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규(28, 마케터)‘s Beauty Know-how
“지·복합성 피부로 여름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번들거림이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항상 꼼꼼하게 세안하고, 수렴 및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기초 제품을 사용하죠.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라인을 오랫동안 애용해왔는데, 특히 에빠끌라 K 데일리 리뉴얼 에센스는 얼굴 번들거림을 막고, 모공이 막혀 생기는 트러블을 예방하기 때문에 매일 잊지 않고 바르는 제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기초 제품을 바른 후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피부톤 보정 기능이 있는 틴티드 크림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릅니다. 외근이 잦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지수는 되도록 SPF30 PA++ 이상 제품을 사용하고요. 주변 친구들이 BB크림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 경험상 틴티드 크림이 더 촉촉하고 컬러가 자연스러운 듯해요.
평소 농구나 헬스,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수분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줍니다. 수분 미스트는 야외에서 뿐 아니라 건조한 사무실이나 출장 등 업무 시에도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데, 피곤해서 칙칙해진 얼굴에 뿌리면 생기가 돌아요.
최근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지는 양이 늘어나 전문 두피 케어 제품으로 헤어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어요.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으로 두피를 꾹꾹 누르며 마사지하고 샴푸 후에는 스프레이형 에센스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스타일링 제품도 모발 보호 기능이 있는 것을 사용하죠.”
His Must Have Item
1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클래리파잉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피부결을 정돈하는 토너로 피부 유분기를 흡수해 산뜻하게 만든다. 200ml 3만4천원대.
2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틴티드 크림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한다. 30ml 4만7천원대.
3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K 데일리 리뉴얼 에센스 거칠어지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히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30ml 3만8천원대.
4 로레알파리프로페셔널 텍스처 엑스퍼트 텐더폼 가는 모발을 보호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돕는 에센스. 50ml 3만6천원.
5 케라스타즈 수엥 덴시티브 GL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근을 건강하게 관리해 힘없이 처지는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스프레이. 125ml 5만6천원.
6 케라스타즈 방 프리벤션 GL 두피 기능을 활성화하고 모발을 튼튼하게 가꾸는 샴푸. 250ml 3만3천원.
최희선(40, 메이크업 아티스트)‘s Beauty Know-how
“직업상 외부 촬영이 많아 자외선 차단이 되는 BB베이스를 늘 갖고 다니면서 바릅니다. 때문에 세안에 신경쓰는데, 저녁 세안 때는 피부 자극이 적은 클렌징크림과 폼클렌저를 사용해 이중 세안하고 일주일에 2번은 미세한 입자가 들어 있는 각질제거 젤을 사용해 피부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닦아냅니다.
자극에 민감한 복합성 피부라 기초 스킨케어 제품은 남성 화장품보다 자극이 적은 여성용 제품을 사용합니다. 아침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랑콤의 제니피끄 세럼을 바르는데, 피부에 끈적임 없이 흡수되고 사용하고 나면 얼굴에 생기가 돌아 애용하고 있지요. 새로 생기는 다크 스폿을 예방하고 전체적인 피부톤을 고르게 유지하기 위해 화이트닝 에센스도 바르는데 특히 자기 전 따뜻한 스팀타월로 얼굴 마사지를 한 뒤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안색이 몰라보게 환해지더군요.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도 전날 밤 각질제거 젤로 피부를 청결히 만든 뒤 에센스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피부결이 밝고 매끄러워진답니다.
외출 할 때는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시세이도우노의 포그 바를 가지고 다니면서 스타일을 챙깁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립 트리트먼트와 핸드크림도 헤어 제품과 함께 가지고 다니고요. BB베이스와 함께 광택 있는 립 제품을 바르는 남성이 더러 있는데, 그보다는 바른 듯 안 바른 듯 촉촉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립 트리트먼트가 더 멋스러워 보인답니다.”
His Must Have Item
1 랑콤 걀라떼 꽁포르 부드러운 클렌징 밀크로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지운다. 200ml 3만6천원.
2 랑콤 무쓰 에끌라 가벼운 무스 타입의 포밍 클렌저.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200ml 4만7천원.
3 랑콤 엑스폴리앙스 끌라르떼 파인애플과 파파야 추출물이 함유된 저자극 각질제거 젤. 미세한 입자가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죽은 세포 및 노폐물을 제거한다. 100ml 4만3천원.
4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핸드크림 끈적임 없이 발리고 하루 종일 손에 촉촉함을 더한다. 100g 1만원대.
5 아벤느 스틱 레브르 오 콜드 크림 트고 갈라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립밤. 4g 1만원.
6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 SPF50 BB베이스 자외선으로부터 12시간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 개선 및 피부톤 커버 효과가 있다. 30ml 6만3천원.
7 랑콤 제니피끄 맨 HD 세럼 가볍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세럼. 허브 추출물이 면도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든다. 50ml 7만8천원.
8 시세이도우노 포그 바 머리카락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코팅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헤어스타일링제. 100ml 1만2천원.
