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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D.I.Y

폐품 활용해 만든 초절약 D.I.Y

재료비 없이 손쉽게 뚝딱!

기획·김진경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 ■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유미영(Mstyle)

입력 2008.09.09 18:24:00

휴지심, 페트병, 종이상자 등 무심코 버리는 폐품을 활용하면 감각만점의 인테리어 용품을 만들 수 있다. 가을맞이 인테리어로도 제격인 D.I.Y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폐품 활용해 만든 초절약 D.I.Y

▼ Living Room
D.I.Y1 종이상자와 스티로폼으로 만든 수납함 & 선반
단단한 재질의 종이상자와 스티로폼 상자의 밑면을 벽에 댄 뒤 안쪽의 네 모서리에 못을 박아 만든 오픈형 수납함 & 선반. 거실 분위기와 어울리는 컬러의 아크릴 물감을 칠하거나, 컬러 래커를 뿌려 말린 후 붙이면 포인트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준비재료 종이상자, 스티로폼 상자, 마른걸레, 신문지, 래커, 못, 망치
만들기 1 종이상자와 스티로폼 상자를 여러 개 준비한 뒤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는다.
2 베란다에 신문지를 넓게 깔고 컬러 래커를 상자에 각각 뿌린 뒤 말린다.
3 상자의 밑면을 벽에 대고 네 모서리에 못을 박는다.
4 상자 안과 윗면에 생활용품을 올려놓는다.
폐품 활용해 만든 초절약 D.I.Y

D.I.Y2 사과상자로 만든 이동식 수납장
추석 선물로도 많이 들어오는 사과상자로 실용적인 이동식 수납장을 만들어보자. 거실 한쪽에 두고 책이나 리모컨 등을 정리하면 깔끔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준비재료 사과상자, 미니 톱, 사포, 나사, L자 평철, 드릴, 철망, 가위, 글루건, 페인트, 붓, 경첩, 바퀴
만들기 1 사과상자의 세 칸 중 한 칸을 미니 톱으로 잘라 분리한 후 상자 전체를 사포로 문질러 다듬는다.
2 수납장 문을 만들기 위해 잘라낸 사과상자의 나무토막을 사과상자 가로, 세로 사이즈에 맞게 미니 톱으로 잘라 각각 7cm 폭으로 만든다. 여기에 나사를 끼운 L자 평철을 드릴로 연결해 수납장 문의 틀을 만든다.
3 ②의 문 틀에 맞게 철망을 자른 후 글루건으로 붙이고, 사과상자의 손잡이고리를 떼어내 나무문 가운데에 글루건으로 붙인다.
4 붓자국을 내며 전체를 빈티지한 느낌으로 페인팅하고 사포로 곳곳을 문지른 후 경첩으로 연결한다.
5 ④의 수납장 밑부분 사방에 나사를 끼운 바퀴를 드릴로 연결한다.

D.I.Y3 페트병으로 만든 메모꽂이
우편물, 메모지, 전화번호부 등 자잘한 용품을 한곳에 모아둘 수 있는 메모꽂이.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컬러만 입히면 손쉽게 완성된다.
준비재료 페트병, 칼, 네임펜, 가위, 아크릴 물감, 붓
만들기 1 페트병을 여러 개 준비해 가로 길이로 반 자른 뒤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바짝 말린다.
2 페트병 중간에 네임펜으로 잘라야 할 위치를 표시한 후 가위로 오린다.
3 아크릴 물감으로 페트병의 바깥쪽을 꼼꼼하게 칠한 후 말린다.

