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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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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눈가&입가 주름부터 잡아라

기획·신연실 기자 사진·문형일 기자 || ■ 문의·시슬리(080-549-0216)

2010. 11. 10

얼굴 중에서 가장 많은 표정을 짓는 눈가와 입가는 노화의 징후도 가장 빠르게 나타난다. 시슬리의 스테디셀러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은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시슬리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점점 깊어지는 눈가·입가 주름
30대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주름은 이전과 달리 눈에 띄게 깊어진다. 이는 피부 탄력 섬유의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이 힘을 잃거나 파괴되고 피부 속 수분량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 눈 밑과 볼 살이 꺼지는 것을 시작으로 피지선이 지나지 않는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이 깊어진다. 동시에 주름의 숫자가 늘어나며 생겼던 주름은 더욱 깊어진다. 30대에 특히 도드라지는 이마·미간의 주름과 눈가·입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기능을 활성화하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기초 손질 시 수분 증발을 막는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 얼굴 전체에 바르기 부담스럽다면 눈과 입 주위에만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을 바른다. 평소 피부가 땅기고 건조했다면 20대 초반에 사용했던 안티에이징 화장품보다 리치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마스크 팩이나 시트 팩을 사용할 때도 세럼 및 에센스를 얼굴에 가볍게 펴 바른 뒤 하면 팩의 밀착력이 높아지고 팩의 효과도 배가된다.

노화의 시작, 눈가·입가의 젊음을 되찾다

시슬리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주름은 피부 내부에서 천천히 진행돼 그 기척을 느끼지 못할 뿐 생기기 전에 이미 충분한 경고 신호를 보낸다. 건조와 땅김 증상, 볼 처짐이나 눈 밑 처짐, 칙칙한 피부, 각질 등은 주름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는 증거들이다. 일반적으로 눈가 및 눈 밑 주름을 시작으로 팔자주름→이마→미간→목주름 단계로 진행되는데, 일단 주름이 생기면 노화는 걷잡을 수 없이 광범위하게 진행되므로 예방이 필수다.
시슬리는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눈가·입가의 주름을 막기 위한 제품으로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을 추천한다. 이는 피부 속 엘라스틴과 콜라겐의 섬유소를 싸고 있는 기초 물질, 글리코아미노글리칸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고농축 눈가·입가 전용 크림. 시슬리의 자체 개발 성분인 ‘파디나 파보니카’가 신경 조직을 자극해 엘라스틴과 콜라겐 생성을 돕고 비타민 E, B5, F 등이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며 피부 재생을 촉진시킨다. 캐모마일, 당근 등의 천연식물 추출물이 눈 밑 다크서클과 부기를 예방, 감소시킨다. 15ml.



나의 눈가 피부 진단·해결 방법
● 눈가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고 주름이 많다
하루 종일 가장 많은 표정을 짓는 눈가 피부는 피부 두께가 얇고 피지선도 없어 반복되는 표정에 의해 주름이 쉽게 생긴다. 클렌징 시 전용제품으로 퍼프와 면봉을 사용해 자극 없이 지우고, 무심코 비비는 행동 등은 삼간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도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얼굴이 눌리지 않는 자세로 잘 것. 물을 늘 가까이에 두고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매일 눈전용 제품을 발라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한다.
● 평소 컨디션에 조금만 변화가 와도 눈이 붓는다
눈가 피부는 안면 골격과 느슨하게 연결돼 있어 그 사이에 쉽게 수분이 고여 잘 붓는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때 자주 나타난다. 작은 수건에 물을 적셔 냉동실에 20분 정도 넣어 살짝 얼어 있는 상태가 됐을 때 지퍼 백에 넣어 눈 위에 올려두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부기가 가라앉는다. 부기가 반복된다면 피로가 쌓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증거. 자기 전에 앉은 상태에서 양 손바닥의 두꺼운 부분을 눈가에 댄 후 허리를 굽혀 상체의 무게로 지긋이 눌러주는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붓기를 예방할 수 있다.
● 눈가가 탄력 없이 늘어진다
눈가와 입가가 처지는 이유는 얼굴 전체의 탄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얼굴의 탄력이 떨어지고 페이스 라인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기 때문. 평소 아이크림을 눈두덩에도 함께 바르되 눈가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두드리듯 얇게 펴 바르고, 제품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선택한다.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이나 정제된 비타민C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 다크 서클이 사라지지 않는다
눈가 피부는 혈액이 천천히 흐르고 얇은 피부를 통해 혈관이 비쳐 보이면서 검푸른 다크 서클을 만든다. 특히 피로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로 눈가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면 눈 밑 다크서클은 더욱 검어진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제때 해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아이크림으로 매일 꾸준히 관리하고 눈가 지압이나 림프 마사지로 수분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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