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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오윤아·박경림·서민정… 자식 자랑에 푹 빠진 스타 열전

글 정혜연 기자 사진 동아일보 사진DB파트, 박경림 트위터, 서민정 미니홈피, 김창렬 트위터

입력 2010.07.07 14:57:00

권상우·오윤아·박경림·서민정… 자식 자랑에 푹 빠진 스타 열전

1 지난 5월 장동건 결혼식에 룩희를 데리고 참석했던 권상우 부부. 2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민준이 사진과 일화를 공개한 박경림. 3 어느새 훌쩍 큰 딸 예진양과 미국에서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서민정.



스타들의 2세가 연일 화제다. 아이 모습을 공개하는 스타가 늘고 있기 때문. 선두주자는 2년 전 웨딩마치를 울린 권상우(34). 지난 5월 장동건 결혼식에서 그는 한 손으로는 아내를 감싸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아들 룩희를 안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 그는 부인과 아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불거졌던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권상우는 영화 ‘포화 속으로’ 홍보차 기자회견을 할 때도 수차례 아들 룩희에 대해 언급했다.
장동건의 결혼식에 룩희를 데려간 것에 대해 그는 “원래 백화점도 잘 데리고 다니고, 식료품이 떨어졌을 때는 마트에도 같이 간다. 쉴 때 아들과 함께 여기저기 다니는 것이 너무 좋다. 그날도 아침에 날씨가 좋아서 아내에게 ‘데리고 가자’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들이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흉내 낸다며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영화 홍보기간 내내 돌아다니느라 짐을 싸서 집 밖으로 나다니는 아빠를 본 룩희가 자신도 똑같이 곰돌이 모양 트렁크 가방을 들고 와 ‘아빠, 아빠’하는 걸 보고는 웃음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이어 그는 아들이 골프나 축구 등 운동 쪽으로 직업을 가졌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로 돌아온 탤런트 오윤아(30)도 아들 자랑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타다. 지난 6월 중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촬영장에 들어서서 동료들에게 하는 첫 인사말이 ‘우리 아들 사진 보여줄까’이다. 우리 아들만큼 예쁜 아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전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탤런트 김지영과 함께한 오윤아는 이번에 그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그때와는 대화 주제가 달라졌다고 한다. 결혼과 출산 후 만난 두 사람은 회식 때마다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라고. 오윤아는 “아이를 낳고 나서 연기를 하는 것이 더욱 즐거워졌다. 결혼 전에는 시야가 좁아 풍부한 감정 표현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출산 후 표현력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천재’… 트위터·미니홈피로 공개하기도

권상우·오윤아·박경림·서민정… 자식 자랑에 푹 빠진 스타 열전

아빠의 소원대로 예쁜 엄마를 쏙 빼닮은 개그맨 오지헌의 딸.



2007년 한 살 연하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 방송인 박경림(31)도 자식 자랑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1월 남편을 쏙 빼닮은 아들을 출산한 그가 지난 6월 초 자신의 트위터에 “꿀꿀거리는 민준이 사진 올려요”라며 아들의 사진을 올린 것. 박경림은 “민준이가 절 보고 자꾸 꿀꿀거려서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핑크 돼지티를 입고 있네요~ 우리 아이 천재인 건가요?”라며 핑크색 돼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탤런트 서민정(31)도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동포 치과의사와 결혼 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이듬해 딸을 낳았다. 사진 속 서민정은 남편, 딸 예진양과 함께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었는데,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딸 예진 양은 특유의 선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엄마를 똑 닮아 있었다.
개그맨 오지헌(31)도 ‘아내를 닮아 다행’인 예쁜 2세를 공개했다. 2008년 결혼한 그는 이듬해 딸 희엘이를 출산했다. 올해 초 아내와 함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임신기간 내내 자신의 외모를 닮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 닮아라~”라는 말을 무한 반복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한 노력 덕분인지 지난 5월 김창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오지헌의 딸 사진은 그와 전혀 닮지 않은 모습이었다.

여성동아 2010년 7월 5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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