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VIVID
지난 시즌 캣워크를 지배했던 비비드 컬러의 향연은 계속된다. 레드·블루·옐로·그린 등 채도를 한껏 끌어올린 선명한 컬러들은 간결한 실루엣의 슈트부터 페미닌한 니트 원피스까지 다양하게 적용됐다. 블랙과 매치하거나, 비비드 컬러끼리의 톤온톤 연출이 포인트.
니트 원피스 루드말by수퍼노말. 더블 브레스티드 롱 코트 아크리스. 이어링 뮈샤. 블랙 스트랩 펌프스 박윤정. 핑크베이지 컬러 글러브 코디네이터 소장품.
Gorgeous LADY
지난 시즌 고고한 백조를 연상시켰던 퓨어 무드는 1950년대 핀업 걸 혹은 치명적 매력의 흑조를 연상시키는 대담한 변신을 꾀했다. 블랙 주조의 컬러 팔레트로 살갗이 아슬아슬 드러나는 피커부 스커트 , 글래머러스한 퍼 재킷, 레이스업 부츠 등이 이 관능적인 트렌드의 필수 요소다.
민트 컬러 퍼 쇼트 재킷, 블랙 시스루 뷔스티에, 깃털 장식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 박윤정. 블랙 파이톤 뱅글 AB+by수퍼노말.
COCOON Shape
이번 시즌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1960년대 무드는 실루엣 변화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 시즌을 평정했던 90년대 직선적인 라인이 60년대 둥근 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반달 모양의 돌먼 슬리브와 코쿤 실루엣은 올가을 가장 중요한 디자인 요소다.
코쿤 실루엣 울 재킷, 울·레더 소재 원피스 아크리스. 오픈토 슈즈 H·K. 레더 글러브 코디네이터 소장품.
GENTLE Woman
직선적인 실루엣과 함께 부각됐던 매니시 무드는 견고하게 재단된 재킷과 팬츠, 클래식 슈즈 등으로 매스큘린하게 보강된다. 강도 높은 매니시 룩을 즐기고 싶다면 이 트렌드 키워드에 주목할 것.
레더 칼라 피코트 마쥬. 화이트 벨보텀 팬츠 퍼블리카. 헤링본 글러브 조이리치. 앵클 스틸레토 발리.
Colorful PYTHON
레오퍼드 패턴을 대체할 강적, 파이톤(스네이크 스킨)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부터 선명한 비비드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가 더해진 것! 180도 변신한 파이톤은 밋밋한 의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그린 파이톤 라이더 재킷, 오렌지 파이톤 클러치 백 탱커스. 블랙 집업 팬츠 마쥬. 별 모양 링 디블루메. 사이 하이 부츠 코디네이터 소장품.
40‘s RETRO Power
파워풀한 여성성이 주목받았던 1940년대. 잘록한 허리와 패드를 넣은 어깨, 무릎 아래로 내려온 섹시한 펜슬 스커트, 장갑과 진주 목걸이 등으로 연출하는 매혹적인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이 오랜만에 패션 무대로 돌아왔다.
와이드 칼라 재킷, 오블리크 스커트 퍼블리카. 그러데이션 이어링 디블루메. 장미 모티프 링 뮈샤.
Earth Color · CHECK
지난여름 온 거리를 휩쓸었던 네온과 애시드 컬러가 부드러운 톤으로 걸러진 샌드, 버건디,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초콜릿 브라운 등의 어스 컬러에 자리를 양보했다. 타탄과 블록, 글렌 플레이드 등 똑 떨어지는 격자형 체크 아이템과의 앙상블에 집중하면 당신은 이번 트렌드의 진정한 승리자!
니트 톱, 언밸런스 체크 스커트 그레인지야드. 카키 컬러 모직 코트 토넬로by수퍼노말. 로프 브레이슬릿 J0316by수퍼노말. 레더 뱅글 모두 비주아이. 자개 프레임 선글라스 크리스챤디올by사필로. 옥스퍼드 힐 발리.
