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 보이는 피부 비밀을 밝히다 월드스타 김윤진

얼마 전 로레알파리 리바이탈리프트의 한국 모델로 선정된 월드스타 김윤진이 ‘로레알파리 리바이탈리프트 정켓 이벤트’를 통해 그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요즘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주름이에요. 3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주름이나 다크서클 같은 피부 노화 징후가 얼굴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젊고 어려 보이는 피부야말로 모든 여성의 절대적인 꿈이잖아요. 피부 탄력을 높이고 시간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안티링클 제품을 꾸준히 발라요.”
그는 안티링클 케어 중에서도 특히 눈가 탄력 관리에 힘쓴다. 로레알파리 리바이탈리프트의 더블 아이 리프트 제품을 사용하는데, 자리에 참석한 에디터들에게 자신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며 강추했다.
“‘눈’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부위라 피부나 근육의 움직임이 많은데 비해 얇고 연약해서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금세 노화 징후가 나타나요. 스킨케어 중에서도 아이 케어에 공을 들이는 큰 이유죠.”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미국 드라마 ‘로스트’는 하와이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돼 촬영 때는 언제나 자외선 차단에 힘쓴다. 자외선 차단제인 로레알파리 UV 퍼펙트는 파우치에 항상 넣어 다니면서 사용하는 제품.
“‘로스트’ 촬영을 하면서 친해진 여배우들도 저의 건강한 피부를 많이 부러워해요. 비결이 뭔지, 무슨 제품을 쓰는지 물어볼 때마다 저는 그들에게 당장 선탠을 그만두고 빨리 안티링클 관리를 시작하라고 조언하죠. 자외선이야말로 노화의 주범이니까요.”
드라마 촬영과 TV 연예활동 등으로 인한 불규칙한 일상 속에서 피부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자신만의 룰도 공개했다. 가벼운 샐러드나 한식 위주로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 틈날 때마다 유산소운동 하기, 채소·과일 위주 식단으로 소식하기, 하루에 2ℓ이상의 수분 및 비타민 섭취 등이 그것이다.
“피부 트러블 하나에 성급하게 반응하기보단 여유를 가지고 세심하게 스킨케어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하고요. 젊고 건강한 피부의 시작은 규칙적인 뷰티 습관에 달려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김윤진’s Essential Item
로레알파리 안티링클 전문 스킨케어 라인. 눈 위와 아래에 다른 처방과 효과를 주는 2단계 집중 아이 트리트먼트, 로레알파리 리바이탈리프트 더블 아이 리프트(7.5×2 15ml 3만2천원)를 비롯해 피부 속 수분을 지속시켜 탄력을 유지하는 리바이탈 리프트 아쿠아 밀키 토너(200ml 2만8천원), ‘주름개선’과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고농축 에센스 리바이탈 리프트 화이트 에센스(30ml 3만5천원)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로레알파리 리바이탈리프트의 새 모델 김윤진
김윤진은 할리우드 여배우 ‘앤디 맥도웰’, 중국 여배우 ‘공리’, 일본의 모델이자 여배우 ‘가와하라 아야코’ 등과 함께 로레알 파리 모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