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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D.I.Y

업그레이드 시트지 D.I.Y

그래픽·실사프린트·패브릭·벽지·칠판 시트지까지~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 ■ 시트지협찬·둥지꾸미기(www.mydoongji.co.kr) 커즈미(www.cozme.co.kr) 투텍교와(www.2teckyowa.com) ■ 스타일리스트·유미영(http://blog.naver.com/myy71)

입력 2007.09.13 11:29:00

시트지가 패브릭, 벽지, 실사 프린트, 그래픽 아트 등 소재와 프린트로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비닐만 떼어 원하는 곳에 붙이기만 하면 공간의 분위기를 확~변신시켜주는 시트지 인테리어 D.I.Y.
업그레이드 시트지 D.I.Y

D.I.Y 1 그래픽 아트 시트지로 꾸민 거실 벽
에펠탑 모양의 그래픽 아트 시트지로 카페 분위기로 꾸민 거실 벽면. 에펠탑의 테두리를 따라 꼬마전구를 붙이면 간접 조명 역할을 해 은은한 분위기를 더하고 입체감도 살릴 수 있다. 컬러풀하고 복잡한 패턴보다는 블랙 컬러의 단조로운 패턴이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 적당하다. 그래픽 아트 시트지는 세계지도, 식기세트, 자동차 등 패턴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 원하는 분위기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에펠탑 그래픽 아트 시트지 38×180cm 6만5천원 둥지꾸미기.

준·비·재·료 에펠탑 그래픽 아트 시트지, 세정제, 마른걸레, 자, 연필, 꼬마전구, 핀
만·들·기
1 시트지를 붙일 벽면에 세정제를 뿌려 마른걸레로 먼지와 얼룩을 깨끗이 닦아낸다.
2 벽에 자를 대고 연필로 에펠탑 높이만큼 일직선을 그린다.
3 3등분 된 에펠탑 시트지의 아랫부분부터 벽면의 바닥에 대고 연필로 그린 선을 중심으로 곧게 붙인다. 비닐을 천천히 떼어내면서 들뜨지 않도록 꼼꼼하게 붙인다.
4 에펠탑 테두리에 따라 꼬마전구를 핀으로 고정시킨다.

업그레이드 시트지 D.I.Y

D.I.Y 2 메탈 시트지로 꾸민 메모보드
자석보드에 메탈 소재의 시트지를 붙여 만든 메모보드. 화려한 패턴보다는 은은한 질감이 있는 메탈이나 가죽 소재로 된 시트지를 사용해야 산만하지 않고 멋스럽다. 메모보드 테두리에 맞게 몰딩이나 못쓰는 액자 프레임을 붙여 장식하는 것이 포인트! 자석보드는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40×50cm 크기에 1천4백원선. 메탈 시트지는 골드, 실버,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가 있다. 45×100cm 2만7천원 커즈미.
준·비·재·료 자석판, 메탈 시트지, 칼, 몰딩, 톱, 글루건, 고리, 못, 망치
만·들·기
1 원하는 크기만큼 자석판을 준비한 다음 메탈 시트지를 잘라 붙인다.
2 메모보드 테두리 크기에 맞게 일자 몰딩을 잘라 글루건으로 붙인다.
3 메모보드 뒷면에 고리를 달고 벽에 못을 박아 건다.
4 영수증이나 사진 등을 자석을 이용해 붙인다.

가죽 시트지로 꾸민 화병
여름에 쓰던 유리병에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지를 붙여 리폼한 화병. 짙은 컬러의 인조가죽 시트지를 사용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송이가 큰 꽃을 한 송이만 꽂아 두거나 책상 위에 놓고 연필꽂이로 사용해도 멋스럽다. 오래된 책상이나 테이블에 붙이는 것도 방법! 가죽시트지는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의 컬러가 있으며, 악어가죽, 뱀가죽, 체스 무늬 등 다양한 패턴이 있다. 가죽 시트지 61×50cm 6천원 커즈미.
준·비·재·료 유리병, 세정제, 가죽 시트지, 칼, 꽃
만·들·기
1 유리병에 세정제를 뿌려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아낸다.
2 유리병 크기에 맞게 가죽 시트지를 자른 다음 유리병에 대고 비닐을 천천히 벗겨 가면서 꼼꼼히 붙인다.
3 침실이나 거실의 테이블 위에 놓고 송이가 큰 꽃을 꽂아 장식하거나 책상에 놓고 연필꽂이로 사용한다.

