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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연극 저널

죽은 시인의 사회 외

담당·이남희 기자

입력 2006.11.16 16:22:00

죽은 시인의 사회 외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로 잘 알려진 ‘죽은 시인의 사회’를 각색한 연극. 주입식 교육으로 정서가 메말라가는 현실에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간애와 자유로운 정신을 심어주는 한 교사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송형종이 연출을 맡고, 오은택 박한솔 황도현 등이 출연한다. ~11월30일/소극장 가변무대/문의 02-747-8573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의 베스트셀러 소설 ‘Pay it forward’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11세 소년 지홍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직접 실천하라’는 이집 선생의 숙제를 받고 ‘도움 주기’를 생각해낸다. 지홍의 학교에 새로 부임한 이집 선생은 어려서 겪은 상처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 인물. 지홍이 도움을 줄 대상으로 엄마와 이집 선생을 선택하면서, 상처받고 외로웠던 두 사람은 희망과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베이스기타, 기타, 드럼, 건반, 색소폰, 클라리넷, 바이올린 등으로 구성된 라이브 반주와 화려한 안무가 극의 흥을 돋운다. 11월25일~12월31일/극장 용/문의 1544-5955

처음 해본 이야기
일반인을 대상으로 성과 사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창작한 연극. 사랑을 ‘추구’하는 여자와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성에 적극적인 남자와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의 서로 다른 속셈을 엿볼 수 있다. 뮤지컬 ‘세익스피어의 여인들’을 만든 최명숙이 연출을 맡았다. ~11월24일/씨어터 디아더/문의 02-745-2124

쉬어 매드니스
미국 보스턴에서 27년째 공연돼 미국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최장기 연극 ‘쉬어 매드니스’가 국내 무대에 오른다. 관객들이 스스로 범죄사건을 풀어가는데,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전 배우들이 주고받는 엉뚱한 대사가 폭소를 유발한다. 살인사건 발생 후에는 관객의 질문과 배우들의 답변을 통한 용의자 찾기 게임이 시작된다. 매 공연은 국내 정치·사회 문제, 당일 관객 성향, 심지어 날씨까지 반영해 각기 다른 결말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극 ‘클로저’의 연출가 민복기가 연출을 맡고, 이성민과 오용이 출연한다. 11월3일~12월31일/대학로 예술마당2관/문의 02-744-4377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신춘문예 출신 작가인 김재엽(극단 드림플레이 대표)의 작품. 대학 동기인 세 친구, 재하, 현식, 광석은 여자동기인 유정이 ‘오늘의 책’이라는 헌책방을 연 기념으로 다시 만난다. 오랜만에 재회한 그들은 유정을 통해 유정의 연인이자 선배인 지원의 의문사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소품으로 사용된 헌책들을 공연이 끝난 뒤 구입할 수 있다. ~11월19일/연극실험실 혜화동 일번지/문의 02-6405-4566



그 녀석의 아트
연극 ‘아트’의 전용관 개관에 맞춰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원작 ‘아트’가 새로운 이름 ‘그 녀석의 아트’로 무대에 오른다. ‘아트’는 2003년 국내에 상륙한 이래 7차례 공연 동안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 ‘그 녀석의 아트’는 남성들의 내면과 우정을 섬세한 대사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50대 1의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배우들이 작품을 이끈다. 전용관 개관 기념으로 11월10~19일 공연관람 시 전 석을 1만5천원으로 할인해준다. 11월10일~12월31일/대학로 아트전용관/문의 02-764-8760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36년에 걸친 긴 세월 속에서 펼쳐지는 한 가정의 가족사를 다룬 연극. 따뜻하고 정감어린 가족애, 형제간의 갈등, 동기간의 우애를 잔잔하게 그린다. 새마을운동, 교복, 가을 운동회, 마을잔치 등 70년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소재가 그때로의 여행을 이끈다. 김미숙 장유 안성헌 정상훈 이자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11월3~26일/글로브극장/문의 02-764-4600
Hot Stage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클로저 댄 에버’

죽은 시인의 사회 외
‘미스 사이공’의 작사가 리처드 말트비와 ‘토요일 밤의 열기’의 작곡가 데이비드 시어 콤비가 만든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뉴욕에 살고 있는 독신남녀 6명의 사랑이야기가 주축인 원작의 배경을 서울로 옮기고 캐릭터의 성격과 대사를 다듬었다. 착하지만 우유부단한 남자 준희와 옛 애인 경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이혼녀 진희와 아내를 일찍 사별한 작가 영만, 지루한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동사무소 직원 숙희와 연하의 공익근무 요원 새롬. 세 커플의 사랑을 감성적인 멜로디와 코믹한 대사들로 풀어낸다. ~12월31일/대학로 씨어터일/문의 02-3448-4340


여성동아 2006년 11월 5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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