발이 납작하게 달라붙어 스타일도 망치고 두피에 자극을 줘 가려운 증상이 생긴답니다.” by 폴라비 가운(‘나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 저자)
머리카락은 물기 없이 말리세요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로 찬바람을 쐬면 두피가 손상되고, 머릿결이 푸석하고 건조해져요. 모발을 말릴 때는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빼고 자연 건조해야 모발이 손상되지 않아요. 급하게 나가야 한다면 헤어드라이어의 미지근한 바람으로 안쪽 모발부터 꼼꼼하게 말려주세요.” by 헤어디자이너 이종문
큐티클층 상하지 않도록 보호막 만들기
“찬바람이 불고, 의외로 자외선 지수가 높은 겨울철에는 두피와 모발이 상하기 쉽죠.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큐티클층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워요. 모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에센스, 크림, 트리트먼트 등의 영양 제품을 발라 갈라지고 얇아지는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가꾸세요.” by 헤어디자이너 이원석

03 헤어 클렌징 키워드
하루에 한 번!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자주 감지 않으면 모공이 막히고 노폐물이 쌓여 탈모가 생긴다. 지성 모발은 매일 샴푸하는 것이 좋지만 심한 건성 모발은 이틀에 한 번이 적당하다.
아침보다 저녁 아침에는 시간에 쫓겨 머리를 충분히 헹구지 못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는 저녁에 감는다. 깨끗이 씻고 두피 속까지 완전히 말려야 두피와 모발이 건강하다.
물의 온도는 37℃ 물의 온도는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37℃가 적당하다.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한다. 머리 감는 물이 고온일 경우 모발 단백질이 늘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두피의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돼 두피는 건조하고 모발은 푸석해진다. 너무 저온이면 모발과 두피의 유분이 제대로 씻기지 않는다. 지성 모발은 손을 댔을 때 약간 따뜻한 37~38℃, 건성 모발은 손을 댔을 때 미지근한 30℃가 적당하다.
샴푸 → 트리트먼트 → 린스 샴푸 후에는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주고 정전기를 예방하는 린스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린스는 영양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코팅막을 형성하므로, 제품을 함께 사용할 때는 샴푸-트리트먼트-린스 순서로 사용한다.
밤 10시~새벽 2시 두피와 모발이 재생되는 시간은 피부와 똑같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다. 이 시간에 두피가 숨을 쉬고 혈액순환이 잘돼야 하므로, 저녁에 머리를 감고 영양을 공급하는 에센스와 크림 등을 바른다.

04 올바른 샴푸 고르기
샴푸와 컨디셔너는 머릿결과 두피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정석. 한 가지 제품을 사용하기보다 헤어 컨디션에 따라 2~3가지 제품을 구비해 적절하게 사용한다. 한 가지 샴푸와 컨디셔너만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두피와 모발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할 수 있다. 두피와 모발 타입이 다른 가족이 한 가지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NG! 샴푸 후 두피가 땅기면 건성 두피용 샴푸를, 비듬이 자주 생기면 비듬용 샴푸를, 땀이나 열이 많다면 지성 두피용 샴푸를 선택한다. 헤어 컨디션에 맞춰 샴푸를 추가로 선택하는데, 예를 들어 비듬용 샴푸를 사용하지만 머리를 감은 후 건조하다면 샴푸가 자신의 두피 상태보다 세정력이 높은 것이므로, 모이스처 기능이 있는 샴푸를 번갈아 사용한다. 샴푸를 고를 때는 용기 뒷면의 표시 성분을 살펴 두피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있는지 체크한다.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지만 두피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실리콘 왁스’,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줘 피부염을 유발하는 세정 성분 ‘라우렐’, 장시간 피부에 닿을 경우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성장을 저해하는 방부제 ‘메칠이소치아졸리논’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피한다. 가급적 식물 성분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한다.

