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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료개조|Z:IN 데코타일 하우스 마룻바닥 시공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2동 김선아씨네

“고마운 시어머니께 깨끗한 바닥재 선물했어요”

기획·한정은 기자 / 진행·김선화‘인턴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 ■ 바닥시공협찬·Z:IN 데코타일 하우스(080-005-4000 www.z-in.co.kr)

2008. 03. 13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2동 김선아씨네

지저분한 장판 대신 은은한 오크색 마루를 깔아 집안 분위기가 한결 고급스러워졌다.


마음 넓은 시어머니 덕분에 결혼 후부터 지금까지 함께 사는 5년 동안 단 한 번도 고부 갈등이 없었다는 김선아씨(31). 자신을 친딸처럼 대해주는 시어머니를 위해 깨끗한 바닥재를 선물하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시어머니는 생후 10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제가 힘들까봐 집안일도 직접 하시고, 용돈을 넉넉히 드리지 못하는데도 싫은 내색 한번 안 하셨어요. 얼마 전 리모델링한 앞집을 보고 부러워하셨는데, 집안 형편상 리모델링은 못하지만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바닥재를 깔아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김씨의 사연을 전해들은 Z:IN 데코타일 하우스에서는 짙은 오크색의 APT-114를 거실과 주방에 시공해주었다. APT-114는 습기에 강해 물청소와 스팀 청소가 가능하고, 표면에 특수 처리가 돼 있어 낙서와 오염이 쉽게 지워진다. 폭신한 엠보싱 효과가 있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기 때문에 노인이나 어린 아이가 사는 집에 알맞다.
시공 후 김씨는 “제게 잘해주시는 시어머니께 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깨끗하게 바뀐 바닥재가 큰 선물이 됐어요. 시어머니께서도 바닥을 새로 깔고 나니 집안이 한결 고급스럽고 넓어 보인다며 좋아하시고요. 제가 시어머니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충분히 전해졌겠죠?”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2동 김선아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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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75만6천원(3.3㎡당 6만3천원)
시공비 14만4천원(3.3㎡당 1만2천원, 독자부담)
총 90만원 (총 39.6㎡ 시공)
Z:IN에서 데코타일 하우스를 시공해드립니다
응모자격 33∼99㎡ 면적의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편지나 메일로 보내주세요.
시공기준 거실과 주방의 바닥부분(59.4㎡)을 무료로 시공해드리며, 10가지 디자인 중 선택.
독자부담 시공비(3.3㎡당 1만6천원 상당)와 걸레받이(선택사항)는 당첨자가 부담하며, 서울 이외의 지역은 자재운임비가 추가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번지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Z:IN 데코타일하우스 무료시공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 jehan0723@naver.com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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