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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별책부록 | 집 예쁘게 꾸미기

내 손으로 직접~ 우리집 리모델링

집 고치기 실전편

기획·이지은 기자 / 진행·송정화 윤혜영‘프리랜서’ / 사진·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입력 2006.09.27 17:26:00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바닥재
내 손으로 직접~ 우리집 리모델링

바닥재의 장단점을 파악한다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바닥재는 촉감과 쿠션감이 뛰어난 원목마루. 특히 목재가루를 압축해 만든 강화마루는 표면이 쉽게 긁히지 않아 아이들이 있는 집에 좋다. 흔히 장판이라고 하는 PVC는 가격이 저렴하고 청소하기가 쉬운 것이 장점. 원목마루 디자인의 PVC가 선보이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드 타일은 PVC와 마루의 중간 형태로 마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 PVC보다 고급스럽다. 대리석은 고급스럽고 냉난방이 잘 되는 대신 관리가 까다로운 것이 흠.
부실별로 다른 종류의 바닥재를 선택한다
모든 공간에 같은 종류의 바닥재를 깔 필요는 없다.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마루를, 아이 방에는 관리하기 쉬운 PVC 바닥재를, 주방에는 물에 강하고 내구성이 강한 타일이나 대리석을 까는 것도 방법. 단, 색상을 잘 맞춰야 집안 분위기가 따로 놀지 않는다.
시공비를 꼼꼼하게 따져본다
바닥재는 종류에 따라 시공가격이 달라진다. 원목과 대리석이 시공비가 비싸고 PVC가 가장 저렴하다. 대부분 시공비에는 걸레받이 비용이 포함되지 않는데, 원목마루나 데코타일의 경우 그 비용도 만만치 않으므로 꼼꼼하게 따져서 견적을 뽑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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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마루 느낌~ 우드타일
‘데코타일’이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PVC 바닥재와 나무 바닥재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원목마루처럼 한쪽씩 시공하기 때문에 PVC 바닥재보다 고급스러워 보인다. 색상도 다양해 선택 폭이 넓은 것도 장점. 우드타일은 마룻바닥과 비슷해 보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알뜰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쉽게 먼지가 타고 시간이 지나면 사이가 벌어져 본드가 묻어나거나 틈새로 먼지가 끼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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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선호도 1위! 마루 바닥재
마루는 원목마루와 합판마루인 온돌마루, 그리고 강화마루가 있다. 원목마루는 천연 원목을 그대로 사용한 마루로 바닥재 중에서 가장 고급품으로 꼽힌다. 천연 원목은 나무 자체의 습도 조절력이 뛰어나 건강에도 좋다. 표면 강도가 약해 쉽게 긁히는 것이 단점. 온돌마루는 합판을 주재료로 하고 무늬목을 입혀 만든 제품으로, 원목마루가 열에 의해 모양이 망가지는 것을 보완해 나온 것. 강화마루는 목재가루를 압축해 만든 제품으로 표면이 쉽게 긁히지 않아 아이가 있는 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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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바닥재~ 대리석·타일
비싸고 고급스러운 바닥재인 대리석. 대리석은 천연 소재로 건강에 좋으며 모던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얼룩이 지지 않고 때가 쉽게 닦이는 것이 장점이나 천연 광택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깔끔하게 관리해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전도율이 높아 따뜻하다. 단, 충격흡수력이 적고 차가워 보인다는 것이 단점. 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대리석이 비싸다면 대리석과 비슷한 문양의 타일을 선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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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인기! PVC 바닥재
‘모노륨’ 혹은 ‘장판’이라고 불리는 것이 폴리염화비닐 소재의 PVC 바닥재다. 시공이 간단하고 때가 잘 타지 않으며 가격이 저렴해 널리 쓰인다. 낙서나 더러움도 쉽게 지워져 아이가 있는 집에서 특히 선호하는 제품이다. 요즘은 원목마루와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나무무늬 바닥재와 함께 옥, 숯, 황토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첨가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하는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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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꽃무늬 벽지 대신 기하학적인 무늬 벽지, 천을 짜놓은 것 같은 느낌의 패브릭 벽지가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도톰한 질감과 은은한 광택, 짜임 등이 돋보이는 이 벽지는 리조트풍 인테리어뿐 아니라 오리엔탈이나 모던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특히 패브릭 벽지는 색상은 화려하지 않지만 패브릭 짜임 같은 패턴이 있어 쉽게 싫증 나지 않는다.
이러한 벽지를 고를 때는 진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요령. 집안 분위기에 큰 역할을 하는 벽지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소재와 질감이 고급스러운 것을 선택해야 시공 후 만족도가 높다.
수입 벽지는 한 롤에 10만원 이상이며, 국내 실크벽지는 평당 1만6천~2만원선. 가구를 활용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집안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벽지 고르는 요령
샘플만 보고 벽지를 선택하는 것은 금물. 샘플을 얻어와 벽에 붙여보고 자연광에서 어떤 색을 내는지 체크해본 후 결정한다. 예전에는 아이 방을 제외하고 한 가지 색상의 벽지로 도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공간마다 개성을 살려 다른 색상의 벽지를 바르는 추세. 단, 지나치게 여러 가지 색상을 사용하면 통일감이 없고 산만해 보이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올 가을 유행 패턴
독특한 벽지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벽화처럼 한 면에 그림이 이어지도록 디자인된 일러스트 벽지, 에나멜 느낌의 타일 벽지,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나오는 친환경 벽지 등 다양한 디자인이 선보이고 있다. 천을 짜놓은 듯한 질감과 짜임이 돋보이는 패브릭 벽지도 인기. 도톰한 질감과 짜임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브릭 벽지는 오리엔탈이나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벽지로 포인트 주기
화사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벽지를 벽면 한두 군데에 발라 포인트를 주면 집안이 화사해 보인다. 포인트 벽지는 집의 전체적인 컬러와 비슷한 색상을 고르되 한두 톤 어두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패턴을 비슷한 것으로 통일하면 집안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포인트 벽을 만들 수 있다. 진하고 화려한 패턴은 집안을 좁아 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채도가 낮은 것으로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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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원색의 벽지로 침대 헤드 쪽에만 포인트를 주었다. 원색의 벽지와 클래식한 가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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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방 사이의 벽면에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있는 벽지로 장식하고 붉은색이 강렬한 느낌을 주는 중국 앤티크 가구를 놓아 꾸몄다. 작은 공간에는 선명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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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짜임과 질감이 돋보이는 패브릭 벽지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쉽게 싫증나지 않는 것이 장점.



