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FEVER

▼ Lip
핫핑크, 오렌지, 레드와 같은 강렬한 컬러 립스틱은 이번 시즌 가장 주목 받는 뷰티 아이템. 특히 보습 성분이 풍부해 입술을 부드럽고 글로시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 인기다. 립글로스와 함께 사용하기보다는 립 컬러만을 발라 색감을 강조한다.

1 에스티로더 롱 라스팅 립스틱 351호 비타민 E와 C가 들어 있어 입술을 매끈하고 윤기 있게 만든다. 3.8g 3만원.
2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리스탈 샤인 크림슨 대즐 부드럽게 발려 볼륨감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만드는 립스틱. 3만1천원.
3 메이크업포에버 프렌치 립스 립스틱 no.417 비아메린과 시어버터 성분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연출하며 색상이 오래 지속된다. 3.7g 2만5천원.
4 겔랑 키스키스 익스트림 120 강렬한 레드 컬러가 입술에 포인트를 준다. 6ml 3만1천원.
5 부르조아 루즈 클러빙 #64 미세한 펄입자가 입술에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더하는 립스틱. 3ml 2만4천원.

▼ Eye
이번 시즌에는 핑크·블루·그린 등 상큼하고 화사한 컬러 섀도와 눈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펄 섀도가 인기다. 같은 계열의 색상을 옅은 컬러에서 진한 컬러 순으로 그러데이션해 바르면 눈매가 깊고 그윽해 보이며, 핑크와 옐로 혹은 블루와 화이트 등 서로 다른 색상을 믹스매치해 메이크업하면 상큼하고 발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1 코프레도르 3D 라이팅 아이즈 02 아쿠아블루그린 반짝이는 질감과 부드러운 질감 등 2 가지 질감의 4색 아이섀도로 같은 계열의 색상이 담겨있어 손쉽게 그러데이션 아이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5.8g 3만5천원.
2 겔랑 옹브르 에끌라 4컬러 아이섀도우 핑크, 스카이 블루, 그린 등 은은한 파스텔컬러의 아이섀도로 다른 색상을 눈가에 믹스매치해 바르면 상큼한 느낌을 더한다. 6g 6만2천원.
3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페탈 눈매를 그윽하게 만드는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에 잘 어울린다. 2.8g 2만8천원.
4 맥 미네랄아이즈 아이섀도우 듀오 프레시 그린 믹스 천연 미네랄 성분이 들어간 베이크트 아이섀도. 블루, 골드, 아쿠아 색상이 마블링 돼있어 눈가를 환하게 밝혀준다. 2.5g 2만5천원. 5 메이크업포에버 다이아몬드 아이섀도우 No. 302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들어있는 블루컬러는 시원한 여름 메이크업에 안성맞춤! 2.5g 2만2천원.
6 7 슈에무라 듀오 아이섀도 미스티 파이어 미세한 펄이 들어간 크림 타입 브론즈 컬러 아이섀도와 은은한 스모키 컬러 아이섀도가 함께 들어있다. 3g 4만원대.
8 메이크업포에버 다이아몬드 아이섀도우 No. 304 고급스러운 옐로그린 색상의 다이아몬드 파우더 아이섀도. 2.5g 2만2천원.
9 15 16 에스티로더 퓨어칼라 아이섀도 83호(씨 글라스), 85호(페탈), 79호(린넨) 부드럽게 발려 색상이 오랫동안 선명하게 유지된다. 2.1g 2만8천원.
10 13 디올 2 꿀레르 775호 이리디슨트 쉐이드 크림 질감의 아이섀도로 눈가에 부드럽게 발려 반짝이는 눈매를 만든다. 4.5g 4만3천원.
11 맥 미네랄아이즈 아이섀도우 듀오 러브 커넥션 핑크와 퍼플 컬러가 마블링 돼 있는 아이섀도. 사랑스러운 눈가 연출에 유용하다. 2.5g 2만5천원.
12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베이비핑크 눈가에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매트한 핑크 색상 아이섀도. 2.8g 2만8천원.
14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섀도우 브론즈드 핑크 크리미한 질감으로 피부에 부드럽고 고르게 발리며 색상이 오래 지속된다. 2.8g 2만8천원.