05 두피 타입별 관리법
정상 두피 청백색 혹은 유백색을 띠며, 각질이 없고 깨끗하다. 모공이 잘 뚫려 있고, 모공 하나에 굵기가 일정한 두세 가닥의 모발이 건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샴푸는 피부의 pH 농도와 유사한 약산성 샴푸를 사용한다. 정상 두피라도 한 달에 1~2회 정도 트리트먼트와 두피 스케일링을 해야 건강한 두피·모발이 유지된다.
건성 두피 유수분이 부족해 모발이 버석거리고 미세한 각질이 많다.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로 진행되기 쉬우므로 화학적 자극을 주는 파마, 염색 등은 자주 하지 않는다. 보습 성분이 함유된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 피지 분비가 원활하도록 관리하고, 보습 효과가 있는 비타민 A와 E가 함유된 트리트먼트, 컨디셔너로 영양을 공급한다.
지성 두피 피지 분비가 과다해 두피에 기름기가 흐르고, 비듬과 각질이 피지와 엉겨붙어 있으며, 악취가 나거나 끈적임이 있다. 모공이 막혀 있는 경우가 많고 모공 주변은 황색을 띤다. 피지선 안정을 위해 자극 강한 샴푸는 피하고, 가능한 한 비듬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기름기가 심하게 올라올 경우에는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샴푸해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한다. 두피 스케일링 제품으로 이물질과 피지를 제거하는 것도 방법. 트리트먼트는 모발 끝 부분에만 사용하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민감성 두피 곰팡이·박테리아·바이러스 등 각종 세균 감염으로 인해 두피에 염증·알레르기·홍반 등의 트러블이 나타나는 문제성 두피. 대부분 화학적 자극이나 과음,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마일드한 계면활성제나 천연 원료를 이용한 저자극성 샴푸를 사용하고, 파마·염색을 할 때는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한다. 심한 마사지 역시 두피에 자극을 주므로 삼간다.
비듬성 두피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보다 지성 피부에게 심각하게 나타난다. 스트레스·호르몬 등의 생리 요인과 기후, 땀·파마·염색 등의 외부 환경이 원인이 된다. 자극적인 음식, 고지방 식품 등의 섭취를 줄이고, 숙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건성 비듬은 비타민 A가 포함된 헤어크림이나 오일 등을 발라 진정시키고, 지성 비듬은 습하고 가렵고 악취가 나므로 샴푸한 뒤 깨끗하게 헹궈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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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비노 너리쉬+ 모이스처라이즈 샴푸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311ml×2 1만9천9백원.
2 폴라초이스 올 오버 헤어·바디 샴푸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 머리뿐 아니라 얼굴, 보디까지 사용가능한 올인원 샴푸. 473ml 2만6천원.
3 르네휘테르 까르탐 하이드레이팅 샴푸 두피를 정화하고 모발의 수분층을 보호하며, 큐티클을 강화해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건성 두피 전용 샴푸. 150ml 3만5천원.
4 오리진스 낫 프리 샴푸 잘 엉키는 건성, 중건성 두피·모발을 위한 샴푸로 천연 성분이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250ml 2만원대.
5 더히스토리오브후 스파 에센스 샴푸 고농축 진액 타입 샴푸로 모발의 피지와 오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350ml 2만3천원.
6 더바디샵 진저 샴푸 수렴성 강한 진저 뿌리로 만든 샴푸로 민감성 두피에 제격. 250ml 1만5천원.
7 스킨알엑스 샴핑 도넛 250ml 리퀴드 샴푸 2개를 압축한 것과 같은 용량의 오가닉 샴푸 바. 85g 1만4천9백원.
8 오리진스 클리어 헤드 민트 샴푸 중성, 중지성 두피와 모발에 적합한 향긋한 민트 샴푸로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250ml 2만원대.
9 오리진스 클리어 헤드 민트 컨디셔너 가늘고 힘없는 지성 모발을 위한 컨디셔너로 모발에 볼륨과 윤기를 준다. 250ml 2만원대.

