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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Skin Care

맨얼굴의 자신감, 매직 세안법

기획·우매화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 ■제품협찬·SKIN79(1544-2230 www.skin79.com)

2008. 11. 15

깨끗이 씻을수록 피부가 깨끗해진다. 그렇다고 무조건 비누로 빡빡 문질러 씻으면 오히려 피부는 거칠고 건조해진다. 세안에도 요령이 있는 법!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매직 세안법의 비밀을 밝혀보자.

맨얼굴의 자신감, 매직 세안법


시간대, 피부 타입별로 달라지는 세안법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시간대와 피부 타입에 따라 달리하는 ‘똑똑한’ 세안법이 필요하다. 아침에는 수면 중 분비된 피지와 미세먼지를 가볍게 제거할 정도의 부드럽고 자극 없는 세안제로 씻어낸다. 피부가 건조한 경우라면 미지근한 물로만 세안한다. 세안 후에는 물기를 타월로 두드리듯 닦아내되, 피부에 남아 있는 수분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기초제품을 발라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킨다.
저녁에는 낮 동안 분비된 땀과 피부 노폐물, 외부 오염물질, 메이크업 등을 꼼꼼하게 지우는 이중 세안이 필요하다. 먼저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눈과 입술의 색조화장을 부드럽게 닦아낸 후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을 이용해 화장을 지운다. 세안을 할 때는 약산성 세안제를 쓰는데 피부는 약산성이므로 알카리성 비누를 사용할 경우 피지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의 수분과 영양성분을 빼앗겨 쉽게 건조해지고, 차가운 물로 세안하면 때가 잘 씻기지 않으므로 피부 온도와 비슷한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피부보다 조금 차가운 물로 헹궈낸다.
세안제 역시 피부 타입별로 골라 사용해야 한다. 건성 피부의 경우 피지선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해 외부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떨어지지 않고 피부에 뭉친 각화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각질 제거와 보습기능이 있는 세안제가 적당하다. 지성 피부는 활발히 분비되는 피지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기 쉬우므로 꼼꼼한 세안이 필수. 피지 조절과 트러블 관리가 가능한 폼클렌저를 이용한다.

맨얼굴의 자신감, 매직 세안법

피부 타입별로 골라 쓰는 클렌징 폼
1 건조한 피부
SKIN79 오곡 폼클렌징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과 곡물 성분이 피부 속 숨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 녹두, 보리, 쌀겨, 검은콩, 검은깨를 함유한 5가지 곡물이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고 피부 밸런스도 유지해줘 세안 후에도 땅김 없이 촉촉하다. 100ml.

2 칙칙한 피부
SKIN79 크리스탈C 폼클렌징

피부 표면의 각질과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클렌징해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각종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것은 물론 화사하게 가꿔준다. 알로에베라 등의 식물 성분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100ml.

3 유분 많은 트러블 피부
SKIN79 오리엔탈 티 폼클렌징

트러블·지성 피부에 좋은 산뜻한 타입 세안제. 어성초 추출물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트러블을 케어해 주며 모공을 청결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마치현, 검정콩, 국화, 황백이 함유된 복합체가 메이크업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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