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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열애 종지부 찍고 결혼 골인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글 정혜연 기자 | 사진 KBS 제공

입력 2009.09.22 10:53:00

결혼이 기다려졌던 ‘닭살 커플’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이들이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4년 열애 종지부 찍고 결혼 골인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한다. 박지윤(30)·최동석(31)이 9월11일, 함께 다니던 서울 동부이촌동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 결혼을 앞둔 최동석 아나운서는 방송을 통해 “입이 자꾸 귀에 걸린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한 달 앞두고 결혼을 발표해 ‘속도위반 아니냐’는 의심을 샀지만 이를 부인했다. 갑작스레 결혼발표를 하는 것에 대해 박지윤은 “일 때문에 바쁘게 살다 문득 중요한 걸 미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7년 초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당당하게 방송과 공식석상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랑을 키워가던 중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시련 속에서 두사람은 서로에 대해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됐고 이후 박지윤은 KBS 연예대상 MC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최기사(최동석의 애칭),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박지윤이 KBS에 사표를 제출하면서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사내 결혼이 부담스러워 박지윤이 프리랜서를 택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일었던 것. 그러나 그는 당시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이 평생 직장을 다닐 게 아니라면 적당한 시기에 그만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사직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지윤 퇴사 후 더욱 애정 깊어져
박지윤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한동안 제과·제빵 학원을 다니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하고 케이블TV M·net의 ‘와이드 연예 뉴스’ 진행을 맡아 복귀했다. 최동석도 교양 프로그램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등을 맡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각자 바쁘게 활동하던 와중에도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이 사랑을 가꿔왔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사랑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책임을 지는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해 박지윤의 퇴사 이후 관계가 더욱 견고해졌음을 드러냈다.
결혼을 발표한 당일, 박지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쁜 심정을 고백했다. “결혼날짜를 잡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준비를 많이 못했지만 웨딩드레스는 콤플렉스인 넓은 어깨가 좁아 보이는 것으로 하고 싶다”며 웃음 지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여의도 KBS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여성동아 2009년 9월 5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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