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yle on the Beach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스웨덴 출신 모델로 매력적인 몸매가 빛을 발하는 비키니와 턴업 셔츠로 비치 룩을 완성했다. 가벼운 소재의 셔츠는 비치 아우터로 good! 블랙 컬러 비키니는 태닝된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며 몸매가 슬림해 보인다.
1 바이올렛 프레임 선글라스 27만원 안나수이by다리인터내셔날.
2 스카이블루 턴업 셔츠 14만9천원 CC콜렉트.
3 블랙 비키니 상의 3만9천원 하의 3만9천원 반스.

애너린 매코드
화사한 핫핑크 컬러 비키니가 그의 하얀 피부와 환상 궁합을 이룬다. 화려한 액세서리 매치로 시선을 분산시켜 마른 체형의 결점을 보완했다. 가슴이 빈약하다면 튜브톱이나 홀터넥 비키니로 가슴선을 강조하는 것도 방법.
4 구슬 스팽글 네크리스 3만원대 도니아.
5 블랙 레터링 핫핑크 비키니 상의 3만9천원 하의 3만9천원 반스.

피비 프라이스
말리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델 겸 배우 피비 프라이스는 그래픽 프린트 비키니 원피스를 입어 몸매를 과시했다. 비키니에 내추럴한 소재의 모자를 매치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가슴을 한껏 치켜세운 그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비치 룩보다 스타일리시하다.
6 올리브 그린 시폰 블라우스 19만8천원 이새.
7 이국적인 패턴의 원피스 스윔슈트 6만9천원 파파야.
8 테이핑처리된 스트로햇 가격미정 CC콜렉트.

커트니 콕스
비치 아우터의 매치를 보여주는 좋은 예.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균형 잡힌 몸매를 드러낸 커트니 콕스는 보헤미안 스타일 셔츠로 비치 룩을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가벼운 셔츠는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통풍이 잘돼 비치 아우터로 제격이다.
9 레드 자수 프린트 블라우스 12만8천원 샤트렌.
10 스터드 장식 비키니 17만8천원 에고이스트.

니키 힐튼
화사한 페이즐리 프린트 원피스와 플랫샌들, 숄더백을 매치한 전형적인 비치 룩.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나 점프슈트는 스윔슈트 위에 매치해도 good! 시폰 같은 가벼운 소재라면 금상첨화다.
1 플라워 프린트 오프숄더 점프슈트 가격미정 터치.
2 버클 장식 샌들 4만9천원 누오보.
3 펀칭장식 가죽숄더백 13만8천원 예스비

켈리 벤시몬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켈리 벤시몬은 비치 룩으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비치 룩은 간편하게 입을 수 있고, 가벼우며 금세 마르는 소재를 선택할 것!
4 아일릿 장식 티어드 드레스 17만8천원 제시뉴욕.
5 오렌지 가죽 통샌들 10만원대 바바라.

스테파니 프랫
배우 스테파니 프랫은 에스닉 스타일의 맥시 원피스와 선글라스, 플라워 모티프 플랫샌들로 스타일링했다. 얼굴을 반쯤 가린 선글라스는 비치웨어의 필수품.
6 에스닉 패턴 맥시 원피스 6만8천원 도니아.
7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41만원 지방시by다리인터내셔날.
8 블루 터키석 장식 샌들 12만8천원 엘리자벳.

스테이시 키블러
루스한 블랙 원피스에 스트로 햇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하면서도 슬림한 비치 룩을 완성했다. 일상 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로 대표적인 비치 아이템인 통샌들로 마무리했다.
9 나염 프린트 미니 원피스 11만9천원 GGPX.
10 코르사주 트리밍 스트로 햇 2만1천8백원 레이디포포.

페니 랭커스터·로드 스튜어트
평소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룩을 선보이는 스튜어트 부부. 해변에서도 남편의 올 화이트 의상과 아내의 심플한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 매치로 캐주얼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1 심플한 화이트 코튼 셔츠 10만원대 TNGT.
2 지퍼 디테일 화이트 쇼츠 11만8천원 빈폴맨즈.
3 브라운 빅 프레임 선글라스 37만원 비비안웨스트우드by다리인터내셔날.

신디 크로포드와 딸 카이아
‘그 엄마의 그 딸’이라고 했던가. 엄마의 8등신 몸매와 패션 감각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카이아는 숄더 톱과 데님 쇼츠를, 엄마는 루스한 튜브톱 드레스에 액세서리와 벨트로 포인트를 줘 ‘미니미’ 비치 룩을 선보였다. 오렌지와 퍼플, 비비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모녀 커플 룩.
4 오렌지 홀터넥 드레스 21만8천원 제시뉴욕.
5 언밸런스 숄더 톱 9천원 자라키즈.

미샤 크로스와 두 딸, 에덴과 사반나
평소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파파라치 사진이 유난히 많은 자상한 엄마, 미샤 크로스가 두 딸과 함께 산타모니카 비치로 나들이를 왔다. 미샤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심플하게, 아이들은 핑크 컬러의 앙증맞은 패턴이 가미된 티셔츠와 바지로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6 스트라이프 티셔츠 5만원대 TNGTW.
7 핫핑크 라이닝 올인원 스윔슈트 2만8천8백원 엠버샵.

가이 오시리·미셸 앨버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심플하면서 시크한 비치 룩을 선보인 커플.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쇼트 팬츠만으로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을 선보인 모델 미셸과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믹스해 편안해 보이는 비치 룩을 완성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8 화이트 컬러 탱크톱 1만9천원 파파야.
9 그레이 코튼 소재 쇼츠 4만9천원 아디다스.
10 데님 패치워크된 미니스커트 가격미정 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