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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신나는 가족여행

“아름다운 자연·다양한 체험이 있는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지”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모하메드 소장 추천!

글·정혜연‘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 사진제공·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입력 2008.05.20 13:43:00

서울에서 비행기로 6시간 떨어진 말레이시아는 반도와 섬으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나라.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모하메드 소장에게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에 대해 들었다.
“아름다운 자연·다양한 체험이 있는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지”

“아름다운 자연·다양한 체험이 있는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지”

화려한 산호가 훤히 보이는 맑고 투명한 바다가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는 말레이시아는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가족여행지다.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모하메드 소장은 한국인이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로 조호와 사라왁을 꼽았다.
“쿠알라룸푸르·페낭·랑카위·코타키나발루를 말레이시아의 4대 여행지라고 하는데 사실 그외에도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가 많아요. 특히 조호와 사라왁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국립공원과 현대적인 도시가 함께 위치해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죠.”
조호는 말레이반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도로와 철도를 통해 싱가포르와 연결돼 있어 두 나라를 함께 여행하려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휴양지라고 한다. 30여 곳의 골프장과 국립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꿈꾸는 가족에게 좋은 장소라고.
“조호주의 주도인 조호바루는 쇼핑의 천국이기도 해요. 바겐세일 기간에는 싱가포르인들이 단체로 쇼핑을 하러 올 정도죠. 야외 밤시장으로도 유명하고요. 이곳에서 현대적인 말레이시아의 분위기를 즐긴 뒤 조호바루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데사루로 가서 현지 리조트에 묵으며 요트를 타는 등 여유로운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쇼핑, 다양한 레저 활동, 생태체험 즐길 수 있어
보르네오섬 북부 동말레이시아에 자리한 사라왁은 동말레이시아주에서 가장 큰 주다. 이곳의 주도 쿠칭은 말레이어로 고양이라는 뜻. 도시 안에 고양이 박물관이 있고 고양이 동상도 곳곳에 있어 친근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쿠칭 도심은 현대적이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이 펼쳐지죠. 바코 국립공원에 가면 점보비행기 40대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규모의 ‘물루 동굴’과 한번 들어가면 두 시간 동안 걸어야 끝이 나오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니아 동굴’이 있어서 아이들 체험학습에도 좋아요.”
쿠칭에서 차로 45분 거리에 있는 다마이 비치는 아름다운 해변에 비치발리볼 구장과 골프장, 민속촌 등이 있는 복합휴양공간이다. 이곳의 사라왁 민속촌에서는 다양한 민족의 생활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마다 여름이면 음악축제도 열린다고 한다.
“사라왁은 정글 트레킹이나 동굴 탐사, 산악 등반, 카약, 급류타기, 다이빙 같은 자연탐험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해요. 쿠칭 근교에서부터 보르네오섬까지 연결된 바코국립공원과 같은 야생생물 보호구역에서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식물들도 관찰할 수 있죠.”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휴가철이 되면 곳곳에서 날아와 즐거운 휴식을 즐긴다는 조호와 사라왁은 모하메드 소장도 자주 찾았던 곳이라고 한다. 가족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보자.

여성동아 2008년 5월 5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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