업그레이드 시트지 D.I.Y

D.I.Y 4 실사 프린트 시트지로 꾸민 주방 싱크대
낡은 싱크대에 실사 프린트한 시트지를 붙여 주방을 새롭게 변신시켜보자.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실사 출력 전문 사이트에서 싱크대 문짝 크기에 맞게 접착 시트지로 인화해 붙이면 끝! 실사 프린트는 을지로 2가에 위치한 실사 출력 전문점이나 인터넷 사이트 프린트나라(www.print-nara.com), 가나프린트(www.ganaprint.com) 등에서 1×1m 크기에 3~4만원선에 프린트할 수 있다.
준·비·재·료 실사 프린트 시트지, 세정제, 마른걸레, 칼, 밀대나 자
만·들·기
1 원하는 사진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거나 잡지 등에서 예쁜 사진을 골라 스캔한다.
2 싱크대 크기를 잰 다음 실사 출력 전문 사이트에서 시트지로 사진을 프린트 한다.
3 싱크대 손잡이를 떼어낸 다음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먼지와 때를 깨끗이 닦아낸다.
4 시트지 뒤쪽 비닐을 10cm 정도 벗겨 붙일 면 끝에 살짝 붙여 위치를 잡는다.
5 비닐을 조금씩 벗겨내면서 밀대를 이용해 꼼꼼히 붙인 다음 손잡이 구멍을 칼로 오려내고 다시 손잡이를 단다.



D.I.Y 5 유리 시트지로 꾸민 파티션
무늬가 있는 시트지의 앞면에 접착제가 붙어 있어 투명한 유리에 붙여 사용하는 유리 시트지. 유리 파티션이나 유리로 된 식탁 상판, 테이블 등에 붙이거나 네모난 투명 아크릴에 붙여 식탁매트로 활용해도 좋다. 다용도실이나 베란다 유리문에 붙여 지저분한 것을 감추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유리 위에 화이트보드 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문구를 쓰면 요즘 카페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하는 ‘타이포그래피’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 펜은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천원선. 대나무 무늬 유리 시트지 30×30cm 7천원대 투텍교와.
준·비·재·료 무늬목 유리 시트지, 세정제, 마른걸레, 연필, 칼, 자, 밀대나자, 화이트보드 펜
만·들·기
1 유리 파티션에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먼지와 때를 깨끗이 닦아낸다.
2 파티션 크기에 맞게 유리 시트지를 자른다.
3 시트지 비닐을 10cm 정도 벗겨 파티션 가장자리에 붙인 다음 비닐을 조금씩 벗겨내면서 밀대나 자를 이용해 좌우로 공기를 빼가며 붙인다.
4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으로 눌러 공기를 빼고 유리 앞부분에 화이트보드 펜으로 원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쓴다.

