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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백년가약 맺는 백도빈 정시아

“스타패밀리 돼요~”

글 김수정 기자 |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예전미디어 제공

입력 2009.03.20 17:53:00

‘백윤식 아들’ 영화배우 백도빈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정시아가 결혼한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 며느리 맞는 백윤식 소감.
3월 백년가약 맺는 백도빈 정시아


또 하나의 ‘스타패밀리’가 탄생한다. 중견배우 백윤식(62)의 아들이자 ‘범죄의 재구성’ ‘타짜’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백도빈(30)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발랄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정시아(26)가 3월7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 지난해 12월 상견례 후 결혼날짜를 잡은 두 사람은 요즘 청첩장을 돌리고 신혼여행지를 정하는 등 결혼준비에 한창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지난해 여름 영화 ‘서바이벌’을 함께 촬영하면서부터. 백도빈은 애교 많은 정시아에게 점차 호감을 느꼈고, 영화촬영이 끝난 뒤 그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을 고백했다고 한다. 정시아는 무뚝뚝하지만 남자다운 백도빈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고, 백도빈이 케이블채널 드라마 ‘맞짱’ 촬영 중 부상을 입었을 때 곁에서 그를 돌봤다. 백도빈은 한 인터뷰에서 “그동안 결혼을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정시아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순수하고 착한 성품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시아버지 모시고 함께 살아요”
백윤식은 영화사 사무실, 촬영현장에서 이미 몇 차례 정시아를 만나 됨됨이를 살폈기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측근을 통해 “밝고 명랑한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 아들 내외가 화목하게 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도빈은 갑작스러운 딸의 결혼 결심에 놀란 정시아의 어머니를 여러 차례 만나 설득,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정시아는 한 인터뷰에서 “행복하다. 현모양처가 되는 게 꿈이다. 교제한 지 반년 만에 받은 프러포즈였지만 도빈오빠라면 나를 잘 이끌어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놀러와’ ‘무한걸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의사를 밝혔던 그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다. 방송인보다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을까 싶은데, 백도빈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일 때문에 결혼을 늦추는 사람이 많은데, 결혼이 방송활동에 지장을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두 사람에게 삶의 에너지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백도빈·정시아 커플은 서울 방배동에서 백윤식과 함께 살 계획이다.

여성동아 2009년 3월 5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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