Spot DOT
지난 시즌 빅 스트라이프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은 도트. 폴카 도트를 비롯해 달마시안, 물방울, 별 모양에 이어 패치워크, 펀칭 등으로 선보여진 도트가 이번 시즌 가장 임팩트 있는 패턴으로 부상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트의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겨야 할 때!
벨티드 셔츠 원피스 아돌포도밍게즈. 벌룬 슬리브 도트 재킷 아크리스. 태슬 장식 미니 백 발리. 브레이슬릿 케이트스페이드. 블랙 링 펑키플래닛.
Ladylike LEATHER
올가을은 가죽이 한층 여성스러워진다. 겨울이 되면 지겹도록 걸칠 울이나 모직 소재를 접하기 앞서 부드러운 가죽 코트나 원피스, 가죽 펜슬 스커트로 눈을 돌려 색다른 여성스러움을 경험할 것.
펀칭 장식 레더 코트 엘리타하리. 트위드 벌룬 스커트 마쥬. 우드 뱅글 세트 탱커스. 폭스테일 퍼 캡 조이리치. 스웨이드 부츠 발리.
■ 의상·소품협찬ㆍ아크리스(02-3442-5496) AB+by 루드말 토넬로 J0316 by 수퍼노말(02-511-0991) 박윤정(02-3445-5431) 뮈샤 마쥬 엘리타하리(02-3444-1730) H·K(070-4320-3374) 퍼블리카(02-512-4877) 발리(02-542-0385) 탱커스 케이트스페이드(02-3447-7701) 디블루메 비주아이(02-540-7817) 그레인지야드(02-511-8158) 크리스챤디올by사필로 조이리치(02-518-7757) 아돌포도밍게즈(02-540-4725) 펑키플래닛(02-3442-0220)
■ 헤어ㆍ이원석(강호더레드카펫 02-516-8588)
■ 메이크업ㆍ한마음(W퓨리피 02-549-6282)
■ 모델ㆍ최지혜
■ 코디네이터ㆍ정수영
■ 어시스트·유정(헤어)
지난 시즌 캣워크를 지배했던 비비드 컬러의 향연은 계속된다. 레드·블루·옐로·그린 등 채도를 한껏 끌어올린 선명한 컬러들은 간결한 실루엣의 슈트부터 페미닌한 니트 원피스까지 다양하게 적용됐다. 블랙과 매치하거나, 비비드 컬러끼리의 톤온톤 연출이 포인트.
니트 원피스 루드말by수퍼노말. 더블 브레스티드 롱 코트 아크리스. 이어링 뮈샤. 블랙 스트랩 펌프스 박윤정. 핑크베이지 컬러 글러브 코디네이터 소장품.
Gorgeous LADY
지난 시즌 고고한 백조를 연상시켰던 퓨어 무드는 1950년대 핀업 걸 혹은 치명적 매력의 흑조를 연상시키는 대담한 변신을 꾀했다. 블랙 주조의 컬러 팔레트로 살갗이 아슬아슬 드러나는 피커부 스커트 , 글래머러스한 퍼 재킷, 레이스업 부츠 등이 이 관능적인 트렌드의 필수 요소다.
민트 컬러 퍼 쇼트 재킷, 블랙 시스루 뷔스티에, 깃털 장식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 박윤정. 블랙 파이톤 뱅글 AB+by수퍼노말.
COCOON Shape
이번 시즌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1960년대 무드는 실루엣 변화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 시즌을 평정했던 90년대 직선적인 라인이 60년대 둥근 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반달 모양의 돌먼 슬리브와 코쿤 실루엣은 올가을 가장 중요한 디자인 요소다.
코쿤 실루엣 울 재킷, 울·레더 소재 원피스 아크리스. 오픈토 슈즈 H·K. 레더 글러브 코디네이터 소장품.
GENTLE Woman
직선적인 실루엣과 함께 부각됐던 매니시 무드는 견고하게 재단된 재킷과 팬츠, 클래식 슈즈 등으로 매스큘린하게 보강된다. 강도 높은 매니시 룩을 즐기고 싶다면 이 트렌드 키워드에 주목할 것.
