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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료개조│쿠스한트 무빙오븐후드 시공

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박은희씨네

“좋아하는 간식을 자주 만들어줘 아이가 가장 좋아해요”

기획·김수영‘프리랜서’ / 진행·백민정‘프리랜서’ / 사진·조세일‘프리랜서’ || ■ 오븐후드협찬·쿠스한트(1688-1911 www.kusshand.com)

2007. 08. 13

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박은희씨네

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박은희씨네

15개월 된 아들 재현이에게 맛있는 영양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예쁜 엄마의 마음을 담아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온 박은희씨(35). “재현이는 아기 때부터 고구마와 감자를 좋아했어요. 이유식으로 줄곧 먹었는데 지금은 고구마를 손에 쥐고 혼자서도 잘 먹는답니다. 재현이에게 고구마와 감자를 맛있게 구워주고 싶어요.”
박씨는 요즘 재현이에게 제대로 된 간식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했다고 한다. 호기심이 많아져 집 안을 돌아다니는 아이를 돌보느라 주방에 오래 있지 못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불 앞에서 하는 요리를 피하다보니 제대로 간식도 챙겨주지 못했다고.
쿠스한트에서는 다양한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과 함께 무빙오븐후드를 설치해주었다.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무빙오븐후드는 아이가 잘 때 조리해도 좋을 만큼 소음이 적고, 버튼을 누르면 오븐이 자동으로 내려오는 전자식 리프팅 방식이라 안전하고 편리하다. 스테이크, 구이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짧은 시간에 완성되고 버튼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더욱 좋다. 생선을 구울 때에도 냄새가 새지 않아 요리 후에 환기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
박씨는 “20분이면 노릇하게 구운 고구마와 감자를 맛볼 수 있어요. 생선 요리를 유독 좋아하는 남편도 냄새 걱정 없이 생선구이를 맘껏 먹을 수 있다며 좋아해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협찬 내용 · 비용
무빙후드 1백40만원
시공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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