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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테리어 아이디어

인테리어 카페 베스트 조회수 자랑하는~

기획 김진경 기자

2009. 05. 12

▼ 재활용연구소 리폼연구실(http://cafe.naver.com/junkart)에서 찾은 베스트 솜씨

삼목수납함으로 만든 장식장 | by 빈이별이
“집 근처 1천원 숍에서 구입한 삼목수납함을 장식장으로 변신시켰어요. 벽에 걸어두고 선반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준비재료 나뭇가지, 삼목수납함, 미니 톱, 드릴, 나사, 고리, 리넨 천, 자, 가위, 실, 바늘, 단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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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뭇가지를 수납함 가로길이에 맞게 미니 톱으로 자른다. |
2 자른 나뭇가지를 드릴과 나사를 이용해 수납함 위쪽에 고정시킨다. 수납함 뒷면에 고리도 연결한다. |
3 리넨 천을 수납함 크기에 맞게 2장 자른 후 겉면끼리 맞댄 다음 창구멍을 제외하고 박음질해 뒤집고 창구멍은 휘갑치기한다. 천의 윗부분에는 단추를 단다. |
4 남은 천을 3×10cm 크기로 3장 자른 다음 각각 세로로 반 접어 겉면끼리 맞닿게 해 창구멍을 제외하고 박음질해 뒤집는다. 창구멍은 휘갑치기한다. 단추를 끼울 수 있도록 끝부분에 구멍을 만들고 다른 쪽 끝은 ③의 천에 홈질로 이어 붙인다. |
5 ④를 ②의 나뭇가지 사이로 넣은 후 단추를 끼운다.

상자의 무한 변신! 테이블스탠드 만들기 | by 마이더스
“종이상자를 이용해 은은한 빛이 나는 조명을 만들었어요.”
준비재료 상자, 글루건, 테이프, 칼, 가위, 전구, 흰색 한지, 풀, 빨간색 타공 종이, 색지, 연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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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자는 잘 닫은 후 글루건과 테이프를 이용해 꼼꼼히 붙여 고정한다. 상자 모서리 부분에 3~5cm씩 테두리를 남기고 칼로 자른다. 이때 조명의 아랫부분이 될 곳은 자르지 말고, 전구를 끼울 수 있도록 중앙에 구멍을 뚫는다. |
2 자르고 남은 상자 종이를 안쪽에 덧붙여 틀을 튼튼하게 만든다. |
3 ①의 구멍으로 전구를 끼워 넣은 뒤 자투리 상자 종이로 잘라 만든 조명 다리를 글루건으로 붙인다. |
4 ③의 옆면에 한지를 풀로 붙여 감싼다. 타공 종이를 상자 크기에 맞춰 자른 후 옆면 한지 위에 덧붙인다. 윗면은 가장자리만 한지로 감싸 마무리한다. |
5 색지에 고양이 등 모양을 그린 후 잘라 조명 위에 붙여 장식한다.

종이박스를 튼튼 정리함으로~ | by 메이
“과일상자를 멋스러운 수납장으로 바꿨어요. 영자신문이나 지도 등 프린트가 예쁜 종이를 붙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준비재료 상자, 박스 테이프, 칼, 자, 연필, 영자신문(또는 지도), 풀, 단추, 글루건, 나무 장식판, 고무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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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자를 박스 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여 단단하게 고정한다. |
2 상자를 높이로 3등분한 후 뚜껑이 될 부분인 ⅓ 지점에 밑선을 그린 다음 칼로 자른다. 이때 상자 4면 중 3면만 잘라 뚜껑이 상자와 연결되도록 한다. |
3 영자신문을 손으로 찢어 ②의 상자 전체에 풀로 붙인다. |
4 수납함의 뚜껑이 되는 부분 중간에 단추를 붙인다. |
5 나무 장식판 뒷면에 고무줄을 붙인 후 ④의 단추 아랫부분에 붙인다.