레더 칼라 피코트 마쥬. 화이트 벨보텀 팬츠 퍼블리카. 헤링본 글러브 조이리치. 앵클 스틸레토 발리.
Colorful PYTHON
레오퍼드 패턴을 대체할 강적, 파이톤(스네이크 스킨)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부터 선명한 비비드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가 더해진 것! 180도 변신한 파이톤은 밋밋한 의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그린 파이톤 라이더 재킷, 오렌지 파이톤 클러치 백 탱커스. 블랙 집업 팬츠 마쥬. 별 모양 링 디블루메. 사이 하이 부츠 코디네이터 소장품.
40‘s RETRO Power
파워풀한 여성성이 주목받았던 1940년대. 잘록한 허리와 패드를 넣은 어깨, 무릎 아래로 내려온 섹시한 펜슬 스커트, 장갑과 진주 목걸이 등으로 연출하는 매혹적인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이 오랜만에 패션 무대로 돌아왔다.
와이드 칼라 재킷, 오블리크 스커트 퍼블리카. 그러데이션 이어링 디블루메. 장미 모티프 링 뮈샤.
Earth Color · CHECK
지난여름 온 거리를 휩쓸었던 네온과 애시드 컬러가 부드러운 톤으로 걸러진 샌드, 버건디,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초콜릿 브라운 등의 어스 컬러에 자리를 양보했다. 타탄과 블록, 글렌 플레이드 등 똑 떨어지는 격자형 체크 아이템과의 앙상블에 집중하면 당신은 이번 트렌드의 진정한 승리자!
니트 톱, 언밸런스 체크 스커트 그레인지야드. 카키 컬러 모직 코트 토넬로by수퍼노말. 로프 브레이슬릿 J0316by수퍼노말. 레더 뱅글 모두 비주아이. 자개 프레임 선글라스 크리스챤디올by사필로. 옥스퍼드 힐 발리.
Spot DOT
지난 시즌 빅 스트라이프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은 도트. 폴카 도트를 비롯해 달마시안, 물방울, 별 모양에 이어 패치워크, 펀칭 등으로 선보여진 도트가 이번 시즌 가장 임팩트 있는 패턴으로 부상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트의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겨야 할 때!
벨티드 셔츠 원피스 아돌포도밍게즈. 벌룬 슬리브 도트 재킷 아크리스. 태슬 장식 미니 백 발리. 브레이슬릿 케이트스페이드. 블랙 링 펑키플래닛.
Ladylike LEATHER
올가을은 가죽이 한층 여성스러워진다. 겨울이 되면 지겹도록 걸칠 울이나 모직 소재를 접하기 앞서 부드러운 가죽 코트나 원피스, 가죽 펜슬 스커트로 눈을 돌려 색다른 여성스러움을 경험할 것.
펀칭 장식 레더 코트 엘리타하리. 트위드 벌룬 스커트 마쥬. 우드 뱅글 세트 탱커스. 폭스테일 퍼 캡 조이리치. 스웨이드 부츠 발리.
■ 의상·소품협찬ㆍ아크리스(02-3442-5496) AB+by 루드말 토넬로 J0316 by 수퍼노말(02-511-0991) 박윤정(02-3445-5431) 뮈샤 마쥬 엘리타하리(02-3444-1730) H·K(070-4320-3374) 퍼블리카(02-512-4877) 발리(02-542-0385) 탱커스 케이트스페이드(02-3447-7701) 디블루메 비주아이(02-540-7817) 그레인지야드(02-511-8158) 크리스챤디올by사필로 조이리치(02-518-7757) 아돌포도밍게즈(02-540-4725) 펑키플래닛(02-3442-0220)
■ 헤어ㆍ이원석(강호더레드카펫 02-516-8588)
■ 메이크업ㆍ한마음(W퓨리피 02-549-6282)
■ 모델ㆍ최지혜
■ 코디네이터ㆍ정수영
■ 어시스트·유정(헤어)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