▼ Cheek
볼과 광대뼈에 살짝 터치해주는 것만으로 얼굴에 혈색을 더해 생기 넘치는 얼굴을 만들어주는 블러셔. 올여름에는 피치·오렌지·핑크 컬러가 유행이다. 피치와 오렌지 컬러는 태닝한 피부와 잘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내고, 파스텔 핑크 컬러는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블러셔를 바를 때는 눈꼬리 부분에서 광대뼈의 가장 볼록한 부분의 바깥 부분에 초승달 모양으로 발라 자연스럽게 발그레한 뺨을 만든다.

1 바비브라운 블러셔 핑크슈거 뺨을 자연스럽게 물들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해주는 핑크 블러셔. 4g 3만2천원.
2 코프레도르 칼라 블러쉬 BE15 투명한 펄 입자가 볼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주는 치크 컬러. 3.5g 2만원.
3 베네피트 죠지아 살구빛 피니싱 파우더가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11g 3만9천원.
4 슈에무라 루어링 파우더 로즈 은은하고 화사한 핑크컬러가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드는 블러셔. 12g 4만원대.
5 바비브라운 팟루즈 라즈베리 부드러운 크림 형태의 립스틱 겸용 블러셔. 12g 3만6천원.
6 바비브라운 쉬어블러셔 어플리콧 반짝이는 펄이 생기를 더해준다. 4g 3만2천원.
7 베네피트 쓰롭 피부에 자연스럽게 홍조를 주는 핑크빛 파우더. 12g 3만9천원.

▼ Nail
손발의 노출이 많은 여름철은 네일 컬러가 가장 빛을 발하는 때다. 흰 피부라면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네이비·레드·옐로 등 선명한 색상을 발라 손톱에 포인트를 준다. 피부가 노란 경우 칙칙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오렌지·그린·골드 등 옐로 계열의 네일 컬러는 피하는 것이 좋다. 검은 피부라면 살구·베이지처럼 피부톤에 가깝거나 브라운 컬러처럼 진한 컬러가 어울린다. 손톱이 짧은 경우 레드나 핫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를 바르면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고, 손톱이 긴 경우에는 프렌치 스타일로 네일 컬러를 바르면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네일 컬러링을 하기 전에는 각질을 제거해 손발을 매끈하게 만든 후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촉촉하게 만든다.

1 맥 네일 락커 로라 디바인 비타민, 미네랄, 콩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한 손톱을 가꿀 수 있다. UV 코팅돼 컬러가 오랫동안 선명하게 지속된다. 10ml 1만4천원.
2 로레알 젯셋 다이아몬드 네일 에나멜 101 샤이니한 로즈핑크 컬러 매니큐어로 피부가 더욱 깨끗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9ml 8천원.
3 디올 베르니 987 은은한 펄이 들어간 레드바이올렛 컬러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매니큐어. 10ml 2만4천원.
4 부르조아 원 세컨드 네일 17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민트 컬러가 손끝을 화려하게 만든다. 8ml 1만5천원.
5 안나수이 네일 아트 칼라 N 라즈베리, 포도씨, 올리브 등 천연 성분이 들어 있는 매니큐어. 선명한 옐로 컬러는 태닝한 피부와 잘 어울린다. 10ml 1만7천원.
6 루나솔 네일 피니쉬 28 스플래쉬 그린 빛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그린 컬러. 바캉스 룩에 잘 어울린다. 10ml 1만6천원.
7 에스티로더 퓨어칼라 네일 락카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손톱이 부서지고 컬러가 칙칙하게 바뀌는 현상을 예방한다. 9ml 2만원.
8 루나솔 네일 피니쉬 27 스파클링 블루 실버펄이 섞인 블루 컬러가 여름과 잘 어울린다. 10ml 1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