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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2009 It Style

한 발 앞서 준비하라!

기획 신연실 기자 | 사진 문형일 기자 | 사진제공 REX || ■ 도움말 인터패션플래닝(02-559-5493) ■ 의상&소품협찬 쥬시꾸뛰르(02-540-4720) 바닐라비 모조에스핀 코카롤리 더아이잗(02-3445-6428) 카오리(02-515-7996) 리사코주얼리(02-516-4088) 모르간 온앤온 케이리탱커스 탱커스(02-6928-7701) 지스카 에린브리니에 톰보이위즈(02-545-5134) 제셀반 제시뉴욕 매긴나잇브릿지(02-3442-0220) 바바라 옌워치 아즈나브르 엔젤레나(02-508-6033) 루이까또즈(02-2138-7781) 자라(02-3413-9800) 플리츠플리츠 블루걸(02-3444-1730) 박윤정(02-3445-5431) 샤틀리트(02-545-3271) 닥스(02-542-0385) ■ 코디네이터 정수영

2009. 02. 16

올봄엔 어떤 백이 ‘잇 백’의 반열에 오르고 어떤 구두가 ‘대세’가 될까? 패션트렌드연구소에서 2009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를 일러줬다. 트렌드 세터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한발 앞선 ‘It Style’ 리스트.

▼ Tribal Holic
조직, 광택감이 달라 상반된 느낌을 가진 소재들을 믹스시켜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에스닉 무드. 테일러드 재킷이나 내추럴 사파리 점퍼 등을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나 티셔츠, 와이드 팬츠 등과 매치해 한 층 더 모던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009 It Style

1 빛 바랜 듯한 플라워 프린트 머플러. 각 13만8천원 온앤온.
2 스터드 장식의 통가죽 오픈토 뮬. 40만원대 케이리탱커스.
3 크리스털 장식의 골드&실버 뱅글. 실버 8만4천원, 골드 12만1천원 지스카.
4 볼드 한 천연 산호석과 터키석이 믹스된 네크리스. 가격미정 박윤정.
5 오리엔탈 프린트가 돋보이는 보트넥 실크 원피스. 16만9천원 자라.
6 빅 버클 장식의 와이드 벨트. 2만9천원 코카롤리.
7 레오파드 소재의 오픈토 플랫폼 힐. 15만9천원 자라.
8 나뭇잎 모양의 골드 이어링. 24만9천원 리사코주얼리.

▼ Futuristic Mood
메탈릭한 디테일과 독특한 절개가 고급스러운 업그레이드된 퓨처리즘. 80년대의 관능미가 더해진 미니멀 스타일이 선보인다. SF 영화 속 의상처럼 과장된 것이 아니라 한층 여성적이고 심플해졌다.
2009 It Style

1 스팽글 장식이 화려한 캐미솔 원피스. 가격미정 제시뉴욕.
2 골드 컬러 버클과 스터드 장식이 강렬한 블랙 페이턴트 오픈토 부티. 42만8천원 탱커스.
3 옆 라인의 마블링 프린트가 독특한 골드 컬러 타이즈. 7만8천원 탱커스.
4 광택이 돋보이는 블랙 클러치백. 7만5천원 자라.
5 골드 컬러 글라스비즈와 스와로브스키가 믹스돼 볼드한 느낌을 주는 네크리스. 69만9천원 샤틀리트.
6 블랙 새틴과 스팽글 소재가 믹스된 스커트. 14만8천원 모르간.
7 골드 컬러 에나멜 가죽 지갑. 20만8천원 닥스.
8 구릿빛 크링클 소재의 랩 카디건. 가격미정 플리츠플리츠.
9 미니멀한 블랙 레더 부티. 10만원대 자라.
10 원형 크리스털 이어링. 1만원대 아즈나브르.