“지·복합성 피부로 여름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번들거림이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항상 꼼꼼하게 세안하고, 수렴 및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기초 제품을 사용하죠.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라인을 오랫동안 애용해왔는데, 특히 에빠끌라 K 데일리 리뉴얼 에센스는 얼굴 번들거림을 막고, 모공이 막혀 생기는 트러블을 예방하기 때문에 매일 잊지 않고 바르는 제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기초 제품을 바른 후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피부톤 보정 기능이 있는 틴티드 크림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릅니다. 외근이 잦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지수는 되도록 SPF30 PA++ 이상 제품을 사용하고요. 주변 친구들이 BB크림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 경험상 틴티드 크림이 더 촉촉하고 컬러가 자연스러운 듯해요.
평소 농구나 헬스,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수분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줍니다. 수분 미스트는 야외에서 뿐 아니라 건조한 사무실이나 출장 등 업무 시에도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데, 피곤해서 칙칙해진 얼굴에 뿌리면 생기가 돌아요.
최근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지는 양이 늘어나 전문 두피 케어 제품으로 헤어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어요.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으로 두피를 꾹꾹 누르며 마사지하고 샴푸 후에는 스프레이형 에센스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스타일링 제품도 모발 보호 기능이 있는 것을 사용하죠.”
His Must Have Item
1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클래리파잉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피부결을 정돈하는 토너로 피부 유분기를 흡수해 산뜻하게 만든다. 200ml 3만4천원대.
2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틴티드 크림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한다. 30ml 4만7천원대.
3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K 데일리 리뉴얼 에센스 거칠어지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히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30ml 3만8천원대.
4 로레알파리프로페셔널 텍스처 엑스퍼트 텐더폼 가는 모발을 보호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돕는 에센스. 50ml 3만6천원.
5 케라스타즈 수엥 덴시티브 GL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근을 건강하게 관리해 힘없이 처지는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스프레이. 125ml 5만6천원.
6 케라스타즈 방 프리벤션 GL 두피 기능을 활성화하고 모발을 튼튼하게 가꾸는 샴푸. 250ml 3만3천원.
최희선(40, 메이크업 아티스트)‘s Beauty Know-how
“직업상 외부 촬영이 많아 자외선 차단이 되는 BB베이스를 늘 갖고 다니면서 바릅니다. 때문에 세안에 신경쓰는데, 저녁 세안 때는 피부 자극이 적은 클렌징크림과 폼클렌저를 사용해 이중 세안하고 일주일에 2번은 미세한 입자가 들어 있는 각질제거 젤을 사용해 피부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닦아냅니다.
자극에 민감한 복합성 피부라 기초 스킨케어 제품은 남성 화장품보다 자극이 적은 여성용 제품을 사용합니다. 아침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랑콤의 제니피끄 세럼을 바르는데, 피부에 끈적임 없이 흡수되고 사용하고 나면 얼굴에 생기가 돌아 애용하고 있지요. 새로 생기는 다크 스폿을 예방하고 전체적인 피부톤을 고르게 유지하기 위해 화이트닝 에센스도 바르는데 특히 자기 전 따뜻한 스팀타월로 얼굴 마사지를 한 뒤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안색이 몰라보게 환해지더군요.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도 전날 밤 각질제거 젤로 피부를 청결히 만든 뒤 에센스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피부결이 밝고 매끄러워진답니다.
외출 할 때는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시세이도우노의 포그 바를 가지고 다니면서 스타일을 챙깁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립 트리트먼트와 핸드크림도 헤어 제품과 함께 가지고 다니고요. BB베이스와 함께 광택 있는 립 제품을 바르는 남성이 더러 있는데, 그보다는 바른 듯 안 바른 듯 촉촉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립 트리트먼트가 더 멋스러워 보인답니다.”
His Must Have Item
1 랑콤 걀라떼 꽁포르 부드러운 클렌징 밀크로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지운다. 200ml 3만6천원.
2 랑콤 무쓰 에끌라 가벼운 무스 타입의 포밍 클렌저.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200ml 4만7천원.
3 랑콤 엑스폴리앙스 끌라르떼 파인애플과 파파야 추출물이 함유된 저자극 각질제거 젤. 미세한 입자가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죽은 세포 및 노폐물을 제거한다. 100ml 4만3천원.
4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핸드크림 끈적임 없이 발리고 하루 종일 손에 촉촉함을 더한다. 100g 1만원대.
5 아벤느 스틱 레브르 오 콜드 크림 트고 갈라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립밤. 4g 1만원.
6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 SPF50 BB베이스 자외선으로부터 12시간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 개선 및 피부톤 커버 효과가 있다. 30ml 6만3천원.
7 랑콤 제니피끄 맨 HD 세럼 가볍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세럼. 허브 추출물이 면도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든다. 50ml 7만8천원.
8 시세이도우노 포그 바 머리카락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코팅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헤어스타일링제. 100ml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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