06 올바른 샴푸 테크닉
샴푸 전 모발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모발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 빗으로 브러싱한다. 두피 및 모발을 미온수로 충분히 적시고, 자신의 두피와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를 5~7ml 정도(5백원 동전 크기) 펌프해 양 손바닥에 비벼 바른다. 둥근 원을 그리듯 모발 및 두피에 골고루 바르고 손가락 끝의 지문 부분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충분히 거품을 낸다. 물을 조금씩 묻혀가며 이 과정을 반복한다. 거품이 충분히 난 상태에서 2~3분간 손이 잘 닿지 않는 귀 뒷부분부터 목 뒷부분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해 두피 때를 불린다. 마사지를 생략하고 바로 헹구면 모공의 노폐물이 씻어지지 않는다. 마사지한 후 미온수를 조금씩 묻혀가며 헹군다. 마지막 헹굴 때는 찬물로 헹궈야 두피 모공이 조여지고, 모발에 윤기가 난다. 헹굴 때는 머리를 심장보다 낮게 숙여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두피와 모발이 건강해진다.

07 건강한 모발 만드는 습관
생선 비늘 모양으로 단단하게 4~10겹으로 겹쳐진 모발 표피층은 잘못된 샴푸법과 브러싱, 타월 드라이 등의 마찰로 인해 모발과 모발이 부딪히면서 손상된다. 지속적 마찰이 가해지면 손상 부위가 넓어지고, 한번 손상된 모발 표피층은 재생되기 어렵다.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는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내 클렌징하고, 타월 드라이할 때는 모발을 비비지 말고 타월에 싸서 꼭꼭 누르거나 짜는 느낌으로 말려야 한다. 짧은 모발일 경우 모발을 털면서 물기를 제거하는데 이는 모발 표피층이 자극을 받아 모발이 손상된다. 잘못된 빗질 역시 두피에 상처를 만들고 모발을 손상시킨다.

08 헤어 오일로 찰랑찰랑한 머릿결 만들기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만드는 헤어 오일은 겨울철 머릿결 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오일을 이용해 팩을 하거나 마사지하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두피 트러블이 완화되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 헤어·두피 오일팩은 일주일에 1~2회 하는데, 샴푸 후 헤어 오일을 머리카락 전체에 고루 바르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지그시 누르거나 톡톡 두드려 마사지한다. 30분 정도 캡을 써 영양 성분이 흡수되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에센스 타입 헤어 오일은 샴푸 후 머리를 말린 뒤 사용한다. 머리카락 전체에 바르고 브러시로 고루 빗어 마사지하면 모발이 찰랑찰랑 윤기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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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트러블이 생겼을 때 딥 클렌징

트러블이 생겼다면 두피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딥 클렌징이 필수다. 묵은 각질을 말끔히 씻어내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두피를 대청소한다. 머리카락 밑에 숨어 있는 두툼한 각질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허둥지둥 급하게 샴푸하거나 대충 말린 게으름의 결과인 것. 이를 제거하기 위해 두피용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는데, 샴푸 전 두피에 구석구석 바른 후 두피를 꾹꾹 마사지해 각질을 살살 불린 후 샴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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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발 타입별 관리법
곱슬머리 얇고 부스스한 곱슬머리는 큐티클층을 보호해야 부스스해 보이지 않는다. 촉촉한 스무딩 샴푸나 컨디셔너를 선택하고 실리콘 등의 재생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은 수분 침투를 막으므로 피한다. 샴푸 후에는 모이스처 세럼이나 부드러운 크림 타입 에센스를 바르고, 말린 다음에는 가능한 한 손을 대지 않는다.
생머리 뻣뻣한 머릿결은 유수분이 모두 부족해 엉키는 경우가 있다. 샴푸나 컨디셔너는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머리를 말리기 전 에센스를 살짝 뿌린다. 스타일링이 쉽지 않은 생머리는 머리를 자를 때 층을 많이 내면 관리하기 쉽다.
파마 또는 염색 헤어 파마나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은 트리트먼트가 필수다. 탄력있는 컬과 컬러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용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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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두피 건강 위한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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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가락을 세워 머리를 두드리거나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가볍게 자극한다. 이때 나무 브러시를 이용해야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적다.
2 두피 양 측면 부위를 손끝 지문을 이용해 지그재그로 가볍게 눌러 자극한다.
3 양손을 가볍게 주먹 쥔 상태로 정수리부터 머리 뒷부분까지 두피 전체를 아프지 않게 두드린다.
4 다섯 손가락으로 두피 전체를 튕기면서 가볍게 자극한다. 이때 손톱이 아닌 지문을 이용한다.
5 엄지와 중지 손끝 지문을 이용해 두피 전체를 지그시 3~5초 동안 반복해 누른다. 두피 지압점을 눌러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두피 건강에 좋다.

