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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Brand Bestseller List

알고 가면 쇼핑에 실패하지 않는다!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현일수 기자 || ■ 어시스트 이승은‘인턴기자’ ■ 제품협찬 죠프 엘레쎄 버그하우스 브릭스(02-548-0903) 앤클라인뉴욕(02-2109-4476) 닥스액세서리(02-542-0385) 루이까또즈 헤지스액세서리(02-546-7764) 쉬즈미스 제셀반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에고이스트(02-3442-0220) 게스액세서리 게스워치(02-3446-3091) 더슈 헤멧(02-511-8158) 막스앤스펜서(02-3444-7712) 에린브리니에 베네통(02-545-5134) 빈폴레이디스(02-540-4723)

2009. 02. 16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졌다’ ‘가격 대비 품질이 훌륭하다’ ‘디자인이 탁월하다’ 등 잘 팔리는 옷은 이유가 있다. 옷장 문을 열어보면 한숨이 푹푹 나오지만 유행도, 브랜드도 몰라 쇼핑하기 어렵다면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셀러 상품을 사는 것이 현명하다. 올 시즌 브랜드 대표 베스트 셀러 제품을 공개한다.

Brand Bestseller List

1 게스액세서리 (좌)게스 로고인 물음표를 참 장식으로 만든 체인 목걸이. 화이트셔츠와 데님 팬츠의 심플한 옷차림도 목걸이 하나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7만8천원. (우)사랑스러운 하트 모티브를 반짝이는 큐빅으로 장식한 귀걸이.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인기가 좋았다. 4만8천원.

2 엘레쎄 (좌)깔끔한 디자인에 언밸런스 레이스업으로 포인트를 준 뿔리또 슈즈. 3만7천원. (우)상큼한 컬러, 벨크로와 스트링이 믹스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2만9천원 엘레쎄.

3 에고이스트 (좌)레깅스나 데님과 매치해 탑처럼 연출하거나 볼레로·부츠와 코디해 섹시한 원피스로 입을 수 있는 튜브탑과 머플러 세트. 유행을 타지않는 노르딕 패턴과 귀여운 디자인이 인기 요인. 17만8천원. (우)체크 셔츠에 엠블렘 장식 블랙 베스트를 레이어드 한 듯한 원피스. 8만8천원.

4 닥스액세서리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과 실크처럼 부드러운 페이턴트 가죽을 함께 사용한 빅토리아 백.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20~30대 여성에게 특히 인기. 가격미정.
1 루이까또즈 넉넉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옷차림에나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 가죽 백. 가운데 브랜드 로고장식이 포인트. 가격미정. 2 버그하우스 착용감이 가볍고 따뜻하다. 컬러가 화사해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 24만원. 3 쉬즈미스 1백% 캐시미어 제품.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아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99만8천원. 4 에스콰이아 발등의 노출 부분이 깊게 파이고 앞코가 뾰족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든다.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핑크바이올렛 컬러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23만8천원.

5 제셀반 (좌)구두 하나만으로도 옷차림을 시크하게 변신시키는 파워 소품. 네이비와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데님 팬츠와 잘 어울린다. 24만8천원. (우)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캐주얼·정장에 모두 잘 어울리는 실용성으로 큰 점수를 받았다. 23만8천원.



6 헤지스액세서리 캐주얼한 느낌의 체크 패턴 빅백. 가볍고 수납 공간이 넉넉해 학생들과 짐이 많은 아기 엄마들에게 입소문난 제품.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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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앤클라인뉴욕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인지 트렌디한 아이템보다는 고급스러운 원단의 베이식한 디자인 의상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았다. (좌)소프트 베이지 컬러에 은은한 골드 펄이 고급스러운 슈트. 가격미정. (우)날씬해 보이는 블랙 수트도 인기가 높았다. 소재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가격미정.

2 영에이지 둥근 앞코와 발목의 스트랩이 발랄해 보이는 스트랩 슈즈. 구두 볼이 넓어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하다. 16만8천원.

3 게스워치 (좌)기존의 레이디 주얼리 라인에 호피무늬 다이얼이 더해져 반응이 뜨겁다. 19만8천원. (우)뱅글 형태의 밴드가 큐빅으로 장식돼 액세서리 대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과 실버 컬러의 화려함이 스키복과 잘 어울려 스키 시즌에 급속도로 인기가 올라갔다. 36만8천원.


4 막스앤스펜서 100% 실크 소재로 와이드 벨트가 세트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16만8천원.
5 베네통 지난 겨울 광고의 메인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끈 민소매 원피스. 심플한 디자인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 터틀넥 풀오버와 레이어드하면 예쁘다. 18만9천원.

6 헤멧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송혜교가 들고 나온 후 큰 인기를 모았다. 고급스러운 뱀피 소재로, 정장은 물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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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죠프 심플한 블랙&화이트의 깅엄체크 패턴 셔츠. 이너와 아우터로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4만9천원.

2 브릭스 명화가 프린트돼 화려하고 멋스러운 꼬모 보스톤 백. 브릭스 제품 중 최단기간에 품절돼 이탈리아 본사에 재주문했다. 40만원대.

3 빈폴레이디스 이번 시즌 유행인 체크 패턴 재킷. 10년은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기 요인. 36만5천원.

4 에린브리니에 (좌)체크 셔츠와 니트 풀오버가 레이어드된 상의. 블랙 컬러도 출시되었지만 화사한 그레이 컬러가 더욱 인기를 얻었다. 하프 팬츠를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11만9천8백원. (우)밑단에 프릴이 장식된 슬립 원피스, 레깅스나 부츠 등과 매치하면 멋스럽다. 10만9천8백원.

5 더슈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아이템은 스와로브스키와 주얼리로 장식된 스트랩 슈즈. 주문 후 몇 주씩 기다려야 할 만큼 품귀현상을 빚었다.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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