▼ Kitchen
폐품 활용해 만든 초절약 D.I.Y

D.I.Y4 잡지와 엽서로 만든 조명
이면지와 오래된 엽서, 잡지 등을 이용하면 캐주얼한 느낌이 나는 조명을 만들 수 있다. 전등갓을 깨끗이 닦은 후 종이들을 자연스럽게 붙이면 완성! 조명 아래에 상품 태그를 불규칙적으로 걸면 더욱 멋스럽다.
준비재료 이면지, 잡지, 가위, 전등갓, 마른걸레, 엽서, 풀, 양면테이프, 상품 태그
만들기 1 이면지와 잡지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손으로 자연스럽게 뜯어도 된다. 2 전등갓을 마른걸레로 깨끗하게 닦은 뒤 엽서와 ①의 자른 종이들을 풀과 양면테이프로 붙인다. 3 모아둔 상품 태그의 끈을 전등 안의 와이어에 연결해 장식효과를 낸다.
D.I.Y5 주스병으로 만든 화병
양념통이나 연필꽂이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주스병을 이용해 호리병 느낌이 나는 화병을 만들어보자. 주스병을 깨끗하게 닦은 뒤 아랫부분에만 노끈을 감으면 벽걸이용 화병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준비재료 주스병, 노끈(조소용 끈), 글루건, 가위
만들기 1 크기와 모양이 다른 주스병을 2~3개 준비한 뒤 라벨을 떼고 씻어 말린다. 이때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 뒤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벗겨진다. 2 노끈 끝부분을 긴 고리 형태로 만들어 묶은 후 주스병 중간쯤에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 3 노끈을 주스병 바닥부터 한바퀴씩 돌려 주스병 중간까지 감아 올린다. 이때 중간중간 글루건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4 병에 물을 반쯤 담은 뒤 꽃이나 화초를 꽂는다.
D.I.Y6 쇼핑백으로 만든 시계
심플한 디자인의 종이 쇼핑백에 프레임이 낡은 시계의 부속품을 끼우면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가 만들어진다. 손잡이를 단단하게 해 벽에 걸어두거나 선반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준비재료 쇼핑백, 연필, 스카치테이프, 칼, 시계 부속품, 스티커 장식
만들기 1 쇼핑백에 시계 부속품을 끼울 자리를 표시한 다음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단단하게 한 뒤 칼로 구멍을 낸다.
2 쇼핑백 안쪽으로 시계 부속품 중 건전지함을 넣어 고정시킨다.
3 쇼핑백 바깥쪽으로 나온 부속품 나사에 시계 바늘을 끼워 고정한 후 시간을 맞춘다.
4 쇼핑백에 스티커 장식을 붙여 예쁘게 모양 낸다.

▼ Bedroom
폐품 활용해 만든 초절약 D.I.Y

D.I.Y7 스펀지로 만든 액세서리 꽂이함
유리그릇 등 깨지기 쉬운 물건을 구입할 때 함께 들어 있는 스펀지는 액세서리 꽂이함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낡은 액자틀과 함께 만들면 벽에 걸 수도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준비재료 낡은 액자, 마른걸레, 아크릴 물감, 붓, 사포, 스펀지, 가위, 자투리 천, 딱풀, 글루건, 철끈, 압정
만들기 1 낡은 액자는 틀만 따로 분리해 마른걸레로 깨끗하게 닦은 뒤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사포질을 살짝 한다. 2 스펀지는 액자 안쪽 크기에 맞춰 자른 후 바깥으로 보일 면만 자투리 천으로 감싸 딱풀로 고정시킨다. 3 ②의 스펀지를 액자에 넣은 뒤 뒷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4 ③의 액자 양쪽에 글루건으로 철끈을 고정시키거나, 앞면에 압정을 꽂은 뒤 귀고리나 시계 등을 걸어둔다.
D.I.Y8 비닐로 만든 보관함
비닐 파일, 비닐 포장지 등을 이용해 만든 보관함. 일정한 간격으로 비닐 포켓을 20~30개 만든 뒤 숫자나 알파벳 스티커를 각각 붙이면 완성된다. 스카프, 머리끈, 목걸이 등 가벼운 패션 액세서리나 다음날 잊지 말아야 할 메모 등을 끼워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준비재료 비닐 파일, 포장용 투명 테이프, 자, 연필, 비닐 포장지, 가위, 양면테이프, 숫자나 알파벳 테이프
만들기 1 보관함의 전체 판이 될 비닐 파일 2개를 포장용 투명 테이프로 연결한 후 자를 대고 20~30칸을 나눠 연필로 표시한다.
2 한 칸의 가로세로 크기에 맞게 비닐 포장지를 개수대로 자른다.
3 ①에 그려진 대로 입구를 제외한 세 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뒤 ②를 하나씩 양면테이프 위에 붙인다.
4 비닐 포켓마다 숫자나 알파벳 테이프를 붙인다.