★ Tip
지압점 위치
백회 머리 맨 위, 가운데 정수리
아문 뒷머리 중앙 아래, 목뼈가 끝나는 오목한 부분
풍지 목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1.5cm 떨어져 있는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천추 머리로 연결되는 세로 방향 양쪽의 굵은 근육 윗부분
태양혈 일명 관자놀이라 불리며, 귀와 눈 사이에 움푹 파인 부분을 말한다.

12 하루 15분! 집에서 하는 셀프 헤드 스파
비싼 에스테틱 숍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헤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나무 브러시를 사용해 뒷목부터 정수리까지 두피를 지압한다. 샴푸에 담긴 영양 성분을 두피 속까지 침투시키기 위해 한 번의 샴푸 양을 반으로 나눠 두 차례 샴푸한다. 탈모나 민감성 두피라면 앰풀을 사용해 손끝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흡수시킨다.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모발에 스팀타월을 감싼 후 15분 동안 족욕을 하면 두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머리를 헹구고 마사지를 하는데 긴장된 두피를 이완시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독소가 제거된다.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돼 탈모와 새치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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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을 좌우로 움직여 뭉친 근육을 풀어준 뒤 뒤로 젖히고 목 뒷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른다.
2 손가락 끝으로 정수리 두피를 튕기듯 마사지해 자극한다.
3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얼굴 라인의 중앙부터 관자놀이까지 천천히 내려가며 꾹꾹 누른다.
4 손가락을 세워 머리 전체를 감싸듯 잡고 손가락 안쪽을 이용해 지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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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머리 양옆의 모발 속으로 손을 넣어 모근 부분을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6 가운데 세 손가락을 세워 이마 끝 부분부터 정수리까지 꾹 누르며 원을 그리듯 돌린다.
7 목 뒷부분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위쪽으로 잡아당기듯 주무른다.
8 왼쪽 어깨는 오른손으로, 오른쪽 어깨는 왼손으로 주물러 뭉친 어깨 근육을 이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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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전문 케어 받을 수 있는 헤드 스파
두피에 심각한 트러블이 있거나 모발 손상이 심하다면 전문 스파나 헤어 살롱, 두피 케어 전문점 등에서 관리받는 것도 방법. 염증이나 각질 등으로 인한 두피 트러블,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 통증, 또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탈모가 시작됐다면 헤드 스파가 도움이 된다.
헤드 스파 전문 살롱
01 포레스타 개개인의 모발과 두피 상태를 분석해 아로마 제품으로 관리한다. 문의 갤러리아포레점 02-497-2252 본점 02-544-2252
02 마끼에 헤드 스파 클리닉 미네랄이 풍부하고, 산소 많은 약알칼리성 물로 관리하는 두피케어 시스템이 운영된다. 문의 www.maquillee.com
03 스파드 이희 헤드 스파는 물론 두피 케어 보디 스파,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체질, 두피 검사, 설문 등 체계적 진단을 통해 두피 관리사가 프로그램을 처방한다. 문의 02-344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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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탈모 없애는 관리법
탈모를 예방하려면 두피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해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방법. 두피 클렌징 제품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세정한 다음 두피에 영양을 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탈모 전용 샴푸로 클렌징한다. 탈모, 비듬, 정상 모발용 샴푸를 하나씩 구비해 두피 컨디션에 맞게 바꿔 사용하면 두피 건강에 효과적이다. 비듬이 많을 때 탈모가 촉진되므로 매일 머리를 감고, 머리를 땋거나 강하게 잡아당기면 모근이 올라와 탈모를 초래하므로 되도록 묶지 않는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삼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방법. 우유·달걀·해조류·채소류 등을 섭취하고, 탈모를 촉진하는 자극 있는 향신료나 염분은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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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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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지압법

주무르기 양손으로 머리를 껴안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주무른다. 이때 손가락 안쪽으로 두피를 누른다.
두드리기 충분히 문지르고 나면 손가락을 세워서 전체를 손가락 끝으로 두드린다. 이때 손톱 끝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당기기 손가락을 머리 전체에 대고 두피를 손가락으로 살짝 꼬집듯이 잡아당긴다.

