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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슈즈 살까, 말까?

봄바람 살랑살랑 운동 시작하기 좋은 때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홍중식 기자 || ■ 제품협찬 RYN(1588-8018) 스타필드(1566-1417) 엠에스존(02-533-3122) 아이젝스(02-3445-8008) 힐러(1588-8561) MBT(02-563-2009)

입력 2009.04.13 16:13:00

맨발로 생활하지만 발바닥에 굳은살이 없고, 육식을 좋아하지만 성인병이 없다는 마사이족. 그들의 건강 비결은 바로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 걷는 보행 습관 때문이다. 이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는 워킹슈즈가 다양하게 출시됐는데 과연 효과는 어떨지 6명의 독자가 체험에 나섰다.
RYN
워킹슈즈 살까, 말까?

밑창이 둥글게 설계돼 종아리와 허벅지에 스트레칭 효과를 주고 허벅지 안쪽 근육 운동을 돕는다. 에어백, 고탄성 소재 등 7겹의 특수 소재로 밑창을 만들어 발목과 무릎의 충격 완화 및 흡수 효과가 있다. 관절 보호에 좋고 힙업효과도 볼 수 있다. 빨강과 흰색이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19만8천원.

신어보니… 임은화
두꺼운 밑창 덕분에 키높이 효과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아이를 안고 오래 걸어도 다리가 덜 피로하고, 허리가 곧게 펴져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다. 종아리 근육을 땅기고, 배와 다리에도 긴장감이 생겨 꾸준히 신으면 몸매를 예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아이젝스

워킹슈즈 살까, 말까?

뒤 굽의 스프링이 지면에서 받은 충격을 50%이상 감소시켜 무릎과 관절에 오는 충격을 줄인다.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아이나 청소년에게도 좋다. 걸을 때 하체 전체 근육과 미세 근육도 많이 사용된다. 블랙&화이트, 레드 컬러가 어우러져 있어 디자인이 깔끔하다. 27만5천원.

신어보니… 홍미자
신발 뒤축에 스프링이 달려 하늘에 붕~ 뜬 기분. 걸을 때마다 통통 튀는 느낌이 들며 발에 충격이 한결 덜해 오래 신어도 발이 붓지 않고 편안했다. 충격을 흡수해서인지 허리는 곧게 펴지고 자세가 반듯해진다. 다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돼 오래 신으면 다리 선을 예쁘게 만들어 줄 듯.
워킹슈즈 살까, 말까?

스타필드
발뒤꿈치, 중앙, 앞꿈치 순으로 지면에 닿는 3박자 보행을 유도해 발에 느껴지는 충격이 적다.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발을 균형있게 지탱해 발의 뒤틀림을 막아준다. 지압 효과도 있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색감 대비가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15만5천원.



신어보니… 장성숙
신으면 앞발이 저절로 들리고 종아리와 엉덩이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처음 계단을 올라갈 때는 중심잡기가 어려웠지만 차츰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가 곧게 펴졌다. 걷는 자세가 좋지 않고 하체가 비만인 30~50대에게 강추!

워킹슈즈 살까, 말까?

힐러
앞뒤로 15도 들려 있는 브이자형 굽이 보행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척추를 곧게 펴준다. 발 뒤축이 땅에 닿을 때 충격을 분산시켜 관절을 보호한다.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과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키므로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16만9천원.

신어보니… 박영주
신고 걸으면 종아리가 땅기고 허리가 곧게 펴져 자세가 발라진다. 밑창이 두꺼워 무릎 관절 및 디스크 예방에도 효과적일 듯. 가죽이라 튼튼하고 디자인도 깔끔해 매일 일상용으로 신어도 무리가 없다.

워킹슈즈 살까, 말까?

mbt
평평하고 딱딱한 바닥을 걸어도 울퉁불퉁한 땅위를 맨발로 걷는 효과가 있다.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움직이게 해 운동량을 높인다.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 트레킹화 스타일의 워킹 슈즈로,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33만9천원.

신어보니… 황영란
처음에 걸을 땐 기우뚱거렸는데 곧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 쿠션이 있지만 에어가 있는 운동화처럼 통통 튀기지는 않는다.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이 사용돼 스트레칭 효과가 있고 오래 걸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자세가 자연스럽게 펴지면서 덩달아 배도 들어갔다. 관절이 좋지 않은 친정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을 정도.
워킹슈즈 살까, 말까?

엠에스존

걸을 때 미세근육을 사용하게 해 근력운동 효과가 있다. 발뒤꿈치, 발바닥, 앞꿈치로 이어지는 삼단계 보행을 유도해 바른 체형과 바른 보행자세를 유지한다. 밑창이 시소형으로 설계돼 가만히 서 있어도 균형을 잡기 위해 근육을 사용하므로 자연히 하체운동을 하게 된다. 관절염 및 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이고 하반신과 발의 피로를 완화시킨다. 심플한 레드 컬러로 어느 옷에나 매치가 가능하다. 22만8천원.

신어보니… 김정옥
처음 신었을 때는 몸이 기우뚱거리는 것 같아 이상했지만 계속 신고 다니니 일반 운동화보다 발이 편했다. 오래 신고 다녀도 발뒤꿈치나 발가락이 전혀 아프지 않다. 신발을 신으면 등이 펴지고 허리와 몸이 편안해진다. 신발을 신고 낮은 산을 올랐다 내려 왔는데 등산화를 신었을 때보다 종아리와 허벅지 땅김이 한결 덜했다.

여성동아 2009년 4월 5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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