폐품 활용해 만든 초절약 D.I.Y

▼ Kid‘s Room
D.I.Y9 휴지심·랩심·캔으로 만든 펜꽂이
못쓰는 나무판이나 도마 등에 크기와 길이가 각기 다른 휴지심과 랩심, 캔 등을 붙여 만든 펜꽂이. 볼펜, 사인펜, 색연필 등 용도별로 나눠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벽에 걸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책상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좋다.
준비재료 랩심, 칼, 깡통, 휴지심, 래커, 색상지, 딱풀, 나무판, 글루건, 스티커
만들기 1 랩심은 꽂아둘 펜의 길이에 맞게 자르고, 깡통은 깨끗하게 씻어 말려 놓는다.
2 랩심, 깡통, 휴지심은 래커를 뿌리거나 남은 색상지로 겉면을 감싼다. 이때 서로 어울리는 컬러로 맞추면 더욱 예쁘다.
3 글루건을 이용해 ②의 랩심, 깡통, 휴지심을 나무판에 하나씩 붙인다. 서로 닿는 부분 역시 글루건으로 고정하면 더욱 안정적이다.
4 밋밋한 부분에는 스티커를 붙여 장식한다.



D.I.Y10 신문으로 만든 리폼 수납장
오래 돼 싫증난 수납장에 영자신문을 붙여 새로운 수납장으로 만들어보자. 영자신문의 멋스러운 부분을 잘라 불규칙하게 붙여주면 빈티지 느낌의 수납장이 완성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의 스티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아이에게 정리하는 습관도 저절로 길러줄 수 있어 좋다.
준비재료 영자신문, 가위, 수납장, 접착제, 스티커
만들기 1 영자신문을 다양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2 수납장의 프레임 안쪽에 접착제를 중간중간 바른 후 잘라 놓은 신문지를 자유롭게 붙인다.
3 예쁜 그림이나 컬러감이 강한 스티커로 장식한다.
폐품 활용해 만든 초절약 D.I.Y



D.I.Y11 낡은 액자로 만든 메모판
낡은 액자가 아이 방에 생기를 주는 아기자기한 메모판으로 변신할 수 있다. 아이 방과 어울리는 컬러의 아크릴 물감으로 칠한 뒤 자투리 천, 고무밴드, 코르크판 등을 간격에 맞춰 붙이면 활용도 높은 메모판이 만들어진다. 아이와 함께 만들면 교육효과도 볼 수 있다.
준비재료 조금 큰 사이즈의 낡은 액자, 마른걸레, 아크릴 물감, 붓, 자투리 천, 고무밴드, 가위, 칼, 코르크판, 글루건, 병뚜껑, 압정
만들기 1 낡은 액자는 마른걸레로 깨끗하게 닦아 먼지를 제거한 뒤 프레임과 안쪽 판을 분리해 각각 다른 컬러의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2 자투리 천, 고무밴드 등은 액자의 가로 길이보다 길게 자르고, 코르크판은 액자의 가로 길이로 자른 후 적당한 폭으로 자른다.
3 자른 천과 고무밴드로 ①의 액자 안쪽 판을 가로로 감싸 뒷부분에서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 이때 서로의 간격과 수평을 맞춘다.
4 ③의 액자 안쪽 판의 빈 부분에 코르크판을 글루건으로 붙인 뒤 액자 프레임에 끼운다.
5 자투리 천으로 감싼 병뚜껑과 압정을 글루건으로 접착시킨 뒤 코르크판에 꽂아둔다.

여성동아 2008년 9월 5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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