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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Perfume for July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트로피칼

더위를 잊게 하는 싱그러운 자연 향~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 ■ 제품협찬·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4)

2007. 07. 12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트로피칼

따스한 태양빛, 열대 숲의 시원한 바람과 한낮에 쏟아지는 소나기 등 열대의 여름 느낌을 향으로 표현한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트로피칼(Elizabeth Arden Green Tea Tropical). 열대 과일의 달콤함과 열대 숲의 상쾌함을 은은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에 담았다. 싱그러운 느낌의 그린 컬러 패키지는 나무로 우거진 열대 숲을 상징한다. 그린티 트로피칼은 뿌리는 순간 리찌, 패션후루트 등의 열대 과일을 한 입 깨문 듯한 새콤달콤한 느낌을 준다. 이 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녹차와 마르코폴로 등이 뒤섞여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열대 우림에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만들어 주다가 마지막에는 은은한 머스크, 시모스, 트로피칼 블랙베리 등이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마무리된다.
무더위에 지쳐있는 7월, 싱그러운 향이 더위를 잊게 해주는 엘리자베스 그린티 트로피칼로 시원한 여름 향기를 만끽해보자. 이국적인 열대 우림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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