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실력 발휘하게 해준 드레스룸

1 깔끔한 코디룸 덕분에 기분까지 밝아졌다는 송정숙씨와 남편 김동희씨(38), 딸 민채(10). 2 자주 입지 않는 옷은 널찍한 2단 서랍장에 차곡차곡 보관한다. 3 선반 장에는 유리문이 달려 있어 옷을 찾기가 한결 수월하다.

이사 온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어수선한 드레스룸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왔다는 주부 송정숙씨(33). 평소 정리정돈에는 자신 있던 송씨도 옷장 없이 행어에만 옷을 수납하다 보니 정돈하기가 힘들어 방이 금세 지저분해졌다. 송씨는 “깔끔하고 정리하기 쉬운 드레스룸이 필요하다”며 여성동아에 SOS를 보내왔다.
현대아트모아에서는 화사한 오크 컬러 일자형 코디룸을 송씨의 집에 설치해줬다. 2단 행어라 많은 양의 옷을 수납할 수 있고, 선반장에는 유리문을 달아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원하는 옷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송씨는 “드레스룸이 보기에도 깔끔하고 튼튼해서 만족스러워요. 전에 있던 행어는 잘 넘어져서 아이가 옷을 꺼내 입을 때마다 걱정했는데 이젠 안심할 수 있게 됐어요. 남편도 양복과 셔츠를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해요”라며 미소지었다.
현대아트모아 코디룸 무료시공은 이달을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66만원
시공비 9만원
합계 7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