공간을 나눠주는 파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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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 파티션을 놓아두면 침실이 한결 아늑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이 든다. 정크 스타일의 커다란 행어에 레이스 천을 걸어 만든 파티션은 침실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데도 한몫한다.


파티션으로 연출하는 개성 공간
공간 분할과 장식 역할을 해주는 파티션은 거실과 주방 사이, 다이닝룸과 주방 사이에 놓아두면 공간의 구분이 확실해지고 집안이 한결 고급스러워진다. 소파 뒤쪽이나 침대 헤드 대신 놓으면 손쉽게 포인트 벽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여기저기 옮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중국이나 유럽 앤티크 파티션은 장식 효과가 뛰어나 하나만으로도 집안이 확실히 달라지는 효과가 있어 요즘 인기 있는 디자인. 모던한 디자인의 파티션은 원룸에서 공간 분할을 하고 싶을 때 활용하면 어울린다.
할머니가 쓰시던 병풍을 꺼내서 파티션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아이디어. 집안이 정리되면서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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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과 거실 사이에 파티션을 놓아두면 거실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 집안이 한결 아늑하고 고급스러워진다. 거실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파티션이라면 장식 효과도 더할 수 있다. 병풍 모양의 MDF에 아크릴 물감으로 페인팅을 한 후 경첩으로 연결하면 독특한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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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형대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이 연결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럴 때는 공간의 경계가 확실하지 않고 주방이 드러나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파티션 하나를 세워둔다면 깔끔해 보이면서 공간이 분리되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주머니 장식이 있는 컨트리풍 파티션은 수납효과도 있어 일석이조! 광목에 주머니를 조르르 단 후 나무프레임에 끼우면 간단하게 파티션이 완성된다.