15 머리카락 한 올도 소중하게~ 브러싱 노하우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브러싱을 하면 모발 큐티클이 손상되므로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말린 후 브러싱한다. 두피 혈행을 자극해 모근을 튼튼하게 하는 브러싱은 하루 1백 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두피에서 모발 끝 쪽으로 빗어야 모낭의 유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된다. 젖은 상태에서 머리를 빗어야 한다면 간격이 넓어 머리를 당기지 않는 빗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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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mment
나무나 뼈로 만든 빗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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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모발은 두피 피지선을 자극해 적당한 유분을 만들어야 모발에 윤기가 생겨요. 빗질할 때 두피 전체를 자극할 수 있도록 두피에 닿는 빗살 끝의 면적이 넓은 것을 선택하세요. 핀은 가늘지만 끝이 뭉툭한 빗이 피지선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단, 플라스틱으로 된 핀은 정전기를 일으켜 탈모를 유발하므로 나무나 뼈, 뻣뻣한 돼지털로 만든 빗을 고르세요. 엉키기 쉬운 웨이브 헤어는 철심 소재가, 굵은 모발에는 굵은 나일론 모가, 가는 모발에는 돼지털 모가 적합해요 끝 부분이 둥글고 매끄럽게 처리된 나무 빗은 모발 끊김이 적고, 두피 혈액순환을 도와 모근을 튼튼하게 하며, 모발에 붙어 있는 먼지와 각질을 제거하죠.” by 헤어디자이너 이원석


Editor’s Question
· 탈모가 아닌데 빗질을 하면 머릿카락이 많이 빠져요!
머리를 빗을 때 머리카락이 적당히 빠지는 것은 빠져나가야 할 휴지기에 접어든 모발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빠진다면 사용 중인 빗의 핀(빗살)이 지나치게 촘촘하지 않은지 살핀다. 촘촘하면 모발이 걸리면서 강하게 당겨 빠질 수 있다.
· 굵은 웨이브 머리는 어떤 빗을 사용해야 하나요?
샴푸 후 웨이브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빗질을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빗기도 하는데, 빗으로 요령 있게 빗으면 스타일링은 물론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 도끼 모양 빗은 굵은 웨이브에 가볍고 자연스러운 볼륨을 주며, 핀 수가 많고 굵은 롤 브러시는 웨이브를 풍성하게 만든다. 드라이를 할 때는 보디에 구멍이 많은 롤 빗을 사용해야 뜨거운 열이 구멍을 통해 빠져나가 열에 의한 모발 손상을 막을 수 있다.

16 두피와 모발에 좋은 건강한 생활습관
수시로 머리를 빗어 미세 먼지를 털어내고 자외선 노출을 피한다. 헤어 젤이나 스프레이 등 끈적임이 남는 스타일링 제품은 두피에 오염 물질이 달라붙도록 하는 주범이므로 사용을 삼간다. 외출 후에는 머리를 감아 모발에 붙은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씻는다.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성긴 빗으로 빗질을 해 미세한 모래 먼지를 털어내는 응급처치를 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두피 근육이 뭉친다. 이때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17 올바른 헤어드라이어 사용법
머리를 감은 후 1분 정도 타월로 감싸고, 두피 위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타월로 모발을 감싸듯 가볍게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한다.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한다. 모발과 20~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약 45도 위에서 비스듬하게 찬바람과 따뜻한 바람을 번갈아가며 귀 뒤쪽부터 시작해 모근과 모발 중간을 말린다. 모발 끝을 들어올리며 바람을 쐬면 빨리 마른다. 큐티클층은 두피 위에서 아래로 빗살무늬 모양이므로 바람을 아래에서 위로 주지 않는다.
★ Tip
헤어드라이어 부스팅 아이템
헤어드라이어를 자주 사용하면 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고 모발 끝이 갈라진다. 샴푸 후 타월 드라이를 하고, 헤어드라이어 사용 전 열손상 방지 스프레이를 모발에 분사하거나 영양 오일을 바르는 것도 방법.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세럼은 헤어드라이어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엉킴을 방지한다. 헤어스타일이 오래 지속되며 볼륨감과 윤기를 살린다.

