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최윤선‘프리랜서’ | 사진 이기욱 기자 ||
■ 코디룸시공협찬 현대아트모아(031-498-5518 www.artmore21.com)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김범석씨(34)는 주말이면 예비신부 이규임씨(30)와 발품을 팔아가며 집 안 곳곳에 어울릴만한 살림살이를 구입하기 위해 바쁘다.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애쓰는 미래의 아내를 볼 때마다 고맙고 미안하다는 김씨는 그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애하는 동안 제대로 선물 한번 못해준 것이 마음에 걸려 그녀가 갖고 싶어하던 드레스룸을 선물한 것. 입력 2009.09.12 11:36:00
현대아트모아에서는 예비 신혼부부 집에 ㄱ자 형태의 드레스룸을 시공했다. 드레스룸은 롱코트를 걸 수 있는 수납장뿐 아니라 와이셔츠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보기에도 깔끔하고 옷 정리가 쉽다. 전신거울도 부착돼 더욱 실용적! 시공 후 이씨는 예비남편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결혼 전 좋은 추억을 갖게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1 결혼 준비로 바쁜 예비신부에게 드레스룸을 꾸며주고 싶다고 사연을 보낸 예비신랑 김범석씨와 예비신부 이규임씨.
2 거울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3 현대아트모아 코디룸은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쉽다.
협찬 내용· 비용
코디룸 68만원
시공비 6만원
총 74만원
![]() |
![]() |
![]() |
||||
![]() |
|
![]() |
||||
![]() |
![]() |
![]() |
여성동아 2009년 9월 54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