센스~ 업! 색다른 포인트 벽 꾸밈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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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페인트나 나무, 벽지로 마감된 벽면 어디든 가능하다. 아크릴 물감이나 수성 페인트로 그리면 되는데, 초보자라면 작은 스텐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침실에는 침대 헤드 위 벽과 천장을 이용해 나비나 새 등을 그리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아이 방에는 캐릭터나 스토리가 있는 동화를 그려주면 교육적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벽화 그리기 step by step
1 구상하기 벽화를 어디에 그릴 것인지 장소를 정하고 집의 분위기에 맞는 이미지를 고른다.
2 커버링 작업할 벽면 아래에 커버링 테이프를 붙인다. 커버링 테이프는 종이테이프 아래에 긴 비닐이 달려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커버링 테이프가 없다면 신문지와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주변에 물감이 묻지 않도록 막아준다.
3 벽면 칠하기 벽에 젯소 등으로 바탕처리를 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 벽이라면 수성 페인트로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칠해도 된다. 페인트를 부어 원하는 색을 만든 뒤 롤러로 꼼꼼히 벽을 칠한다.
4 스케치 연필 등 수정하기 편한 도구를 사용해 벽에 원하는 그림을 스케치한다.
5 채색하기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색을 칠한다. 여러가지 색을 섞어 원하는 컬러를 만들고 농도는 물로 조절한다. 그림에 따라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도 좋다.
6 마무리하기 코팅제나 투명 페인트를 칠한다. 벽화용으로 나온 코팅제는 따로 없으므로 ‘수성 클리어’라고 불리는 내부용 수성 페인트의 코팅제를 사용한다.

실사 프린트
원하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활용해 공간에 색다른 감각을 불어넣는 실사 프린트도 인기다. 디지털 카메라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낸 이미지를 롤 스크린이나 버티컬, 타일, 벽지, 패브릭 등 다양한 곳에 프린트해 집안을 꾸며 볼 것. 실사 프린트는 색감이 선명하고 질감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사이즈와 인쇄하는 용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A4 용지 크기의 종이에 실사 프린트를 할 경우 5천~1만원선. 광고나 현수막 등을 제작하는 업체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실사 프린트’를 치면 실사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마음에 쏙 드는 벽지나 패브릭, 타일 등을 찾을 수 없다면 실사 프린트를 이용해 집안을 색다르게 연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패브릭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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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시 체크 포인트
패브릭 또한 다른 마감재와 마찬가지로 샘플로 보는 것과 제품으로 만들어졌을 때 차이가 많이 나므로 완성품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소파와 같은 가구용 패브릭을 고를 때에는 소재에 주의한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쉽게 세탁할 수 있거나 더러움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소재와 색상을 선택한다. 실크나 린넨 소재도 보풀이 많이 생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올 가을 유행 패브릭
오리엔탈 무드의 영향을 받은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자카드와 해링본 등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가을과 겨울의 대표 소재인 벨벳과 코듀로이 등도 많이 나왔다. 색상은 화려한 비비드 컬러와 가을 느낌의 브라운, 베이지 톤이 함께 쓰일 전망이다. 브라운 톤으로 커버링한 소파에 실크 소재의 비비드 컬러 쿠션으로 변화를 주고 카키나 베이지 컬러의 커튼을 선택한다면 집안을 차분하면서 세련된 가을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색다른 패턴 매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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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을 활용한 다양한 패턴 매치 여러가지 패턴의 쿠션으로 조화롭게 연출한 침실. 패턴 매치에 자신이 없다면 쿠션이나 소품 등 작은 부분부터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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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무늬 +오리엔탈 플라워 다양한 체크무늬를 톤온톤으로 매치한 침대와 은은한 오리엔탈 꽃무늬 벽지로 안정감 있게 꾸몄다. 체크무늬에는 화려하지 않은 내추럴한 디자인의 꽃무늬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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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플라워 프린트 모던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에 꽃무늬 소품을 매치하면 공간이 한결 아늑하고 여성스러워진다. 이때 넓은 면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하고 플라워 프린트로 액센트를 주면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조되고, 반대로 매치하면 로맨틱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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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프린트 + α 사랑스러운 느낌의 도트 프린트 침구에 스트라이프와 플라워 프린트의 베개를 매치하면 로맨틱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 연출된다.



