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13 14:36:00
작가는 단청처럼 화려한 원색을 사용하고 전통 민화의 소재를 즐겨 이용한다. 원색은 서로 충돌하며 강렬한 생명력을 뿜어내고, 전통 민화에 등장하는 호랑이, 연꽃, 학, 매화 등 친근한 소재는 감각적인 이미지로 되살아나 신화와 환상의 세계로 보는 이를 끌어당긴다.
4월11~24일/인사아트센터/문의 02-736-1020

pink scenery with three moons, 2007, 캔버스에 아크릴릭, 454.6×181.8cm

the stuffing, 2007, 캔버스에 아크릴릭, 80×80cm
![]() parmita, 2006, 캔버스에 아크릴릭, 지름 35cm |
![]() symptom, 2006, 캔버스에 아크릴릭, 193.9×130.3cm |
여성동아 2007년 4월 5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