헤어 트레이닝 20


1 레오놀그렐 꽁디시옹 나뛰렐르 뜨거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엉킴을 방지한다. 150ml 5만원.
2 도브 너리싱 오일 케어 뉴트리 오일 세럼 끈적이지 않는 뉴트리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모발을 관리한다. 40ml 1만원대.
3 케라시스 모링가 텍스춰라이저 에센스 손상 모발을 관리하는 오일 타입 고농축 영양 에센스. 50ml 9천9백원.
4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선헤어 미스트 제주 동백 오일이 모발을 코팅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준다. 150ml 9천5백원.

18 건강한 모발 만드는 천연 미용법
손상된 모발은 다시마팩, 벌꿀팩, 황토팩으로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다시마가루나 황토가루를 물에 갠 뒤 모발에 고루 바르고 마사지한 후 미지근한 물에 씻거나, 꿀을 모발에 바르고 마사지하면 비타민과 수분이 공급돼 손상된 모발이 윤기 있어진다. 지성 모발은 살균·청결 효과가 있는 녹차팩이 효과적. 녹차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더하고 기름기를 제거한다. 샴푸 후 녹차가루와 달걀흰자를 1:1로 섞어 모발 전체에 바르고 5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모발은 요구르트 ½컵과 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섞어 바르고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푸석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바나나팩을 한다. 바나나에 올리브오일을 섞어 모발 전체에 고루 바른 다음 스팀타월로 모발을 감싸고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레몬 ½개를 썰어 즙을 낸 후 물 1L에 타서 린스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 손상되고 푸석한 머릿결이 탄력 있고 윤기 있어진다.


19 두피와 모발에 영양 주는 블랙푸드

헤어 트레이닝 20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알려진 블랙 푸드는 모발 건강과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철·요오드·칼슘이 많아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미역과 다시마,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발모를 돕는 검은콩,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검은쌀, 모발과 모근에 영영을 공급하는 레시틴 덩어리 검은깨 등의 블랙 푸드를 추천한다. 포도·블루베리·오디와 같은 과일도 껍질에 항산화 효과 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돼 있어 두피 염증과 노화를 막는다.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채소·해조류·해산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콩·멸치·우유·달걀 등도 두피와 모발에 좋다. 튀긴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탈모를 유발하고, 두피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피한다.


20 새치 없애는 방법
흰머리와 새치는 멜라닌 색소 감소로 인해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 노화로 인한 흰머리는 옆머리-윗머리-뒷머리 순서로 생기며,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나는 새치는 뒷머리에 주로 생긴다. 새치는 유전·수면 부족·비타민 부족·두피 상태가 좋지 않아 생긴다. 흰머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검은깨, 검은콩 등 블랙 푸드를 열심히 먹을 것. 블랙 푸드에 함유된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 원료로 흰머리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든다. 새치가 많을 때는 호두잎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를 볼 수 있고, 탈모 예방에도 도움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 쪽으로 열기가 올라가 탈모, 새치, 흰머리가 생기는데, 찬 성질의 구기자를 섭취하면 흰머리가 검게 변한다. 알로에 역시 흰머리에 좋은 식품. 알로에 겉껍질을 벗기고 안에 끈적끈적한 점성 성분을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하면 두피 신진대사가 좋아져 새치, 흰머리가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윤기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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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 정미진 인턴기자

여성동아 2012년 2월 5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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