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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색다른 전시

“책 읽는 사람, 그 행복한 얼굴”

기획·권소희 기자 / 사진 & 자료제공·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www.kpec.or.kr)

입력 2007.10.17 11:40:00

깊어가는 가을, 색다른 전시

1 손때 묻은 책을 꺼내는 시인 도종환의 손. 2 앵커 김주하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인문학 에세이 ‘장정일의 공부’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3 영화감독 류승완이 ‘문익환 평전’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4 건축가 승효상이 소장하고 있는 ‘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현재 우리 삶에서 동양적 가치가 지닌 의미가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5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대중음악가 강산에.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6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걸기’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소설가 은희경.


책을 읽는 사람의 얼굴에 번지는 행복한 미소와 그들의 손에 들려 있는 책의 풍경을 담아낸 사진전이 열린다. ‘책 읽는 사람, 그 행복한 얼굴’에서는 프랑스 코스모스 통신사에서 활동했던 프리랜서 사진작가 국수용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손때 묻은 책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사회저명인사 32인의 모습과 함께 책에 얽힌 사연도 소개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소설가 은희경은 학창시절 도서관 한쪽의 책을 모두 읽은 사연을 공개하며 소설 ‘카스테라’(박민규, 문학동네)를 추천했다. 가수 강산에는 아름다운 사진과 글을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LOVE·FREE’(다카하시 아유무, 동아시아)를 권했다. 영화감독 류승완은 민주화 통일 운동가인 문익환 목사의 삶을 담은 ‘문익환 평전’(김형수, 실천문학사)을 추천했다.
책에 담긴 다양한 사연을 보면서 그들의 사진을 들여다보면 저절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에서 주최하는 ‘책 읽는 사람, 그 행복한 얼굴’은 9월 29일~10월 12일은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에서, 10월 15~20일은 한국국제교류문화센터 갤러리 아름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성동아 2007년 10월 5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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