▼ Western Liberty
웨스턴 무드가 이번 시즌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제안되면서 New 크루즈 룩으로 떠올랐다. 가죽이나 스웨이드를 이용한 정통 스타일부터 하늘거리는 얇은 실크를 활용한 고혹적인 스타일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2009 It Style

1 여러가지 컬러의 뱀피 오픈토 슈즈. 가격미정 톰보이위즈.
2 스터드와 프린지, 태슬 장식이 모던한 클러치백. 가격미정 탱커스.
3 비즈를 엮어 만든 프린지 장식의 미니 클러치백. 가격미정 박윤정.
4 어깨와 허리 밴드로 인해 날씬해 보이는 웨스턴 스타일 오프 숄더 블라우스. 5만9천원 자라.
5 도트 모양의 새틴 프린지가 햄라인에 장식된 캐미솔 원피스. 6만8천원 더아이잗.
6 스웨이드 소재 프린지 벨트. 10만원대 에린브리니에.
7 핫핑크 펄이 눈길을 끄는 프린지 장식 펌프스. 가격미정 박윤정.
8 스카프와 소매 햄 라인 실크 프린지 장식이 독특한 블라우스. 10만원대 박윤정.
9 레더 프린지가 장식된 미디컷 부츠. 39만8천원 탱커스.

▼ 80‘s Shiny
1970~80년대를 풍미하던 디스코 무드는 이번 시즌에도 지속될 예정. 글리터링하고 샤이니한 아이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듯하다. 메탈릭 소재들이 비비드 컬러, 복고적인 디테일과 결합돼 더욱 화려해졌다.
2009 It Style

1 청키 힐에 큐빅을 장식한 페이던트 오픈토 슈즈. 35만8천원 제셀반.
2 크리스털이 박힌 빅 링. 각 5만8천원 지스카.
3 펄감이 도는 골드 페이던트 소재의 후드 집업 점퍼. 20만원대 쥬시꾸뛰르.
4 뱀피 롱 글러브. 4만8천원 코카롤리.
5 촘촘히 박힌 별 모양의 스터드 장식이 독특한 에나멜 플랫 슈즈. 23만8천원 제셀반.
6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글래디에이터 힐. 11만9천8백원 에린 브리니에.
7 비비드 블루 컬러 더블체크카 돋보이는 쇼트 재킷. 22만8천원 바닐라비.
8 사선 절개와 옵티컬 프린트가 섹시한 펜슬 스커트. 20만원대 모조에스핀.
9 페이턴트 소재 캡 모자. 11만원대 카오리.

▼ See-through&Nuddy
노출하지 않고도 노출 효과를 주는 시스루 룩. 제2의 피부 같은 누드 베이지, 머드 핑크 컬러의 시폰 또는 레이스·오간자 등의 소재가 올 시즌 캣워크를 수놓았다. 다양한 컬러를 믹스하기보다는 피부톤의 원 컬러 의상으로 깔끔하게 연출한다.
2009 It Style

1 톤다운된 베이지 컬러 시폰 스카프. 2만5천원 자라.
2 어깨 부분에 레이스가 장식돼 화사해 보이는 시폰 블라우스. 가격미정 매긴나잇브릿지.
3 심플한 골드 참 장식 헤어밴드. 가격미정 엔젤레나.
4 누드 베이지 컬러의 벨트 장식이 포인트인 스웨이드 부츠. 20만원대 바바라.
5 은은한 펄감이 고급스러운 원형 프레임 워치. 7만8천원 옌워치.
6 로고 장식이 귀여운 헤어 슈슈. 6만8천원 루이까또즈.
7 레이스가 트리밍된 스트로 햇. 10만원대 카오리.
8 누드 베이지 컬러 니하이 부츠. 65만8천원 제셀반.
9 차이나 칼라 레이스 원피스. 16만9천8백원 에린브리니에.
10 플라워 장식의 에나멜 소재 브레이슬릿. 8만5천원 루이까또즈.




▼ All about Print
올 시즌엔 에스닉한 프린트와 기하학적인 패턴이 함께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컬러의 프린트를 믹스매치해 입으면 스타일리시하다.
2009 It Style

1 스트라이프·도트 등의 다양한 프린트가 믹스된 실크 스카프. 가격미정 루이까또즈.
2 여러가지 컬러의 하트 프린트가 시선을 끄는 벌룬 스커트. 가격미정 블루걸.
3 레드 컬러 타탄체크 타이즈. 5만8천원 온앤온.
4 페이즐리·체크 프린트가 믹스된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미니스커트. 8만9천원 코카롤리.
5 레오파드 프린트의 레드 튜브 톱 원피스. 9만9천원 자라
6 그린&핑크 컬러의 체크무늬 이어링. 각 1만원대 아즈나브르.
7 네크라인에는 도트가, 스커트엔 체크가 프린트된 원피스. 18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8 브랜드 로고가 기하학적으로 프린트된 빅백. 가격미정 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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