D.I.Y 6 명화 시트지로 꾸민 냉장고
오래되거나 싫증난 냉장고나 전자렌지, 김치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요즘 유행하는 명화나 디자이너 작품처럼 리폼해 보자. 명화프린트나 디자이너가 만든 프린트 시트지를 가전제품에 맞게 잘라 붙이면 끝! 냉장고 문에 시트지를 붙일 때는 패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플라워, 샹들리에, 자작나무 프린트 등이 있어 원하는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바빌론 시트지 104×100cm 5천8백원 둥지꾸미기.
준·비·재·료 명화 프린트 시트지, 칼, 시침핀, 드라이어기
만·들·기
1 냉장고 문 크기에 맞게 명화 시트지를 자른다. 이때 패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시트지 중간 부분을 사용한다.
2 시트지 비닐을 약간 벗겨 냉장고 문짝 모서리 부분에 대고 붙이는데, 손잡이 부분은 칼로 칼집을 내 오려내면서 들뜨거나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붙인다.
3 기포가 생긴 부분은 시침핀으로 눌러 공기를 빼고 모서리 부분은 드라이어로 더운 바람을 쏘인 다음 시트지가 약간 늘어나면 굴곡에 맞게 밀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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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7 칠판 시트지로 꾸민 아이 방문
낙서나 흠집으로 지저분한 아이 방문에는 칠판 시트지를 붙여 꾸미는 것도 아이디어. 문 전체를 붙이는 것보다 중간 부분만 붙여 포인트를 줘야 답답하거나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칠판 시트지 위에 고리를 달아 잃어버리기 쉬운 아이 물건이나 메모지 등을 걸어 놓는 것도 좋다. 칠판 시트지는 일반 칠판과 달리 분필로 2~3회 반복해 썼다 지우면 잘 지워지지 않아 힘든데, 이때는 세제를 묻힌 수건으로 닦아낸 다음 물기를 제거하면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칠판 시트지 45×60cm 6천9백원 둥지꾸미기.
준·비·재·료 칠판 시트지, 세정제, 마른걸레, 연필, 밀대나 자, 고리, 분필
만·들·기
1 방문에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먼지와 때를 깨끗이 닦아낸다.
2 방문 중앙에 연필로 시트지를 붙일 곳을 자를 대고 표시한 다음 크기에 맞게 칠판 시트지를 자른다.
3 시트지 비닐을 조금 떼어내 방문 모서리에 댄 다음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밀대나 자로 쓸어가면서 붙인다. 방문 손잡이 부근은 칼로 오려내면서 붙인다.
4 시트지 위에 고리를 2~3개 달고 메모지 등을 꽂아둔다. 칠판 시트지 위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거나 원하는 글자를 쓴다.

D.I.Y 8 패브릭 시트지로 꾸민 옷장
낡았거나 색이 방 분위기와 맞지 않는 옷장은 패브릭 시트지를 붙여 리폼해 보자. 패브릭 시트지는 원단의 질감이 살아나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줘 침실의 침대 헤드나 의자 등받이, 사이드 테이블 등에 사용하면 좋다. 플라워, 식기 세트, 샹들리에, 스트라이프 등 패턴이 다양해 원하는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패브릭 시트지 포트메리온 블루 105×100cm 1만3천원 커즈미.
준·비·재·료 패브릭 시트지, 세정제, 마른걸레, 칼, 밀대나 자, 손잡이
만·들·기
1 옷장의 문짝에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먼지와 때를 깨끗이 닦아낸다.
2 옷장의 손잡이를 떼어내고 문짝 크기에 맞게 패브릭 시트지를 자른다.
3 시트지 비닐을 조금 떼어내 문짝의 위쪽에 살짝 붙여 위치를 잡는다.
4 비닐을 조금씩 벗겨내면서 밀대나 자를 이용해 좌우 공기를 빼가며 붙인다.
5 손잡이 부분을 칼로 오려낸 다음 프린트와 어울리는 손잡이로 바꿔 단다.

D.I.Y 9 벽지 시트지로 꾸민 포인트 벽
벽지가 낡거나 지저분해졌다고 매번 도배를 할 수는 없는 일. 뒷면이 시트지로 돼있는 벽지 시트지를 이용하면 손쉽게 벽면을 꾸밀 수 있다. 밋밋한 코지코너나 거실 벽면, 문 주변 벽 등에 붙여 포인트를 주는데, 벽지 시트지를 고를 때는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한 다음 컬러와 패턴이 비슷한 것을 골라야 집안과 잘 어울리고 싫증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벽지에 무늬가 있다면 우선 바닥에 벽지를 깔고 무늬를 맞춘 다음 길이대로 잘라 붙이는 것이 요령. 신한벽지 접착시트지 104×100cm 5만8천원 둥지꾸미기.
준·비·재·료 벽지 시트지, 세정제, 마른걸레, 칼, 밀대나 자
만·들·기
1 벽면에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먼지와 때를 깨끗이 닦은 다음 벽의 길이를 잰다.
2 벽지 시트지를 바닥에 깔고 벽의 길이보다 5~10cm 여유 있게 재단한다.
3 시트지의 비닐을 조금 떼어낸 다음 모서리를 두 손으로 잡고 벽면 윗부분에 살짝 붙여 위치를 잡은 다음 비닐을 천천히 벗기면서 밀대나 자로 쓸어가면서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붙인다.
4 바닥 부분에 남은 시트지는 자와 칼을 이용해 깨끗하게 잘라낸다.

여성동아 2007년 9월 5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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