▼ 레몬테라스(http://cafe.naver.com/remonterrace)에서 찾은 베스트 솜씨
청바지 재활용 108조각이불 | by 해피뉴이얼 여러분
“오래돼 못 입는 청바지, 유행이 지난 청바지를 108개의 조각으로 잘라 이불을 만들었어요.”
준비재료 낡은 청바지, 자, 가위, 실, 바늘, 재봉틀, 다리미, 면 천, 면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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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바지를 16×16cm 크기로 108개 자른 후 가로 9장, 세로 12장으로 조각을 맞춘다. |
2 ①의 조각들을 하나씩 박음질한 후 뒷면을 다리미로 다린다. |
3 면 천으로 조각보 테두리를 만들어 박음질한다. 이때 면 천을 테두리 너비의 2배로 크게 자른 후 남은 면은 뒷면으로 가도록 접는다. |
4 두께 0.3cm 정도의 얇은 면솜을 패치워크 뒷면에 덧댄 후 ③의 가장자리에 홈질해 잇는다. |
5 자르고 남은 청바지 천을 자동차, 공, 인형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 ②의 패치워크 위에 올린 후 홈질이나 박음질로 잇는다. |
6 이불의 뒷면 크기에 맞게 천을 자른 뒤 4면을 홈질로 연결한다.



미니 소품걸이 | by 모노까사
“게임스틱과 헤드셋을 걸 수 있는 소품걸이를 만들었어요. 보관하기 쉽고 집도 깔끔해져 일석이조랍니다.”
준비재료 못 쓰는 나무 블록, 샌드페이퍼, 철제 옷걸이, 라이터, 펜치, 드릴, 망치, 고리, 나사, 흰색 아크릴 물감, 붓, 연필, 네임펜, 지우개, 바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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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 블록을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그림이나 글씨 등을 지운다. |
2 철제 옷걸이를 라이터로 살짝 그을린 뒤 흰색 표면을 펜치로 잡고 돌려 벗긴다. |
3 ②를 펜치로 구부려 걸이 모양을 만든다. |
4 ③의 철제 걸이를 끼워 넣을 수 있도록 ①의 나무 블록 뒷면을 드릴로 뚫는다. 이때 앞면까지 뚫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5 ③을 ④의 구멍에 넣고 망치로 두드린 다음 나사를 이용해 뒷면 위쪽에 고리를 단다. |
6 나무 블록 앞면과 옆면을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말린 뒤 장식용으로 그림을 그린 다음 네임펜으로 덧그린다. 연필자국은 지우개로 지운다. |
7 전체를 샌드페이퍼로 살짝 문지른 후 바니시로 마무리한다.


패브릭 소파를 인조가죽 소파로~ | by 리안
“소파의 골격이 되는 나무 틀에 타커를 박아야 하므로 나무로 된 부분이 어딘지 꼼꼼하게 살펴 보세요.”
준비재료 1mm 두께 인조가죽, 타커, 타커 심, 가위, 칼, 누빔솜, 재봉틀, 실, 줄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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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파의 방석 쿠션을 빼고 밑면과 옆면 크기에 맞춰 인조가죽을 자른 후 타커를 촘촘히 박아 고정한다. 소파 곡선 부위는 팽팽히 잡아당기며 박아야 깔끔하다. |
2 팔걸이 부분을 감싸는 크기로 인조가죽을 잘라 팔걸이 아랫부분과 방석 부분 사이의 나무틀에 타커로 박아 감싼다. 팔걸이 윗부분의 나무 틀에도 타커를 박아 고정한다. |
3 등받이를 제외하고 소파의 모든 면을 ①과 ②의 방식으로 반복한다. |
4 기존의 패브릭 소파 등받이 부분에 있는 천을 잘라 벗긴다. |
5 등받이를 감쌀 크기로 인조가죽을 자른 후 인조가죽 안쪽에 길게 자른 누빔솜을 일정한 간격으로 박음질한다. 이때는 재봉틀로 해야 깔끔하다. |
6 소파 등받이 부분에 ⑤를 감싼 후 아랫부분의 나무틀에 타커를 박고 뒤쪽으로 넘겨 타커로 고정한다. |
7 타커가 박힌 곳, 즉 소파의 이음선 부분에 줄비오를 박아 장식한다. 고정침을 망치로 툭툭 두드리면 쏙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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