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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김병만, 원더걸스 선예…스타가 선택한 의외의 사랑

글 | 구희언 기자 사진 | 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12.01.03 09:41:00

과거에는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열애설이나 결혼설에 ‘부정’으로 일관했던 스타들이 최근에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자신의 사랑에도 당당해진 스타들의 달라진 연애 풍속도를 취재했다.
이효리,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여인으로

이효리, 김병만, 원더걸스 선예…스타가 선택한 의외의 사랑


가수 이효리(33)가 품절됐다. 그의 남자 친구는 뮤지션 이상순(38). 이름만 들어서는 고개가 갸우뚱해지지만 1999년 그룹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실력파 뮤지션. 김동률과 2010년 프로젝트 그룹 ‘베란다 프로젝트’로 함께 활동했다.
이효리는 데뷔한 뒤부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였다. 열애 의혹도 끊임없이 따라다녔다. 과거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이나 가수 김동률과의 뜬금없는 결혼설이 터지기도 했지만 ‘진짜’라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두 남녀는 지난해 7월 재능기부를 통해 만났다. 동물 애호가인 이효리가 지난해 여름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발표한 싱글 ‘기억해’는 남자 친구인 이상순이 만들어 선물한 곡. ‘기억해’는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로 이들은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에도 가입해 꾸준히 활동했다. 관계자 측은 “서로 가치관이 맞아 신뢰를 쌓다가 사랑이 싹튼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리, 김병만, 원더걸스 선예…스타가 선택한 의외의 사랑


김병만, 아이 성 바꾸려 식전 혼인신고부터



개그맨 김병만(37)은 최근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전부터 사랑을 키우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2012년 3월경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김병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밝혀 한 차례 더 화제가 됐다. 알고 보니 예비 신부와 가족을 배려하기 위해서라고. 예비 신부는 교직에 몸담은 연상의 여인으로 슬하에 자녀를 둔 싱글맘이다. 관계자 측은 “피앙세 자녀의 성(姓)을 ‘김’으로 바꿔주기 위해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일반인 여자 친구의 사생활을 존중해 결혼식도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

원더걸스 선예, 아이티 선교 활동 중 싹튼 사랑

이효리, 김병만, 원더걸스 선예…스타가 선택한 의외의 사랑


원더걸스 리더 선예(23)가 토크쇼에서 남자 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한 소식이기에 굳이 숨기고 거짓말하며 지내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최근 원더걸스의 공개 연애를 허락했지만 선예가 남자 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것은 그보다 전의 일이다.
선한 인상의 남자 친구는 한국에 한 번도 온 적 없는 한국계 캐나다인 선교사. 첫 만남의 장소는 선교지였다. 몇 개월 전 아이티에 선교를 갔던 선예는 선교 단체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하다가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났다. 연애를 시작할 때는 심사숙고하는 편이지만 마음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선예. 고백도 자신이 먼저 했다고. 관계자 측은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남자 친구와의 좋은 만남을 팬들 앞에서 떳떳하게 공개하려는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여성동아 2012년 1월 5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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