벽면부터 소가구까지 페인팅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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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와 독소가 없는 천연 페인트 리모델링 공사를 하거나 가구를 페인팅할 때는 천연 페인트를 쓰는 것이 좋다. 페인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냄새가 없어 건강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제품으로는 삼화페인트 에버그린, 고려페인트 숲으로 등이 있으며, 수입 페인트로는 벤자민 무어 페인트, 던 에드워드 등이 있다. 일반 페인트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싼 편. 수입 페인트의 경우 8ℓ에 9만~10만원 선이며, 국산 페인트는 9ℓ에 4만~5만원 선이다.
가을빛으로 페인팅 한 빈티지풍 벽 벽지 색깔이 차가운 느낌의 화이트라면 한쪽 벽을 가을빛으로 페인팅해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 그레이에 블루 컬러를 섞어 페인팅한 후 검은색 페인트로 거칠게 칠하면 빈티지풍의 벽면이 완성된다.
주방 덧문 컬러 리폼하기 밋밋한 흰색 주방 덧문을 블루톤으로 화사하게 페인팅한 모습. 문짝을 페인팅할 때는 문틀 가장자리에 마스킹 테이프나 커버링 테이프를 붙이고 손잡이를 떼어낸 후 칠해야 깔끔하다. 2~3회 덧발라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가정용으로는 친환경 페인트가 적합
포인트 벽을 만들거나 소가구를 리폼할 때는 중금속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수성 페인트나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한다. 유성 페인트는 쉽게 마르지 않고 바르고 난 후에도 페인트 냄새가 오래 가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요즘에는 이케아 그린 컬러, 까사미아 에바 시리즈 등의 브랜드에서 유행 컬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원하는 색으로 맞춤 조색도 할 수 있다. 맞춤 페인트는 반품이나 환불이 어려우므로 구입 전 샘플을 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페인팅 전 체크 포인트
페인팅할 때는 장갑과 헌옷을 준비해 옷이나 손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한다. 물걸레를 준비해 바닥이나 손에 페인트가 묻었다면 마르기 전에 바로바로 지우도록 한다. 페인팅에 필요한 도구는 전문점이나 대형 문구점, 인터넷 쇼핑몰,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페인트가 마르기 전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고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보관한다.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는 뚜껑을 꼭 닫아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 보관한다.
소가구 페인팅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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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드페이퍼로 가구의 표면을 문질러 매끄럽게 정리한다. 가구 표면이 거칠다면 샌드페이퍼는 거친 것을, 부드럽다면 고운 것을 사용한다. 프라이머 제품인 젯소를 물과 8:2의 비율로 혼합해 1~2회 덧발라 페인트의 밀착력을 높인다.
2 모서리나 페인팅하지 않을 곳에는 미리 커버링 테이프를 붙인다.
3 원하는 색의 페인트를 적당량 덜어 물을 넣은 후 고루 섞는다. 0.5ℓ용량의 페인트는 종이컵으로 1컵, 1ℓ용량은 2컵 가량 물을 섞는다.
4 소가구에 페인트를 고루 바른다. 넓고 평평한 면은 롤러를, 모서리나 좁은 면적은 붓을 이용한다.
5 전체가 깨끗하게 칠해지면 원하는 색상이 나올 때까지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2∼3회 덧바른다.
6 완전히 마르면 표면에 바니시를 발라 마무리한다. 유성 바니시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색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므로 수성 바니시를 사용한다.


알뜰 리모델링 필수품! 업그레이드 접착 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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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벽지를 바르고 싶지만 비싼 인건비가 부담스럽다면 시트지를 활용해보자. 어울리는 색상의 시트지를 구입한 후 일정한 굵기로 재단해서 붙이면 이국적인 스트라이프 벽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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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디자인의 사무용 서랍장에 컬러 시트지를 붙여서 모던하게 리폼! 마지막에 철제 네임 프레임을 글루건으로 붙여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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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시트지로 트랜디한 인테리어를!
방염처리가 돼 있거나 고급스러운 질감의 시트지가 많이 나왔다. 두께가 도톰해 붙이기 쉽고 구김도 가지 않으며 컬러의 종류도 실버 컬러의 메탈릭 시트지, 애니멀 패턴, 플라워 패턴, 오래된 골동품 느낌, 원목 느낌 등으로 다양해졌다. 특히 소가구 리폼에만 쓰이던 예전과 달리, 벽면이나 유리창, 냉장고나 싱크대 등의 대형 가구에도 붙일 수 있어 저렴하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 시트지 업체에 문의하면 시공기사가 방문해 직접 시공을 해주며 시공면적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시트지 잘 붙이는 요령
먼저 세정제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아 벽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붙여야 들뜨지 않는다. 시트지를 붙이기 전 접착부분에 물을 뿌린 다음 중앙부터 좌우로 밀대를 이용해서 공기를 빼면서 붙이는 것이 요령. 물을 뿌려야 잘못 붙였을 때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시공할 곳의 사이즈보다 1cm정도 크게 재단한 다음 잘라내야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붙인 후 기포가 생긴 부위에는 시침핀으로 공기를 빼준다. 모서리 부분은 드라이어로 더운 바람을 쏘인 다음 시트지가 약간 늘어나면 굴곡에 맞게 밀착시킨다.

