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김화정씨네

가시가 일어나고 곰팡이가 폈던 바닥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변했다.

여진(5), 희진(3), 아진(2) 세 자매를 두고 있는 김화정씨(34)가 아이들을 위해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고 이사를 했어요.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거실바닥이 낡아 여기저기 들리고 곰팡이가 있는데다 가시가 솟아 있어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돼요”라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그동안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매트를 깔아놓고 생활했다고 한다.
김씨의 사연을 전해들은 Z:IN 데코타일 하우스에서는 APT-141 바닥재를 거실에 깔아 집 안을 깨끗하고 넓어보이도록 꾸며주었다. 천연 원목 패턴으로 나무 질감이 살아 있어 어떤 벽지와도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습기에 강해 물청소와 스팀청소가 가능하고 엠보싱 효과가 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다.
시공 후 김씨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 안심이 돼요. 아이들이 낙서해도 쉽게 닦이는 건 물론이고, 집 안 전체가 환해졌어요. 저보다도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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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65만원(6만5천원×33㎡) 시공비 16만원(1만6천원×33㎡ 독자부담)
총 81만원

	Z:IN에서 데코타일 하우스를 시공해드립니다 응모자격 10~30평대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가능) 응모요령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컷,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여성동아>로 보내주세요. 시공기준 거실과 주방의 바닥부분 18평을 무료로 시공해드리며, 협찬 품목은 10가지 패턴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독자부담 시공비(평당 1만원)와 걸레받이(선택사항)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번지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Z:IN 데코타일 하우스 무료시공 담당자 앞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