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 론칭 행사에 가다

1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주)아모레퍼시픽 연구소인 미지움 전경.

아기처럼 탱탱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는 모든 여성의 바람! 이로 인해 뷰티 업계에서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세월의 흔적을 없애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의 대표격인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 론칭 행사가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주)아모레퍼시픽 연구소 미지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가 직접 다녀왔다. 이번에 론칭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은 아이오페에서 실시한 2010년 안티에이징 솔루션 ‘아이오페 스킨리포트-2010 안티에이징’ 연구를 토대로 4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갤러리처럼 아름다운 연구소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
론칭 행사가 열린 미지움에 들어서자 거대하고 세련된 건축물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지성과 아름다움이 탄생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미지움은 포르투갈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설계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구조로 돼 있고 곳곳에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전시돼 연구소가 아닌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줬다.
행사장 내부에 들어서자 아이오페 제품들을 역사별로 배열한 히스토리 존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아이오페 레티놀의 변천사가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세세한 임상을 통해 피부 속탄력 지수를 체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도움을 얻는 ‘3D스킨싸이클로스캔’과 피부 탄력도를 측정하는 2가지 기계를 체험했다. 기계에 관한 연구원의 설명을 들은 뒤 피부 탄력도를 측정하고 12각도에서 촬영된 얼굴 모습을 사진으로 받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피부 측정을 마친 후에는 자리를 옮겨 아이오페 브랜드 선보경 팀장과 채병근 스킨케어 연구팀장의 발표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의 기술력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오페 스킨리포트-2010 안티에이징’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 여성이 원하는 리얼 안티에이징과 이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의 성분, 임상 결과에 대해 세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설명이 끝난 뒤에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모이스트 크림의 메인 콘셉트인 속탄력을 재미있게 표현한 터널을 지나갔다. 터널 벽에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속 내용을 피부 노화와 연결해 재미있게 표현해 놓은 것이 눈길을 끌었다. 노화로 인해 찌그러진 핵막 단백질 세포도 영상화해 터널을 지나면서 제품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한눈에 쏙 정리할 수 있었다.

2 3 갤러리처럼 아름다운 연구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에 대해 세세한 설명을 들었다. 4 12각도에서 얼굴을 찍어 피부 탄력도를 측정하는 체험이 진행됐다. 5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의 메인 콘셉트인 속탄력을 재미있게 표현한 터널. 6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의 성분과 임상 결과에 대해 세세하게 들었던 PT시간.

기자들의 탄성 자아낸 미지움 투어
론칭 행사를 마친 후에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모이스트 크림과 (주)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제품을 연구하고 만드는 미지움 연구소 투어가 시작됐다. 총 2만6000㎡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 구조로 돼있는 미지움은 자유로운 소통, 자연과의 융화를 콘셉트로 비행선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건물의 모든 공간이 오픈돼 있어 연구원들 간에 자유로운 협력 연구가 가능하다. 특히 연구소 곳곳에 있는 다양한 자연물과 예술작품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태양빛을 이용한 자연 채광과 에너지를 보존하는 이중창 등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실내 구조도 한층 선진화된 건축물이라는 느낌을 줬다.

NEW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속탄력을 되살려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장수 유전자 손상에 의한 노화를 막는 아멘토플라본과 피부에 유연성과 탄력을 주는 오메가3가 들어 있다. 70ml 1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