여러가지 종류의 시트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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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컬러가 세련된 메탈 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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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화이트 시트지는 싫증 난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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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우드 컬러로는 소가구를 리폼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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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오크 컬러의 무늬목 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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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패턴은 공간에 생동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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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무늬가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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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무늬는 싱크대나 식탁 상판에 붙이기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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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느낌의 도트 프린트 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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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플라워 프린트의 로맨틱 컨트리풍 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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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방에 어울리는 띠벽지 스타일의 핑크 시트지(위).
띠벽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과일 프린트 시트지(아래).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하는 지중해풍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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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테이블에 유리 타일을 붙여서 리폼하면 한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가구로 업그레이드된다. 유리 타일은 색상이 예쁘고 화려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깨지기 쉬운 것이 단점. 붙일 때 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타일로 이국적이고 개성있는 공간 꾸미기
물기가 많은 욕실과 주방 벽면에만 쓰이던 타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자그마한 모자이크 타일을 비롯, 무광택에서 반짝이는 유리 타일에 이르기까지 소재와 색상, 디자인이 무궁무진하다.
대담한 컬러의 타일을 사용해 주방과 욕실 분위기를 변화시키거나 싫증난 소가구에 타일을 붙여 새로운 분위기로 리폼할 수 있다. 주방 가구나 식탁에 타일을 붙여 장식하면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도 되므로 실용적일뿐더러 때가 타지 않아 편리하다.

타일 바르는 요령 A to Z
벽에 타일을 붙일 때는 타일용 보수 접착제와 틈새 보수제가 필요하다. 우선 타일을 붙일 곳에 묻어 있는 먼지를 스펀지로 깨끗이 닦아낸 다음 타일 뒷면에 타일용 보수 접착제를 짜서 전체적으로 얇게 펴바른 뒤 타일을 붙인다. 그런 다음 타일용 틈새 보수제로 타일 사이사이를 잘 메워주면서 타일 표면에 묻은 보수제를 마른 타월이나 행주로 깨끗하게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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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보이는 그린 타일로 장식한 주방 전경. 초록빛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생기있어 보이는 컬러. 메이플 컬러의 싱크대 문짝과 마감재는 그대로 살려두고 주방 벽과 아일랜드 식탁에 그린 타일을 붙여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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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주방용 왜건에 화이트 페인트를 칠한 후 상판에 모자이크 타일을 붙여서 리폼했다. 여러가지 색상이 섞여 있는 푸른빛 모자이크 타일로 지중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구로 변신.



목가적인 분위기 내는 파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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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아파트 실내에 전원주택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파벽돌이 인기다. 한쪽 벽면에 시공해 컨트리풍의 집안을 꾸미거나 페치카 모양, 빈티지풍 침대 헤드나 거울 프레임을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원래 파벽돌은 집을 허물 때 생기는 낡은 벽돌로, 최근에는 벽돌 모양의 가벼운 타일 형태 마감재를 일컫는 말로 바뀌었다. 적색부터 화이트까지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한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거친 질감에 파우더를 묻힌 듯한 베이지 컬러다. 타일을 판매하는 곳에서 박스 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회배(1X1m)에 1만5천~2만원선. 집에서 직접 시공할 경우에는 타일 본드로 붙인 후 타일과 타일 사이를 백시멘트나 핸디코트로 메우면 된다. 이때 줄이 비뚤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세로줄은 서로 엇갈리게 배치해야 자연스럽다. 반사이즈와 코너용 파벽돌을 적절하게 섞어 사용하면 더욱 멋스럽다. 한쪽 벽면을 시공하는 데 인건비만 30만~40만원 정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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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놓인 거실 벽면에 파벽돌을 시공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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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쪽 벽면에 화이트 파벽돌을 붙이고 거친 느낌의 멋스러운 항아리를 두어 내추럴하게 꾸몄다.



집안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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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샹들리에가 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으로 꾸며진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꾸며주고 있다. 요즘은 모던한 공간에도 샹들리에를 매치하는 믹스 & 매치 스타일도 각광받고 있다.


