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것이 좋다’라는 신토불이(身土不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육류와 채소뿐 아니라 장류에도 신토불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 CJ제일제당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은 고추장의 재료를 모두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깔끔하게 매운맛이 입맛을 돋우는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으로 가을철 가족 건강 챙기는 보양식을 만들어보자.

가족의 건강과 입맛 챙기는~
CJ제일제당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모든 재료 100% 국산 사용으로 안심 고춧가루, 청양초뿐 아니라 조청, 간장 등 고추장을 만드는 모든 재료를 국산 원료만 사용했다.
빛깔 좋은 태양초가 요리 풍미 더해 국산 태양초 특유의 붉은 빛깔이 더해져 요리를 맛있어 보이게 하고 감칠맛을 더한다.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 HACCP 인증을 받은 해찬들 논산 공장의 위생 공정에서 만들고, 합성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은 고추장의 핵심원료 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원료 1%까지 국산 원료로만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찬들의 전통발효숙성기술까지 더해져 깔끔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알쏭달쏭 고추장 요리 궁금중 Q·A
Q 요리할 때 고추장의 농도가 맛을 좌우하나요?
찌개, 볶음, 구이 등 조리법에 따라 고추장의 농도를 달리해야 재료와 잘 어우러지면서 요리의 제맛을 낼 수 있다. 찌개나 국은 끓는 물에 고추장과 갖가지 양념을 풀어 간을 맞춘 뒤 재료를 넣어야 국물 맛을 살릴 수 있고, 볶음 요리는 재료를 볶다가 고추장을 넣는데, 이때 고추장이 재료에 잘 스며들도록 다시마국물이나 간장 등을 섞어 되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조림은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두었다가 나중에 본 재료와 함께 넣고 조리기 때문에 양념이 잘 섞이도록 농도를 약간 진하게 만들어야 한다. 구이는 고추장을 먼저 발라 굽기도 하고 나중에 바르기도 하는데, 고추장 양념이 묽으면 재료에 스며들지 않고 흐르기 때문에 농도를 약간 진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Q 고추장으로 요리할 때 매운맛의 최적 온도는?
우리 혀는 단맛은 35℃, 신맛은 25℃, 짠맛은 37℃, 매운맛은 60℃에서 가장 강하게 느낀다. 맛있기로 소문난 매운 음식이 대개 뜨거운 것도 이런 이유다. 매운 음식을 60℃ 이상 조리하면 매운맛이 살아나 입맛을 강하게 자극하고, 그 결과 음식이 맛있게 느껴진다.
Q 고추보다 고추장이 몸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고추보다는 고춧가루, 고춧가루보다는 고추장이 몸에 좋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3가지 가운데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섬유소와 비타민은 붉은 고추, 단백질과 인은 고춧가루, 칼슘과 철은 고추장에 가장 많기 때문이다.

▼ Cooking Event
CJ제일제당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을 활용해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 레시피 공모 이벤트를 엽니다. 깔끔하게 매운 맛이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올려주시면 심사를 통해 50분께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을 선물로 드립니다. CJ 온마트(http://www.cjonmart.net)에서도 다양한 쿠킹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응모방법 동아일보 인터넷 여성 섹션 더우먼동아(http://thewoman. donga.com) 홈페이지에서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응모기간 2010년 9월26일~10월22일

요리연구가 박연경 추천! 요리에 감칠맛 더하는~
★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으로 만든 별미 요리 3
매운고추장돼지갈비찜

■ 준비재료
돼지갈비 800g, 통후추 4알, 월계수잎 2장, 생강술·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1큰술씩, 무·단호박 200g씩, 당근 150g, 말린 표고버섯 4개, 대파 1대, 은행 5개, 마늘 5쪽, 양념(물 2컵, 간장·고춧가루·생강술·물엿 1큰술씩,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2큰술, 설탕 ½큰술, 굴소스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다진 양파 3큰술)
■ 만들기
1 돼지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2 ①에 통후추, 월계수잎, 생강술, 고추장을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삶는다.
3 ②의 고기가 익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무, 당근, 단호박은 손질해 한입 크기로 썰고, 말린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물에 불린다.
5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은행은 팬에 볶아 껍질을 벗긴다.
6 팬에 편으로 썬 마늘을 볶다가 ③의 돼지갈비를 볶는다.
7 ⑥에 무, 당근, 단호박을 넣고 볶다가 물엿을 제외한 양념을 넣고 고루 섞으며 조린다.
8 ⑦에 분량의 물엿을 넣고 섞은 뒤 볶은 양파와 대파를 올린다.

Cooking Tip
돼지갈비를 삶을 때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을 넣으면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돼지갈비양념에도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을 넣으면 깔끔하게 매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단호박꽃게고추장찌개

■ 준비재료
꽃게·새우 2마리씩, 무 100g, 애호박 ½개, 단호박 ¼개, 두부 ¼모, 대파 ½대, 홍고추 1개, 물 8컵, 양념(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쑥갓 적당량
■ 만들기
1 꽃게는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씻은 후 가위로 다리 끝과 몸통의 뾰족한 부분을 자르고 등딱지와 모래주머니를 뗀 뒤 몸통을 4등분한다.
2 무, 애호박, 단호박,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5cm 길이로,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무와 대파, 단호박, 애호박을 넣고 끓으면 손질한 꽃게와 새우를 넣는다.
4 ③에 분량의 양념을 곱게 풀어 넣은 뒤 두부를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와 쑥갓을 넣는다.

Cooking Tip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으로 찌개를 끓이면 뒷맛이 깔끔한 매운맛을 더할 수 있다.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감칠맛이 난다.



고추장키조개해물떡볶음

■ 준비재료
관자 4개, 주꾸미 3마리, 목이버섯 3개, 아스파라거스 1개, 양파 ¼개, 청·홍 파프리카 ⅓개씩, 마늘 2쪽, 조랭이떡 1½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2큰술, 토마토케첩·물엿 1큰술씩, 물 약간, 후춧가루·참기름 적당량)
■ 만들기
1 관자는 내장을 제거하고, 주꾸미는 내장과 먹물 부위를 자르고 씻어 건져 한입 크기로 썬다.
2 목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자르고, 아스파라거스는 어슷하게 썬다.
3 양파, 파프리카는 사방 1cm 크기로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4 조랭이떡은 끓는 물에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데친 떡, 목이버섯을 넣어 볶는다.
6 ⑤에 손질한 관자, 주꾸미를 넣고 분량대로 고루 섞은 양념을 넣어 섞은 뒤 파프리카와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볶는다.

Cooking Tip
볶음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는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 열을 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를 도와 쫄깃한 해물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 더우먼동아(http://thewoman. donga.com) 홈페이지를 클릭하시면 요리연구가 박연경의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으로 만든 별미 요리 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