공간에 어울리는 조명 찾기
거실 실링라이트를 설치한 후 부분 조명을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샹들리에와 스탠드가 인기 높다. 벽등을 함께 설치하면 부드러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주방 식탁 위에는 심플한 펜던트를 많이 설치하는데, 눈부심이 없도록 시선보다 조금 높은 곳에 설치해야 한다.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은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밝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 방 밝고 기능적이며 무엇보다 안전에 포인트를 줘 선택해야 한다. 밝은 천장등과 함께 학습용 테이블 스탠드를 함께 사용한다.
침실 아늑한 분위기를 살리려면 지나치게 밝은 조명보다는 벽등이나 스탠드 등 간접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대 앞에는 부분 조명을 설치해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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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컬러의 원목으로 만든 다리가 고급스러운 스탠드. 장미무늬와 비즈장식의 갓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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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성을 한껏 살린 펜던트 조명. 플라스틱 소재라 가볍고 실용적이다. 모던한 분위기를 더욱 업시켜주는 장식 소품 역할을 한다.



폭신폭신~ 카펫 · 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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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컬러와 소재, 내추럴 디자인이 강세
보통 ‘카펫’ 하면 100% 울 소재의 수공예 제품으로 관리가 까다로운 고가의 제품을 떠올리게 마련. 하지만 요즘 대중화된 카펫은 폴리프로필렌이나 복합 소재를 활용한 실용적인 제품이 대부분이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실내 분위기와 어울리는 내추럴한 색상을 선택하면 어떤 스타일의 공간과도 잘 어울린다.

카펫 · 러그 고르는 법
카펫이나 러그는 가구와 벽지 컬러를 살펴본 후 잘 매치되는 것으로 고른다. 가구나 벽지가 단색이라면 무늬가 있는 카펫으로 포인트를 주고, 복잡한 디자인의 가구라면 단색의 심플한 카펫으로 안정감을 준다. 직사각형이나 원형 카펫도 공간에 어울리게 깔아주면 세련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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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의 카펫을 깔아 따뜻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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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의 부분 카펫을 활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 침실. 침대 발치에 꾸며놓은 코지 코너에 카펫을 깔아서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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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 감촉이 폭신한 러그를 깔아 따뜻한 침실을 연출했다.



색다른 포인트 주는 앤티크 소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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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색상이 붉은색. 붉은색은 나쁜 것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속설 때문에 벽지나 가구에 유난히 많이 사용된다. 클래식한 실내뿐 아니라 모던한 공간에도 붉은색 수납장을 놓아두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중후한 유럽풍 앤티크
연대가 오래된 물건이라는 뜻의 앤티크는 통상적으로 1백년 이상 된 것을 말하지만 점차 그 범위가 확대되어 지금은 1940년대 이전의 것이 앤티크로 불린다. 초보자라면 여성들의 간이책상으로 사용되던 뷰러와 등받이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체어, 다리곡선이 우아한 테이블 등 집안에 포인트가 되는 가구들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화려한 색감의 중국풍 앤티크
화사한 컬러와 문양의 중국 앤티크 가구는 하나만으로도 집안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서양에서는 중국 가구를 신비로운 마법에 걸린 보물로 생각했을 정도로 가구마다 새겨진 문양과 색상에 따라 의미하고 기원하는 바가 다른 것이 특징. 모던한 공간에 중국 앤티크 하나만 놓거나, 오리엔탈풍 패브릭이나 벽지와 어우러지게 꾸며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것도 멋스럽다.
목가적인 분위기의 동남아 앤티크
동남아 앤티크는 열대성 기후에서 자란 질 좋은 원목으로 견고하게 만들어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고 투박한 느낌이 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도네시아 앤티크의 경우 일반 목재가 아닌 문이나 벽재로 사용하던 나무를 떼어 가구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독특한 매력이 느껴진다. 대부분 귀족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골드, 그린, 오렌지 등의 컬러를 입혔지만 나무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그대로 묻어나 화려하기보다는 목가적인 분위기가 난다. 유럽 앤티크보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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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두고 TV 등의 가전제품 장식장으로 쓰거나 코지 코너에 콘솔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고급스러운 나무 장식은 깎아서 모양을 낸 것.(좌) 작은 사이즈의 어린이용 의자를 집안 한켠에 장식해두면 멋스럽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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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프랑스 앤티크 소파.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프레임의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거실에 포인트를 주기 알맞은 아이템.



여성동아 2006년 9월 5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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